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6000가정회 전북지회 제주도 성지순례 실시
신세계 6000가정회 전북지회(회장 최준표)는 지난 6월1-3일, 2박3일 일정의 제주도 성지순례를 하늘부모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성공리에 갖고 화합과 결속을 다졌습니다.
26명이 참가한 이번 제주도 성지순례는 1일오전 광주공항에서 출발, 9시 50분쯤 제주공항에 도착해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주) 일본 인바운드팀 제주사무소 하시구찌 가스미(橋口 加壽美) 소장의 안내로 성산일출봉 답사후 중식, 이어 스카이 워터쇼 관람,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에 소재한 제주 남원 국제연수원과 참어머님께서 9개월여 다니셨다는 효돈초등학교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루일정을 마감하고 석식후 서귀포공관(여자)과 아이리스 호텔(남자)에서 각각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어 이틀째인 2일에는 양 숙소 중간지점의 인근 충남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서귀포시 천제연로 중문관광단지내에 소재한 천제연폭포와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산방산, 사계해안등 답사후 중식,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에 소재한 ‘환상의 숲 곶자왈 공원’ 산책과 족욕, 매일올레시장 방문 등의 일정을 보냈습니다.
3일째인 3일에는 역시 인근 산수정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으로 이동해 승선, 40여분 항해후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인 마라도에 도착, 1시간30분여동안 탐방후 다시 귀항해 용연구름다리와 계곡, 용두암 일대를 둘러보고 공항으로 이동, 광주공항에 오후 7시쯤 도착, 각기 해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회원간 친목과 유대강화의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오랫동안 제주도 복귀를 위해 정성들이셨던 참부모님의 발자취와 그 깊은 뜻을 다시한번 되새겨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귀한 기간이 되었다는 반응입니다.
한편 이번 성지순례는 참가자 개인 30만원씩의 경비납부와 회비 부담, 그리고 최준표 회장 가정에서 145만원(티셔츠 포함), 김이중 부회장 가정과 양성욱 가정에서 각 50만원 등 희사, 오연석 제주 대교회장 가정에서의 간식준비 등 헌신적인 정성으로 모든 일정이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최준표 회장은 “이번 일정에 참가해준 형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전북6천가정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전북6천가정회 형제님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많은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제안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첫댓글 조응태님 댓글
참 유익한 일정이었네요,,, 앞으로도 모두 건강하시고 단합과 화합하시는 보기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전북지회 2박3일간의 제주도 성지순례 은혜와 축복속에 무사히 다녀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준표지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형제들께서 많은 물품도 기부해 주시고 오연석 제주대교장님께서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힘을 실어주셨군요
자세한 일정과 소감 공유해주신 정병수회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준표지회장님을 중심삼고 더욱 화합하고 도약하는 전북지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혁순님 댓글
전북지회에서 뜻깊은 성지순례 일정을 가지셨군요.
역시 전북지회, 멋있어요~^ 최준표지회장님 큰 역할 하심에 감사합니다. 정병수학술팀장님의 여행일지를 보니 저도 함께 여행한듯 해요.
전북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전북지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