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동 장엄미사 훌륭하게 진행했다고 윤공희 대주교님께서 싸인해 주셨습니다~~
저에게만 대표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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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3년전쯤인가..?
출장후 귀경길, 광주송정리에서 광명행 KTX 내에서 대주교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앞자리가 앉았기 때문에 처음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광명 도착 10분전쯤이였나? 대주교님께서 화장실 가셨다 오시는길이라
정면으로 뵙고 나도 모르게 벌떡일어나 부동자세가 되어..
소속을 아뢰고 정중히 인사를 드렸으며 몇마디 주고 받았죠~ㅎ
아.. 이런곳에서 뵙게될줄이야...
순간 대주교님 뵙었다고 자랑??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얼른 잃던 책을 주교님께 드려 싸인을 부탁했죠~~ ㅎㅎ
이번 미사땐 멀리서 뵈었지만 가까이 앉았던 순간을 생각하며~~
대주교님 친필 싸인 받았슴을 아뢰나이당~ 모든분들 노고 많으셨다고~~ㅋㅋ
첫댓글 그 친필 싸인 소중히 간직하시길
대주교님 집전 장엄미사라.., 우짜든동 그분과의 인연을 찾고져
가문의 영광
Lumen Christi
대 주교님 친필싸인 밑 " †그리스도의 빛" 이란 글은 책을 선물해 주신분,,, 즉 저자의 친필임다~ ㅋㅋ
다니엘 복 받으셨네요`~~~!
헤임도 왔다갔다 여기저기 댕기다 보믄.. 누굴(?) 만날수도~ㅋㅋ
윤대주교님, 공인은 공인이시군요... 싸인 받으실 생각도 하시고요... ^^... 근데 이번 장엄미사때 멀리서 뵈었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신지?... 생각으로?.... 암튼 품위의 대명사! 우리 윤대주교님 연세 드시면서 건강이 걱정 된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네, 장엄미사때 저는 뒷쪽에 앉았단 말씀이죠~ 성당이 커서(?) 사제단을 멀리서 뵙다는....ㅎ
ㅋ~축하드립니다~우야튼~~알아뵐 수 있는 모락산님의 은총이죠~누구신지 모르고 지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요~^^
뵌지가 한~~ 참~~ 일월엔 오늘도 해와 달이 뜨죠~잉~~?
그럼요~~^^ 제가 좀 바쁘죠~시댁 상주 오가며 주일학교교사도 하고 또..학원일도 계속 겹치고~ㅎㅎㅎ
흠..저는 최대주교님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뵈었는데... 준비된 사람만 사인을 받을 수 있군요.. 이제부터라고 준비하고 다녀야 징~
야아~~부럽네요~~
저희는 자주 뵈어도 싸인 받을 생각 못했습니다
주교좌 성당이다 보니 행사때마다
뵙는데도 말입니다
이제는 싸인을 받아 둘까 봅니다
모락산님 축하 드립니다
광주에 오셔서 이런 행운을 얻으셨군요.
정훈 말씀처럼 저도 싸인 받을 생각은 감히 하지도 못했습니다.
순발력이 있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