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페는 카페지기인 제가 만들어서 시작되었지만, 제가 주인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큰 카페인 미사모의 한 귀퉁이에서 "봉봉의 E2 USA" 게시판을 만들고 운영하는 것과는 달리,
지금의 봉봉호는 지금은 물론 앞으로는 더더욱 저 혼자서 만들어 나갈 수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회원 대다수가 원하는 방향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우리 모두의 카페로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카페 이름에 봉봉이 필수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미사모에 있을때 "봉봉의 E2 USA" 게시판을 운영하였기에 일단 쉽게 시작한 이름입니다.
앞으로 모든 부분을 아우를 수 있는 광의의 이민카페로 발전할 수도 있고
단순한 사랑방 수준에 머무를 수도 있지만,
그 또한 제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나가지 않으려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비영리목적의 카페운영 만큼은 끝까지 유지하려 합니다.
무조건 미국의 미 자만 타자쳐도 나오는 이름이어야 하겠지요.(반짝반짝님 의견)
위의 기준으로 운영위원회의 회의결과 카페지기가 1차 선정을 하였습니다.
1차 선정된 4개의 안을 1월 31일까지 회원님들의 투표로서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우리의 카페 이름을 회원님들의 다수결로 결정하면 더욱 의미있는 이름이 될것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간판에 자기의 이름 이 있으면.. 왠지? 정직과신뢰, 믿음이가서.. 저는 4번 - 미씨봉봉 입니다
저두 4번에 한표합니다--- 미씨봉봉
12일차 투표집계 : 1안 3, 2안 2, 3안 26, 4안 9 입니다.
최종 집계 : 1안 3, 2안 2, 3안 26, 4안 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