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홀로 가는 산경표 (* 홀산 *)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전라권 스크랩 덕유산
두루 추천 0 조회 108 11.02.05 00: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덕유산 산행

코스 : 향적봉~중봉~백암봉~무룡산~삿갓재대피소 1박~황점마을까지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은 의미없음

누구와 언제 : 2011년 2월3일~4일 황악바람(중봉까지) 도깨비 와 함께

 

▼ 향적봉에서 바라보는 덕유산 빼재쪽 능선 파노라마(클릭하면 원본을 볼수 있읍니다.)

향적봉에서 바라보는 무룡산,남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능선파노라마 (클릭하면 원본을 볼수 있읍니다.)

덕유산에 가자고 연락이 옵니다.

향적봉에서 사진몇장 찍어보자고 ..

별생각도 없이 사진기 하나들고 막걸리 2병담아서 퇴근하면서 사당으로 갑니다.

명절이라 차가 밀리기는 하지만 도깨비님의 차량으로 무주를 향합니다.

가는도중에 너무 늦어서 대전쯤의 적당한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 무주리조트로 향합니다.

리조트에 도착하여 황악바람님과 만나고 간단히 아침을 먹은후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오릅니다.

설천봉에서 왔다갔다 사진을 찍다가 내려오려했는데 곤도라 기다리다 다시 계획을 변경합니다.

삿갓재 휴게소에서 1박하고 육십령까지 도깨비님과 같이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 음 편도권  

 

▼ 황악바람님을 만나고

 

▼ 스키장엔 벌써 많은 사람이 붐비고

 

▼ 곤도라 타고 설천봉에 오르고

 

▼ 설천봉에서 바라보는 남덕유산쪽 풍경

 

 

▼ 전문작가는 바쁘고

 

▼ 향적봉을 향하면서 내려다 보는 설천봉

 

▼ 향적봉에서 증명을 남기고

 

▼ 작품활동에 바쁘고

 

▼ 황악바람님

 

▼ 도깨비님

 

▼ 덕유에서 바라보는 능선이 멋지고

 

 

▼ 멀리 중봉이 보이고

 

▼ 희미하게 천왕봉에서 지리산까지의 주능선이 보입니다.

그아래로 진양기맥의 수리봉 과 금원산도 보이고   

 

 

▼ 무룡산,남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향적봉 대피소가 눈속에서 정겹게 내려다 보입니다.

 

▼ 연인이 있는 풍경

 

▼ 돌아보는 향적봉

 

 

▼ 향적봉의 해돗이촬영 명소라고 합니다.

 

▼ 일몰촬영 명소  

 

 

 

 

▼ 능선  

 

 

 

 

 

 

▼ 덕유산 중봉가기전에 바라보는 능선

 

▼ 비박지

 

▼ 눈길

 

▼ 작품활동 자세도 멋지고  

 

 

 

▼ 개스만 없어도 경치가 좋으련만~

 

▼ 중봉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능선

 

▼ 남덕유쪽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 돌아보는 향적봉

 

▼ 앞에 보이는 백암봉에서 좌우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보입니다.

 

▼ 중봉에서 황악바람님과 작별을 하고 도깨비님과 같이 삿갓재를 향합니다.

 

▼ 중봉의 모습이 설악산 대청봉이 생각나게 합니다.

 

▼ 백암봉에 도착하고

 

▼ 육십령쪽 백두대간

 

▼ 빼재쪽 백두대간능선

 

 

▼ 바람이 흐르는대로~

 

▼ 돌아보는 백암봉과 중봉 그리고 백암봉에서 이어지는 대간길

 

 

▼ 동엽령에 도착합니다.

 

 

▼ 동엽령에서 적당히 중식을 해결합니다.

 

▼ 걸어온길  

 

 

 

▼ 돌탑이 있는 가림봉에서 남았던 막걸리를 한잔합니다.

 

▼ 누군가가 가림봉이라고 해놓았읍니다.

 

▼ 가야할 무룡산이 높이 보입니다.

 

▼ 몇년만인지 무룡산에 증명을 남깁니다.

 

 

▼ 무룡산에서 바라본 가야할길

 

▼ 지나온 능선

 

▼ 삼형제바위도 잘있고 

 

 

 

▼ 긴 계단길을 내리고

 

▼ 커다란 비박베낭멘분을 가림봉에서 만나서 같이 삿갓재까지 동행을 하는데 앞서가고 있읍니다.

 

▼ 자연의 신비

 

▼ 삿갓봉넘어로 황혼이~~

 

▼ 돌아보는 무룡산

 

▼ 삿갓재 대피소에 도착을 합니다.

 

 

 

▼ 구제역때문에 막아 놨읍니다.

 

예약을 하지는 안했지만 자리가 남아서 2자리 마련하고

햇반사고 참치사고 깻잎도 사고

황악바람님 차에서 가져온 캔맥주 하나,소주2병으로 반주를 하고 라면에다 햇반으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준비를 하나도 못하고 갑자기 오는바람에 좀 부실하지만 그래도 맛은 좋읍니다.

주위분들 도움으로 거나하게 또 여러잔을 먹고 음력 섣달 그믐날 산중에서 잠이 듭니다.

▼ 아침에 삿갓재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천왕봉에서 반야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 아름답습니다.

▼ 새해에 못봤던 일출을 설날 삿갓재에서 맞이 합니다.

올한해의 소원을 빌어 봅니다.

▼ 옐로우 필터를 빌려서 찍어봅니다.

진양기맥 수리덤과 그뒤로 천왕봉이 멋집니다.

▼ 작품활동

▼ 진양기맥의 수리덤과 금원산이 가까이 보입니다.

남덕유쪽으로 갈듯 어슬렁거리다가 산장 직원의 제지를 받습니다.

창문으로 쳐다보고 있는듯합니다.

포기를 하고 늦은 아침을 해결합니다.

또 주변분들의 도움을 받읍니다.ㅎㅎㅎ

황점으로 하산을 합니다.

▼ 참샘

▼ 내려온 계단길

▼ 다리도 두어번 건너고

 

 

 

 

▼ 돌아보는 삿갓재 ~ 희미하게 삿갓재의 건물이 보입니다.

▼ 남덕유산이 올려다 보이고

▼ 황점마을의 이정표

▼ 황점마을 표지석

▼ 고목

▼ 황점마을의 비각

황점마을에서 10:30분 버스를 기다리다가 설날이라 그런지 결행이 됩니다.

택시로 무주리조트로 돌아 옵니다.

도깨비님의 차로 진주로 향하고

진주에서 부산으로 볼일을 보고 서울로 올라오면서 놀며 쉬며 느긋하게 진행했던 덕유산 산행을 마침니다.

▼ 부산역

 

눈쌓인 설화를 기대했건만 설화는 구경도 못했읍니다.

그나마 쌓인 눈길에 설원에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산을 사랑하는 모든님들 늘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검색
댓글
  • 11.02.05 09:29

    첫댓글 햐~! 지대로 된 산행을 하셨습니다...부럽부럽^^;;;....

  • 11.02.05 10:34

    덕유산정을 꽁자로 잘 보고 갑니다.

  • 11.02.05 16:34

    저도 덕유산을 좋아합니다.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 11.02.05 19:03

    덕유 설경 눈쌓인 마루금이 멋집니다.
    유람하셨네요.

  • 11.02.06 11:42

    여유있는 설산행 좋으셨습니다 ...

  • 11.02.06 13:08

    덕유산 설경과 조망은 역시나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 11.02.06 14:13

    나두 딜구 가지 혼자만 갔다 왔드래유~~~
    가고 싶다 덕유 만나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