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디▒ 지금 사서 봄까지 입는 핫 아이템

[￡Ονε 천사]

1 간절기에 꼭 필요한 이너웨어 리스트

아우터로 혹은 이너웨어로 간절기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 궁금하다. 원피스, 베스트, 셔츠, 니트 카디건…
입는 순간 자연스럽게 레이어드룩이 완성되는 간절기 베스트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원피스
벌써 봄 트렌드가 반영된 화사한 컬러의 원피스가 속속 나오기 시작했다. 올봄 원피스의 특징은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 파스텔톤에 러플 등으로 장식한 스타일이 많으며 셔츠나 터틀넥을 레이어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1 레드 컬러로 밑단에 포인트를 준 7부 소매 핑크 원피스 16만9천 원-발렌시아.
2 그레이와 체크 컬러가 어우러진 심플한 슬리브리스 체크 원피스 28만8천 원-매긴나잇브릿지.
3 바이올렛 시폰 소재가 믹스되어 여성스러운 볼륨 원피스 4만2천 원-알페이퍼.
4 프릴 블라우스와 심플한 블랙 스커트 두 개를 입은 듯한 느낌을 주는 원피스 가격미정-쉬즈미스.
 

베스트
이번 간절기에 유행하는 베스트는 아주 여성스럽거나 매니시하다. 컬러는 그레이와 블랙이 인기. 단순한 디자인보다는 주름이나 벨트 장식 등 디테일이 있는 제품들이 강세다. 길이도 허벅지를 덮는 롱 베스트가 좋다.

1 댄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블랙 가죽 집업 스타일의 베스트 29만8천 원-리스트.
2 샤이닝한 실버 컬러의 재킷을 변형한 듯 매니시한 느낌을 더해주는 베스트 9만9천 원-크로커다일레이디.
3 로맨틱한 레이스와 시폰 디테일이 믹스된 그레이 컬러 베스트 14만8천 원-페이지플린.
4 화이트 트위드 소재의 롱 베스트. 네이비 블루 컬러의 시폰 장식이 디테일로 믹스되어 고급스럽다. 15만6천 원-누키.
 

셔츠
간절기 베스트셀러 아이템. 작년 가을부터 유행하던 체크무늬 셔츠가 아직까지 유행하고 있다. 디테일이 있는 셔츠보다는 단순한 디자인의 롱 셔츠가 대세로 원피스 대용으로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인기다.

1 여성스러운 윙 칼라의 그린 타탄체크 웜 셔츠 10만 원대-매긴나잇브릿지.
2 앞부분에 프릴 장식이 패미닌한 레드와 네이비 블루 타탄체크 셔츠 7만9천 원-티니위니.
3 옐로와 블랙 컬러의 블록체크가 심플한 셔츠 8만8천 원-플라스틱아일랜드.
4 팔꿈치 부분에 가죽 아플리케가 들어간 그린 타탄체크 셔츠 27만9천 원-키이스.
 

레이어드 아이템
올 2월 이너웨어의 특징은 베이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드물고 루즈한 핏이 많다는 것. 크롭트 소매와 오버 사이즈 아이템이 많아 벨트, 목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게 했다. 셔츠, 티셔츠, 터틀넥과 함께 레이어드해도 좋은 이너웨어가 많다.

1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귀여운 쁘띠 크롭트 터틀넥 6만4천 원-막스&스펜서.
2 사선 체크로 믹스된 시크한 케이프 스타일의 벨티드 니트 10만9천 원-탑걸.
3 짙은 그린 컬러의 버튼 장식이 들어가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주는 슬리브리스 니트 가격미정-지컷.
4 특별한 디테일 없이 심플하고 세련된 니트 원피스 23만8천 원-스테파넬.
 

니트 카디건
기본 스타일보다는 앞에 리본 디테일이 있거나 단추 없는 오픈형 등 다양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벨트와 같은 소품이나 액세서리와 함께 매치할 수 있도록 한 스타일이 많다. 니트 카디건 하나로 여러 가지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1 화이트 시폰 리본 장식이 여성스러운 베이식 디자인의 카디건 9만8천 원-탑걸.
2 아이보리 컬러의 숄을 변형한 듯한 오픈형 카디건 8만9천600원-막스&스펜서.
3 짙은 블루 컬러의 심플한 오픈형 카디건 14만2천 원-크로커다일레이디.
4 플라워 자수가 여성스러운 블루 컬러의 벨티드 롱 카디건 31만9천 원-기비.

