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7일 교육부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r에서 실시한 민간자격 관리자 연수를 위해 강남의 더케이 호텔에 다녀 왔다.
민간자격은 국가가 학벌과 스펙중심의 사회에서 능력과 성과에 따라 취업하고 보상받고 승진 할 수 있는사회, 교육훈련을 받아 경력개발을 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 가기 위해 만든 새로운 제도다.
국가는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자격 수여를 위해 각분야에 자격증 제도를 만들고 그 일을 민간에서 할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 인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를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014년부터 NCS기반 국가공인자격을 설계, 개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 훈련, 자격및 경럭의 등가성을 나타내는
국가영량체계인 NQF(National Qualificatipn Framework Framework) 는
교육 : 박사-석사-학사-전문학사-고졸-중졸-초줄-유치원졸
자격 : 국가기술자격-기술사-기사-산업기사-기능사
국가전문자격-의사,변호사, 건축사, 공인중계사, 공인노무사 등,
민간자격 -공인민간자격 95개, 비공인민간자격 8954개, 사업내 자격 122개 등
평생학습 : 수료증-검정고시-독학학위제-학점은행제-평생학습계좌제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향후 NCS에 의한 민간자격도 '자격으로써 해당 직무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신호 게제'로서 역학이 필요하고
국가주도로 관련 법령을 통해 NCS 기반으로 자격증 재설계, 과정평가및 자격제도를 개편,(2014년 4.29일 /자격기본법 개정 ) 2014년 부터 NCS 자격 설계 개편 지원사업 추진했다.
NCS는 한마디로 현장의 '직무 요구서'라고 랄수 있고 NCS 학습모듈은 구체적인 직무를 학습할 수 있는 이론및 실습과 관련된 내용을 상세히 교육하여 자격을 부여한다고 보면 된다.
사단법인 한국인성예절교육원은 직능원의 NCS 규정에 맞게 '인성예절지도사' 자격관리를 하고 있으며
올해 4회 시험을 마치면 공인자격 기준에 도달, 2016년 1월 국가공인자격 신청을 하게된다.
만간자격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빠르게 대처하는 인력양성과 인력활용의 방법이다.
28일, 제35회 국가공인 실천예절지도사 실기시험이 모교인 성균관대 호암관에서 있었다.
성균관대학은 창덕궁 담장과 인접하여 캠퍼스 전역이 산을 깍아 경사가 져 있다 호암관 창가에서 본 성대캠펴스
실기시험은 성대 호암관 강의실 몇 개를 빌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반까지 계속했다.
채점관인 예실본 강윤구이사와 함께
첫댓글 의젓하신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제상 차려놓은걸 보니 유식절차 생각이 나서 아직도 맨붕이옵니다. 우째 이런일이 ㅋㅋㅋ
視而不見 聽而不聞(시이불견 청이불문)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상태......"긴장을 풀고, ..잘 들으세요. 문제 속에 답이 있습니다."라고 한 말도 아마 들리지 않았을겁니다. ㅎㅎㅎ 그러기에 좀 더 열심하셔야지 , 후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