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한우마을을 다녀오며.. 칠보에 고구마를 사러갓답니다.... 칠보정육식당에 고구마를 운영하시는 분이있어서 가보앗답니다... 며칠전 가나한우마을이라는 정읍에서 10여분 거리에 있는 칠보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의 경치도 둘러볼겸 가나한우마을 이라는 식당에 들렸습니다... 사장님 소고기 등심좀 좋은것으로 주세요 했더니..사장님게서 웃으시면서... 이러시더라구요.. ''손님 솔직히 말씀드려서..저희가계서 소를 잡지만..등심이라고 손님의 10명중이면 다 등심을 달라고 합니다.. 그럼 등심을 다달라고 하면 저희가 손님들게 무엇을 드릴가요? 궂이 등심이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좋은 고기부위가 많이잇습니다.... 그리고서 사장님께서.. 차근차근 이야기를 차한잔에 추위를 이겨내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난후 정말 사장님의 말씀을... 알수 있겠더라구요.. 그러고보니..육질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하게 듣기는 처음이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육질을 모르는 일반인으로써는... 등심이라는 두단어만 알뿐.. 정말 틀리더라구요.... ^^..자세한 육질에 대한 품질이야기와.. 차한잔에 추운몸을 이기면서... 그곳서 부탁햇습니다... 사장님..그럼 저희 일행 5명이 따뜻하고 좋은 선별의 고기를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고기가 오는동않에...깨끗하고... 인상좋으신 식당의 아주머니와.. 이런저런 음식강좌도 이야기들으면서.. 누룽지 한그릇에 온몸을 녹이면서 사장님게서 잠시후 고기를 직접 들고 오시면서 하시는 말씀도 듣고... 제비추리..등심..차돌..체크등심쪽부위를 일일이 설명해주셧습니다.. 정말 자세히 듣고보니 담번에라도 제가 알수 있겟더라구요^^ 정말 기분 좋은 식당을 찾은듯한 기분이였습니다.. 계산후 가는길까지 마중나오시면서 사장님께서...끝까지 커피한잔 드시라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시금 칠보를 간다면 가나한우마을이라는.. 식당에가면 다시금 인상좋으시고 차분히 손님들게.. 차근차근 육질의 이야기를 해주신 사장님과 식당의 아주머님..실장님이라고 해야할테죠 꼭 다시금 찾아뵙겟습니다.. 또한 남은 고기를 정성드레.. 아이스박스에 쌓주신 정성 고맙습니다.. 비록 적은양의 남는고기지만..정말 소고기먹으러 다녀온 곳중에선 가장 최고였습니다.. 저만 그리생각하는게 아니라.. 사장님 저희 일행분들도 다시 찾아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다시 한번 찾아뵐께요^^
첫댓글 ^.~타빠님...감사드려요^^....그날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해주니 저또한 기분이 좋습니다...항상 최선을 다해서....손님들께 더 많은 정보도 제공하고 최상의 품질의 육질과 좋은 고기를 보내드리겟습니다..
첫댓글 ^.~타빠님...감사드려요^^....그날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해주니 저또한 기분이 좋습니다...항상 최선을 다해서....손님들께 더 많은 정보도 제공하고 최상의 품질의 육질과 좋은 고기를 보내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