2 간절기 소품으로 풀 코디

간절기에 두툼한 외투를 입자니 둔해 보이고 얇은 소재를 선택하자니 감기가 걱정된다면 목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보자. 스카프, 숄, 워머, 스톨까지… 소품만 바꾸어도 캐주얼에서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왼쪽)울 머플러+면 셔츠+심플 니트 원피스
캐주얼한 프린지 울 머플러에 에스닉한 소품을 활용해서 감각적인 보헤미안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에스닉한 디자인이 많은 브라운 컬러의 빅 벨트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보헤미안 룩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베이비 핑크 면 셔츠 가격 미정-st.a, 그린 컬러의 니트 원피스 16만8천 원-아니베.F 브라운 컬러의 빅 벨트-개인소장품. 프린지 울 머플러 13만9천 원-기비. 아이보리 미들 부츠 가격미정-비아니.  

(오른쪽)넥 워머+벨벳 재킷+크롭트 팬츠
프레피 룩을 연상시키는 벨벳 재킷에 롱 팬츠보다는 크롭트 스타일의 팬츠를 스타일링하면 밝고 감각적으로 보인다. 재킷 안에 입는 이너웨어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밝은 컬러를 선택하도록 한다. 

머스터드 옐로 니트 터틀넥 21만8천 원-쉬즈미스. 네이비 블루의 글렌체크 더블 베스트 22만9천 원·카키 그린 컬러의 벨벳 기본 테일러 재킷 47만9천 원-키이스. 연한 카키 그린 컬러의 크롭트 팬츠 8만9천 원-기비. 캐러멜 컬러의 앵클부츠 23만8천 원-바닐라 B. 버건디 컬러의 심플한 니트 넥 워머 4만 원-누키.

1 파시미나+데님+울 재킷
여성스러운 파시미나 숄을 데님과 스타일링하여 보이시하면서도 감각적인 댄디 룩으로 연출했다. 파시미나는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해 화사한 봄 느낌을 살리도록 한다.

그레이 컬러의 울 더블 재킷 40만 원대-키이스. 아이보리 터틀넥 6만8천 원·하이웨이스트 스키니 데님 팬츠 18만8천 원-BNX. 그레이 모자는 가격미정-스테파넬. 오렌지 컬러 파시미나 3만3천600원-막스&스펜서.

2 퍼 케이프 숄+원피스+클러치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해 보이는 퍼를 간절기에 맞게 숄로 활용했다.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클러치 백을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리본 디테일의 여성스러운 원피스 39만8천 원-아니베.F. 화이트 퍼 트리밍 케이프 숄 가격 미정-스테파넬. 화려한 장식의 미니 클러치 3만9천 원-탑걸.

3 넥 워머+니트 카디건+반바지
봄에 가장 많이 입는 니트 카디건에 경쾌한 스타일의 반바지와 레깅스, 루즈한 넥 워머를 믹스매치해 캐주얼 룩을 연출.

화이트 도트 프린트의 카디건 19만8천 원·체크 울 반바지 17만8천 원-헤지스레이디스. 옐로 넥 워머 17만8천 원·블랙 퀼팅 오버사이즈 볼링 백 가격미정-스테파넬.

4 기본 머플러+셔츠형 원피스+재킷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타탄체크 롱 셔츠형 원피스에 걸리시한 재킷을 매치시키고 블루 컬러의 니트 프린지 머플러를 둘러 포인트를 주어, 단정하면서도 지루하지 않도록 연출했다.

셔츠형 원피스 16만8천 원-예시카. 플레어 처리된 재킷 21만8천 원-아니베.F. 페이턴트 숄더백 12만8천 원-샤트렌. 니트 프린지 머플러 2만 원대-알페이퍼.

케이프+원피스+블라우스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케이프를 둘러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도록 연출했다. 이때 신발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 시선을 빼앗기지 않도록 한다.

슬리브리스 원피스 28만8천 원-헤지스레이디스. 오픈형 케이프 17만8천 원-크로커다일레이디스. 화이트 러플 블라우스 10만 원대-볼. 스웨이드 소재 앵클부츠 17만8천 원-영에이지.

5 파시미나+트렌치 코트+스커트
간절기에 가장 많이 입게 되는 트렌치 코트를 이용해 가을이 아닌 봄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도록 밝은 컬러의 트렌치 코트에 컬러풀한 파시미나를 둘러 코디했다.

베이지 트렌치 코트 가격미정·바이올렛 컬러의 슬림 스커트 19만8천 원-S.솔레지아. 화이트 프릴 새틴 블라우스 10만 원대-나프나프 파리. 스트랩 샌들 30만 원대-모니카 엠. 바이올렛 컬러 토트백 40만 원대-루이까또즈. 바이올렛 파시미나 2만1천 원-크로커다일레이디.

6 암 워머+숄+셔츠
셔츠만 입기엔 아직 이른 간절기에는 코트보다 암 워머나 숄과 같은 소품을 이용해 보다 매니시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기본 면 셔츠 11만400원-올리브데올리브. 화이트 니트 숄 가격미정-스테파넬. 그레이 컬러의 롱 팬츠 15만8천 원-BNX. 블랙 베스트 가격미정-본빅스무어. 그레이 암 워머 2만 원-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