지난이야기
출처☞<김연우 이야기>① 2003년, 혹시 김연우 알아?
출처☞<김연우 이야기>② 2004년 상반기, 김연우 이런 사람이었어?
출처☞ <김연우 이야기> ③ 2004년 하반기, 저에겐 특별했던
출처☞<김연우 이야기>④ 2005~2007년, 춘삼월 꽃피는 봄이 오면
출처☞ <김연우 이야기> ⑤ 2007년, 빗속의 라이브
참고사항
이 게시물은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카페 내 자료실과 예전
게시물 등에서 자료를 발췌하여 카페로고입력과 출처표기
후 재업로드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외의 제가
소장하고 있던 자료의 경우, 제 닉네임을 입력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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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의 시작
3집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던 2006년 이후, 2007년에는
연우님의 싸이월드와 카페 탈퇴가 연이어졌고 간간히
방송을 통해 얼굴을 볼 수 있었지만 갈수록 활동이
뜸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나마 방송이라도 한 번 나오는
날에는 카페가 들썩(?)거렸고, 그 때마다 10여명 쯤
늘어나는 회원분들 보며 호들갑 떨기도 했었습니다.
2008년 들어 암흑기(?)는 더욱 짙어졌지만...
싸이월드 탈퇴 확인 (2007.01.06)
앞서 이야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2007초까지 군에
있었기에 해킹으로 인한 연우님의 싸이월드 탈퇴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younoo/ZZX/14639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0574D571FB9280D)
No Schedule (2007.04.11)
2007년 3월 전역하며 새 아이디로 재가입하고, 운영자
활동을 재개하며 연우님의 소식을 접하기 위해 수소문을
해봤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지만 같은 달에 대학방송제-
빗속의 라이브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출처☞ http://cafe.daum.net/younoo/ZZa/45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5A048571FB94316)
2007년, 빗속의 라이브 (2007.05.09)
출처☞ http://cafe.daum.net/younoo/D7Zp/20
카페 탈퇴 확인 (2007.06.09)
싸이월드 탈퇴를 먼저 확인했지만, 카페도 비슷한
시기에 탈퇴하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younoo/ZZX/14717
![](https://t1.daumcdn.net/cfile/cafe/2224484F571FB95D0C)
토이 6집 (2007.08.16)
현재 희열님이 대표로 있는 회사인 안테나뮤직의 전신은
토이뮤직인데, 2004년 콘서트 게스트로 언급했던 멜로
브리즈나 연우님이나 토이뮤직 소속이다보니 다방(당시
토이뮤직 통칭)을 통해 연우님의 소식을 접하는 일이
종종 있었고, 토이 6집에 보컬라인업에 대한 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www.toymusic.co.kr
![](https://t1.daumcdn.net/cfile/cafe/22194148571FB97C16)
토이뮤직은 안테나뮤직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이때쯤
연우님은 토이뮤직을 떠나 빅풋엔터테인먼트 소속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토이뮤직에는 유희열님과
팬분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홈페이지 메인은 감성변태
유희열님다운 접속법(?)이 숨어 있습니다. 변태가 아닌 저는
처음엔 접속을 못해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0B244A571FB98D14)
당시만해도 회원가입 없이 글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로그인도 해야하고, 신규가입도 받지 않아서 직접 확인할
수는 없기에 이렇게 카페에 옮겨온 글로나마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younoo/ZZX/14746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1EE47571FB9A21E)
인사 (2007.11.29)
토이 = 김연우라는 공식(?)대로 토이 6집에 참여하게 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02A4C571FB9B40D)
동주대학 실용음악과 초청 보컬워크샵 (2007.11.18)
부산에 있는 동주대학에서 보컬워크샵을 하셨는데, 다녀오신
분이 후기와 사진을 자세히 올려주셨는데 연우님을 만나러
간다는 설렘이 가득 묻어나오는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younoo/ZZX/14767
![](https://t1.daumcdn.net/cfile/cafe/2320A547571FB9C91B)
![](https://t1.daumcdn.net/cfile/cafe/26640F4C571FB9E20E)
출처☞ http://cafe.daum.net/younoo/3qaZ/315
![](https://t1.daumcdn.net/cfile/cafe/26224E4E571FB9F20E)
출처☞ http://cafe.daum.net/younoo/FZPM/159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2B647571FBA021E)
출처☞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1=07&ch_userid=runtotony&prgid=10420175&ref=da
출처☞ http://www.mgoon.com/ch/vlfldkdl23/v/4900353?ref=da
아래 링크로 접속하셔서 첫번째 카페글을 보시면
또 다른 영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푸라기 (2008.01.07)
가뜩이나 활동이 없었는데 새 소속사로 옮기신뒤 연락이 잘
닿지않아 연우님 소식을 도통 접할 수가 없어, 이렇게 지푸
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유희열님의 스케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금보니까 허구헌날 유유하고 울었네요.
