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며칠 내린 비로 이제는 제법 선선해졌네요.
모두 잘 지내시죠?
다름이 아니라
현관에서 들어서면서 거실쪽으로 있는 아무 쓸모도 없어 보이는 책장을 어디에 사용해야하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밑부분은 나무로 문을 달고 윗부분은 유리로 문을 달아놓았으면
여러가지 물건을 보관이라도 할텐데 뻥 둘려져서 어디에 쓰라고 설치해놓은 것인지...
차라리 설치가 안되어있었다면 각 가정마다 쓸모있게 사용할 자리를.
없애버리고 싶어서 구경하는 집에 문의했더니 뜯어내면 마루와 천정을 손봐야한다네요.ㅜㅜ
돈 들여서 설치했을텐데 저한테는 아무쓸모없어 돈 들여서 처치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첫댓글 책장이있나요?? 저희는 33c형인데 그런거 없드라구요;; 그래서 지금 살려고 하고있는데..
저두 입주후에 아랫부분에만 문을 마추어 부착할거예요... 윗부분은 개방형으로...
이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전 그저 떼어낼 생각만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