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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지맥(낙동) 2022. 4. 27.(수) : 호미지맥 2구간 졸업 (흰날재-호미곶)
퐁라라 추천 0 조회 581 22.04.27 23: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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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9 12:01

    첫댓글 퐁라라 운영자님 호미곶 커다란 손 보셨군요 호미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04.29 12:59

    세르파대장님!^^
    장승박이에서 한구간으로 이어도 되겠고, 흰날재에서 출발하니 너무 여유가 넘쳐났습니다.
    임도를 따라 우회하지 않고 최대한 지맥길을 따랐습니다.

    포토존사거리에서 고금산으로 접근해 트랭글 뺏지를 얻을 수도 있었지만 맘이 급해서 그러질 못했네요.^^
    대신 일찍 끝낸 덕분에 한가하게 구룡포읍을 관광했습니다.
    경주 포항, 청송의 지리적 관계 그리고 연인지맥과 비학지맥을 떠올리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22.04.29 17:13

    우리는 아직 호미지맥을 안했지만 저 큰손은 밧습니다.
    손가락 끝트머리 마다 갈메기가 한마리씩 앉아 있더군요.
    우리도 올 안에는 끝낼 작정이구요.
    호미지맥 졸업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2.05.05 13:00

    네~ 부뜰성님!
    장지맥 15개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잘 끝냈습니다.
    정신없이 가다보니 어! 성황당이 있네 하긴 했는데,,
    거기가 윷판재인지도 모르고 거북바위를 그냥 지나친게 조금 서운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22.05.03 09:46

    호미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날머리 호미곶에 이른 감회도 느껴집니다.
    이로써 1년 4개월 만에 100km 급 15개 산줄기를 마무리한 셈입니다.
    산을 향한 대단한 열정과 체력도 부럽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고,
    이어지는 안전하고 멋진 추억의 여정 기대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2.05.03 10:25

    방장님! 감사합니다.^^
    호미는 기럭시는 있지만 크게 힘들지 않는 지맥입니다.
    15개 장지맥의 마지막으로 호미를 선택한건 아주 잘한 일인것 같습니다.

    저는 구룡포 관광으로 피날레를 장식했지만,
    여유가 있다면 경주관광까지 겸할 수 있어 좋습니다.
    경주에 하루 머물며,,
    용장골에서 남산에 올라 칠불암과 신선암을 둘러보고 삼릉, 포석정으로 내리는 코스를 생각해 봤습니다.
    함월산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감포항의 환한 집어등 불빛과 야경도 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개인적 일정으로 모악지맥을 모임 이전에 앞당겨 진행하려 열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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