출처☞ http://cafe.daum.net/younoo/ZZX/14825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17350571FBA470B)
토이콘서트 (2008.03.16)
예나 지금이나 토이콘서트는 예매가 치열했는데,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없었던 때라 PC로 예매하고 무통장입금하는
것이 보통의 절차였습니다. 예매 시간이랑 약속이랑 겹쳐
잠실가던 지하철 중간에 내려 플랫폼 의자 위에 주섬주섬
노트북을 꺼내 예매사이트에 접속했는데 인터넷속도가
너무 안 나왔습니다.
이러다 예매 못하는 거 아닌가 걱정하다 저에게 처음
연우님을 알려준 수경누나에게 S.O.S를 보냈고 무사히
예매를 마쳤습니다. 2장의 티켓을 구해, 지금으로부터
12년전 1집을 구해준 동갑내기 후배에게 보답의 의미로
선물하고 같이 공연을 봤는데, 무척 좋았다는 어렴풋한
기억만이 남아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9124B571FBA5710)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심사위원 (2008.11.08)
제1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심사위원으로 나오신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으나, 다녀온 후기를 보니 잘못 전해들은
것 같았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younoo/ZZX/14968
![](https://t1.daumcdn.net/cfile/cafe/222E644E571FBA7F0E)
출처☞ http://cafe.daum.net/younoo/ZZX/14985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0344B571FBA9312)
싱글앨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발매 (2008.12.09)
가을들어 힘겹게 소속사와 연락이 닿았지만, 담당 매니져
님께서는 연우님 외에 다른 연예인 스케줄까지 관리하시느라
좀 바쁘셨고, 12월 9일 암흑기(?)의 끝을 알리는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younoo/ZZX/14996
![](https://t1.daumcdn.net/cfile/cafe/221CF43A571FBAA31E)
동시에 소속사명이 빅풋엔테이먼트에서 B.F.M Tree
엔터테이먼트로 변경된다는 소식과 함께 몇가지 공지사항을
올렸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younoo/ZZX/14998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E8A39571FBAB721)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앨범 발매 이후 2007~2008년의
암흑기(?)는 끝나고, 연우님은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당시 졸업준비와 일더미로 바빴던
저에겐 운이 좋았던 암흑기(?)로도 기억됩니다.
다음이야기는
2009, 4집 아닌 4집 입니다.
첫댓글 암흑기(?)때 이야기들 잘 보았어요~ 연우님 소식을 알려드릴려는 운영자님의 고군분투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ㅠㅠ바다...ㅎㅎㅎ 연우님 첫영접의 벅찬감동도 느껴지구요~ 생생후기읽는 내내 제가 다 오르라내리락했네요ㅎㅎ 인연은 안습..ㅠㅠㅎㅎㅎ 담편두 기대만빵입니당~ 늘 아름다운 추억공유 감사드려용^^
암흑기... 글로 봐도 그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어후~~
어느 날 소리 없이 사라지신 김연자님도 무정하시고...힝~ㅠㅠ
뭘 찾겠다고 연우님을 해킹해서 이 사단을 만들었는지 작자도 참... 밉네요...ㅠㅠ
이런 조상 팬분들의 노력으로 오늘의 김연우 사랑하기가 있을 수 있었겠지요~고맙습니다~대단들하세요~^^
이제는 공식 카페로 울 김연자님도 돌아 오셔서 연우님 소식을 카페에서 제일 먼저 알았음 좋겠다는 소망입니당~^^
앙대나요~아 왱??~뭥??~앙~♡♡
ㅠ_ ㅜ ..연우님 행방을 알 길이 없어 유희열님 스케쥴을 올리기도 했다는 글에 왜 이렇게 짠하고 슬퍼지는 건지.. 그러고 보면 지금 우리는 정말 쉽게 쉽게 연우님를 접하고 있네요.. 몇개월 쉬시는 것도 답답해 하고 보고싶어하고 그랬는데 말이죠..@_@.. 느긋하지 못 했던 점.. 급반성합니다. 정독했어요! 감사합니다. ^^
진짜 암흑기네요.. 어느날 갑자기 연우님이 싸이랑 까페를 떠나셨고 누구하나 속시원히 스케줄이나 근황을 안알려주시던 그때..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고 백방으로 뛰신 노력들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ㅠㅠ
