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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역별 정보 자녀분들 직업 중에 비행기 조종사 어떨까요?
에어컨 추천 0 조회 273 17.05.16 05: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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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5.16 05:36

    첫댓글 개인적으로 투자대비 가장 빠른 원금회수와 평생직장이 보장되는 아주 안정된 직업이지 싶습니다.

  • 17.05.16 05:52

    그런데 생각 만큼 잡을 갖는것이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우리 회사 부사장 아들이 대학에서 항공 조정사를 졸업 했는데 집을 못잡아 한참 힘들어 하다가 자금은 개인 전용기 조종 한다고 하네요. 홍콩의 갑부가 갖고 있는 전용기 라고 하더군요

  • 작성자 17.05.16 06:00

    처음에는 마이너항공사 부시장으로만 취직이 가능하다 하네요. 아니면 한국의 저가항공사 쪽으로도 많이들 간답니다. 메이져 항공사는 경력이 없는 사람은 잘 안뽑는다고 하네요.

  • 성님의 좋은 의견이 참 좋은데 제가 거기에 찬물을 부은것은 아닌지여...ㅎㅎ
    실은 울 아들이 파일럿에 관심이 있어서 조금 알아 봤는데 앞으로는 사양 직업군에 속해 있었습니당..
    무인 조정기가 갈수록 확산 되 갈수 있다는 ... 군대에서도 이미 드론으로 많이 대처가 되가고 있다고 합니다.
    실지 비행은 안하고 컨테이너 안에서 컴으로 드론 조정만 하는데 나중에는 인공지능으로 대체가 될 전망이라 합니다.
    기냥 무시 하세여...ㅎㅎ
    죽을 죄를 졌습니당...ㅎㅎ

  • 작성자 17.05.16 09:16

    별말씀을...추천하는게 아니라 이런 방법도 있다는거지 뭐. 근데 100년 안에 파일럿 없는 비행기가 가능할까 싶은데. 전투기나 화물기라면 몰라도 사람들이ㅜ안탈듯 싶다. 우리동네엔 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많다.

  • 17.05.16 10:49

    울애들이 조종사 되준다면 아메리카 드림 이룬 기분일 것 같네요.

  • 17.05.16 22:30

    매주 수요일 점심먹는 모임의 멤버 중에 한 사람이 그런 학교를 운영했고 직접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또 실제로 그 멤버들 중에 그 학교에서 운전을 배운 친구도 있습니다. 그런데 취업을 위해 노력하기보다 자기 비행기를 사서 자기가 운전하려는 목적이 대부분이더군요.
    공군사관학교나 4년제 항공대학을 졸업한 친구들이 많아서 취업이 그리 수월하지는 않고 작은 항공사들도 조정사를 뽑을 때 비행시간을 중히 여깁니다. 따라서 많이 타야되는데 그게 또 돈입니다. 한 번 탈 때마다 시간당 얼마의 돈을 내야하지요.
    미국 친구들 가운데 비행기 조정을 하는 친구들이 제법있는데 대개 서너 달 배우면 운전이 가능하고 라이센스 딴 다음에는

  • 17.05.16 22:32

    많이 타서 비행경력을 쌓아야 하는데 먹고 살기 바빠서 그게 잘 안 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가끔 경비행기를 빌려 타곤 하지요. Fullerton에 이런 비행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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