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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하였으나 세계전투기시장에서
별무 반응을 얻고 있는 곡선의 미학이라는 칭호를 얻었던 RAFALE입니다.
21세기 전투기 라팔 무엇이 문제인가?
라팔은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서 만든 전투기 답게 우아한 스타일을 지닌 전투기이다. 라팔의 시작은 1975년의 나토 4개국 차기 전투기 경쟁에서 미라지 F-1이 F-16에 패한 이후 닷소사는 급거 미라지 2000의 개발에 나서는 한편 2000년대를 대비하여 전천후 전투능력, 다양한 미사일의 운용, 대형 무장 체계의 탑재등을 고려하여 고기동성을 지닌 중형 전투기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후 닷소 사는 유럽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인 ECA에 참가하였다가 탈퇴하여 독자적인 전투기 개발에 착수하였다.
라팔의 가장 큰 특징은 공군과 해군이 공통으로 운용하는 전투기라는 점이다. 물론 항모에 탑재하는 라팔과 공군의 라팔은 차이가 있지만 되도록 많은 부분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했다. 라팔의 성능에 관해서는 FX사업과 관련하여 이미 여러 차례 언론에 공개되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언급하고 넘어가기로 하겠다. 라팔은 차세대 전투기라는 라팔의 타이틀에 걸맞게 센서융합, 데이터 융합과 같은 차세대 전투기의 요구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럽의 차세대 전투기중 최초로 위상 배열식 레이더를 장착했고 현재와 미래의 각종 무장을 장착해 다양하고 광범위한 주야간 전천후 임무수행 능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쌍발 전투기이다.
한국의 FX사업에서는 김청기 감독의 만화영화에 나오는 우뢰매와 같은 무적의 전투기로 많은 대중들에게 21세기의 전투기로 인식 되었는데 이것은 먼 훗날의 일로 지금의 라팔과는 거리가 있는 얘기다.
지금의 라팔이 그들의 선전처럼 21세기 전투기의 조건을 다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2001년 서울에어쇼에 등장한 라팔은 사실 공갈빵 전투기나 다름없었다. 그들이 말하고 있는 데이터 융합이나 센서 융합에 필요한 항전장비들은 지금까지도 개발중인 상태이다.
2001년 서울에어쇼에 온 라팔전투기의 OSF는 알맹이가 없는 가짜였고 전자전 장비인 스펙트라는 안테나만 설치되어 있었다. 이것은 공군 시험평가단도 프랑스현지에서 확인한 사실이다. FX를 시끄럽게 만든 장본인인 조모대령 또한 이사실을 알고 있었다. 알고 있으면서 존재하지도 않는 장비에 많은 점수를 줄려고 했다는 것은 과연 이사람이 어느나라의 군인인지 알 수 없게 하는 대목이다.
FX사업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라팔의 스텔스 성능은 완벽한 것인가? 외국잡지에서는 라팔이나 유로파이터의 스텔스 성능에 대해 쎄미 스텔스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반스텔스라는 표현이 적절하겠다. 즉 완벽한 스텔스 기는 아니라는 예기다. 또한 프랑스는 유럽에서 스텔스 기술에 있어서 가장 뛰떨어진 국가이다. 미국은 이미 1970년대에 스텔스 시제기들을 선보였고 옆동네 국가인 독일의 경우 1980년대 스텔스 시제기인 Lampyridae를 보여주었다. 반면 프랑스는 지금까지도 스텔스 시제기조차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스텔스 시제기 하나보여주지 못하는 프랑스의 스텔스 기술이 과연 완벽하다고 말할수 있을까?
현재 라팔은 프랑스내에서 상당히 지지 부진하게 실전 배치를 준비 중이다. 프랑스 해군 항공대는 운용 중이던 슈페르 에탕다르를 라팔M으로 교체하고 있지만 반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요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 공군은 라팔의 획득에 느긋한 입장이다. 예정된 계획대로라면 라팔은 프랑스 공군에 실전 배치되어 날아다 녔어야 하지만 공군형 모델인 라팔B와 C가 첫 비행을 한지 10년이 가까워 졌음에도 불구하고 라팔은 프랑스 공군에 실전 배치되지 못하고 단지 테스트기로만 이용되고 있다. 프랑스 공군이 라팔의 실전배치를 조급해 하지 않는 것은 거액이소요되는 예산상의 문제와 걸프전과 대 세르비아 공습 작전인 연합군 작전을 통해 제공 전투기기보다는 공격기가 오히려 더 필요하고 또한 실전을 통해 검증된 미라지 2000의 성능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2001년까지 공격기인 미라지 2000D가 프랑스 공군에 납품되었다.
프랑스 공군의 전술기 운용 전략의 변화는 라팔 획득 대수에도 큰 변화를 일으킨다. 프랑스 공군에 도입되는 234대의 라팔 가운데 단좌형 제공 전투기인 라팔 C 형의 획득 대수는 95대로 축소되고 F-15E와 같은 전투 폭격기인 라팔B는 139대로 증가했다.
프랑스 공군은 2006년부터 라팔의 초기 작전 운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반면 라팔의 제작사인 닷소사는 프랑스 공군만큼 입장이 느긋한 편이 아니다. 그 많은 개발비를 쏟아 붓고 완제기를 내놓았는데 대량생산이 안되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이유로 닷소사는 내수보다는 수출에 비중을 두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다.
즉 수출로 성공하여 내수까지 밀어붙이자는 계획이었다. 이때 닷소사의 리스트에 선정된 라팔 판매 국가들은 한국, 싱가포르, 브라질 등 3개국이다. 하지만 라팔의 이러한 계획은 이번 한국의 FX사업에서 참패로 궁지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싱가포르도 한국과 다를바없고 그나마 브라질의 경우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하겠다. 일단 제3세계 국가인 것이 미국의 영향권에서 자유롭고 브라질의 대표적인 항공산업체인 엠브레어사의 지분을 닷소와 스네크마가 10% 보유하고 있다.
라팔의 광고문구대로 였다면 세계 각국의 공군은 번호표를 받아가며 라팔을 사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FX사업이 F-15K로 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주국방과 애국의 상징이 되어버린 라팔이지만 그러나 현재 프랑스를 제외하고 라팔을 구매한 나라는 없다. 왜 라팔은 팔리지 않는 것일까?
라팔이 팔리지 않는 데는 국제정치 구조의 변화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라팔의 제작사인 닷소사는 냉전의 덕을 톡톡히 본 회사 중에 하나인데 라팔 이전의 미라지로 제3세계 국가들 즉 미국과 소련의 틈세 시장에서 재미를 본 회사이다. 그러나 현재 미라지 운용국들이 미라지를 라팔로 대체해야 하는데 탈냉전이 되면서 미국의 전투기들이 그 동안 정치적인 이유로 판매를 꺼려오던 제3세계에도 판매가 되어 닷소사의 독무대 였던 제3세계 틈새시장은 점점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 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라팔의 원형인 실패작 미라지 4000의 길을 걷지 않기 위해 닷소사는 파격적인 절충구매와 기술이전을 무기로 싱가폴과 브라질을 상대로 수출에 나서고 있다. 라팔은 좋은 전투기이다. 하지만 라팔을 프랑스 공군에 실전 배치 되기 이전에 구매한다는 것은 구매국이 실험용 쥐로 변할 수 있는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겠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