그때비하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지금 이 짧은 몇달도 얼마나 우울했는데 그때는 어땠을까 ㅠㅠ
울 연우님 얼른 왕성한 활동도 하시고 또 언젠가는.. 그래도 언젠가는 카페에도 오시고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암흑기(?)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스케줄 알려고 애쓰신 흔적들도 보이고 그때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생각도 들고요. 무엇보다 '카페 회원이 아닙니다' ㅠㅠ 카페 회원으로 접속하시고 글 남겨주시면 좋겠어요. ^^ 인연이라니. ㅠㅠ 연인인데!!! 후기에 설렘이 가득하니 더 좋네요. 음악은 저녁에 꼭 들어야겠어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팬들 입장에서 애가 타는 그런 시기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ㅋㅋ 가뭄의 단비처럼 간간히 소식도 주시고 노래도 주시고 ㅎㅎ 그때의 강연을 글로나마 간접경험할 수 있어서 좋아요! 춘삼월님에게 운이 좋았던 암흑기라니 ㅋㅋㅋㅋ 열심히 정독했습니당 재밌어요 ㅋㅋ 다음편 4집 아닌 4집ㅋㅋ도 기대돼요!! ㅋㅋ
춘삼월님 긴글 잘읽었어요..
뭔가 울컥하기도 하고...
춘삼월님 대단하십니다
춘삼월님 글을 읽으면 그 때로 돌아간듯 옛날 생각이 나네요. 영상에서 연우님도 파릇파릇 젊으시고.. ㅎㅎ 옛기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하나씩 경만님 추억속 얘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담편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간만에 생존소식들려주셔서 감사^^
연우님 추억속 이야기는 언제는 재밌는 듯....춘삼월님 다음 얘기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글읽으면서 저도 조마조마 애타게되네요 ㅠㅠ 너무재밌게잘읽었습니다 ㅎㅎ
춘삼월님 얘기하시는 내용은 깊숙히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요.
마치 같은 공간에 있었던듯~!! 추억을 같이 얘기하듯 ~!!
꿀잼입니다 하나하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편 또 기다리고 있을게요..♡
연우님에 관한 소중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 활동 계획은 아직이란 어제 기사 보고 울쩍하고 답답했는데 춘삼월님 글 보고 위안을 얻었네요 조상님들은 저런 세월도 견뎌내셨는데ㅠㅠ 반성합니다 마음 추스리고 느긋하게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연우님은 흔들림이 없으신분같아요 심지가 굳은분요 예전에도 지금도 ... 팬들의 아우성에 흔들림없어보이셔요
연우님의 암흑기에도 조상지기님의 숨겨진 노력들을 연우님이 아신다면 미안하고 고마우면서도 참 든든하실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꿋꿋하게 연우님의 곁을 지켜오신 경만님 감사드려요~
암흑기를 거쳐 4집,나가수,복가...승승장구하는 연우님의 전성기 이야기들... 기다릴게요~^^
안그래도.. 요 몇달 간의 예상치 못한 연우님의 공백을 겪으며..
조상팬분들은.. 더 길고 어두운 시간들을 어떻게 견디셨을까.. 싶었는데..
자세하고 생생하면서도 담백한 글로 정리해 올려주셔서.. 잘 봤습니다..
왠지 마음 짠하기도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여러모로 감사하네요..
계속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음~~~
제 생각에는 연우님도
쫌 편히 쉬고 싶었나 봅니다
그래도 꾸준히 연우님 팬분들!!!
조상지기님들!!!
대단하셔요~~~^^
다음편은 무척 기다려집니다^^
경만님 꼭 김사기 할머니 같으세요ㅋㅋ
옛날에 옛날에 연우신이란 사람이 있었어요~~
노래도 너무 잘하고 김연자로 팬들과 얘기도 하곤 했는데 어느날 아주아주 나~~아쁜 사람이 해킹을 해서.......
겨울밤 따끈한 아랫목에서 할머니(?) 옛날 이야기 듣는 아이가 된 기분이네요^^
연우님을 향한 정성이 대단하세요bbb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28 10:52
정성어린 글 감사합니다... 다음편으로 넘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