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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만찬과 성만찬 그리고 미사의 차이_마태복음 맥잡기 2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11.25)
마태복음 맥잡기 28
마태복음 26장
3년 반 공생애 마감, 왕국의 연기, 재림의 때의 징조, 그리고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이방인들 심판
어느 면에서 초림의 때에 하려뎐 유대인 사역 마감, 이제 이방인들을 행한 새로운 시대, 언약 등 이제 십자가로 가는 길, 부활, 승천만 남았다.
26장에는 예수님이 붙잡히셔서 재판에 넘겨지는 과정
1-5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 - 1 예수님께서 이 모든 말씀들을 마치시고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 너희가 아는 대로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십자가에 못 박히리라, 하시니라.
3 그때에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저에 함께 모여 4 예수님을 교묘히 붙잡아 죽이려고 협의하였으나 5 말하기를, 백성 가운데 소동이 있을까 염려되니 명절날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주범: 제사장들(14절 등 참조), 아이러니,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함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아마도 목요일 오전 9시, 무덤에 들어가신 것은 목요일 저녁 6시
(이전에는 수요일로 믿음)
1월 14일이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날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유월절 어린양
- (요1:29) - 다음 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마12:40 -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에 의거하여 세 낮과 세 밤이 필요하다. 주일 새벽 6시경에 부활하신다.
6-13 베다니 나병환 자 시몬의 집, 마리아의 향유 사건
6 이제 예수님께서 베다니에서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를 담은 옥합을 가지고 그분께 와서 그분께서 음식 앞에 앉으셨을 때에 그분의 머리에 그것을 붓거늘
8 그분의 제자들이 그것을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같이 허비하느냐?
9 이 향유를 비싸게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님께서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그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 여자는 내게 선한 일을 하였느니라.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지는 아니하니라.
12 그녀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나를 장사지내기 위함이니라.
13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세상 어디든지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이 일 곧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한 여인이 매우 귀중한 향유를 부음, 마가와 요한은 300 데나리온, 데나리온: 하루 임금
제자들 가운데 분개하는 자들
- (8) - 그분의 제자들이 그것을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같이 허비하느냐?
그러나 여인(마리아)은 왕이신 예수님께 최대의 예의를 갖추어 드리기 원했다.
주님의 말씀: “그녀를 내버려 두어라. 그녀가 나를 장사지내기 위해 이 일을 하였다.”
- (10-11) - 10 예수님께서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그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 여자는 내게 선한 일을 하였느니라.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지는 아니하니라.
1.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은 심지어 가난한 형제들을 찾아보고 돕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2. 예수님은 경배 받으실 분이다.
3. 그리스도를 섬기는 데는 희생이 필요하다.
4.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분의 탄생보다 훨씬 중요하다. 죽기 위해 오셨다. 그러므로 그 여인은 참으로 선한 일을 하였다.
5.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다(냄새가 집안에 퍼짐).
6. 자기 의를 주장하는 자들은 참된 봉사와 헌신을 비난한다.
7. 26:13 -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세상 어디든지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이 일 곧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은 말씀의 보존을 뜻한다. 성경이 번역됨을 뜻한다.
14-16, 가룟 유다의 배신
14 그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수제사장들에게 가서
15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를 너희에게 넘겨주면 너희가 무엇을 내게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서른 개로 그와 언약을 맺거늘
16 그가 그때부터 그분을 배반하여 넘겨줄 기회를 엿보더라.
가룟 유다: Judas Iscariot, ‘Keriot’(케리옷) 지방에서 온 유다라는 뜻이다.
케리옷은 요르단 동쪽 시리아 지방, 유다는 그 지방 출신의 반(半) 유대인일 가능성이 있다.
예수님은 그를 가리켜 마귀라고 하셨다
- (요6:70-71) - 7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하나는 마귀니라, 하시니라. 71 그분께서는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를 가리켜 말씀하셨더라. 그는 곧 열둘 중의 하나로 그분을 배반하여 넘겨줄 자더라
너희가 무엇을 내게 주려느냐?
- (15절) -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를 너희에게 넘겨주면 너희가 무엇을 내게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서른 개로 그와 언약을 맺거늘 16 그가 그때부터 그분을 배반하여 넘겨줄 기회를 엿보더라.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이다
- (딤전6:10) -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이니 어떤 자들이 돈을 탐내다가 믿음에서 떠나 잘못하고 많은 고통으로 자기를 찔러 꿰뚫었도다.
유다는 은 서른 개를 받음으로
- (15) -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를 너희에게 넘겨주면 너희가 무엇을 내게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서른 개로 그와 언약을 맺거늘
자기도 모르게 대언을 성취함
- (슥11:13) - 모든 것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눈앞에서와 본디오 빌라도 앞에서 선한 고백을 증언하신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내가 네게 명하노니
은 삼십 세겔은 남종이나 여종의 몸 값이다
- (출21:32) - 만일 소가 남종이나 여종을 받으면 그가 은 삼십 세겔을 그들의 주인에게 줄 것이요, 소는 돌로 쳐서 죽일지니라.
17-20, 무교절의 첫날
- 17 이제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을 잡수시도록 우리가 예비하려 하오니 어디에서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18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도시로 들어가 이런 사람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네 집에서 유월절을 지키겠다, 하시느니라, 하라, 하시매
19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정해 주신 대로 행하여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20 이제 저녁이 되매 그분께서 그 열둘과 함께 앉으시니라.
원래 유월절은 1월 14일이고 무교절은 15일부터인데 예수님 당시에는 구분이 없어진 것으로 보임
21-25, 유월절 식사
21 그들이 먹을 때에 그분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리라, 하시거늘
22 그들이 심히 근심하며 저마다 그분께 말하기 시작하여 이르되, [주]여, 그게 나니이까? 하매
23 그분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대접에 손을 넣는 자 곧 그가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리라.
24 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사람의 [아들]을 배반하여 넘겨주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25 그때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유다가 응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게 나니이까? 하니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그들이 먹을 때에
- (21, 26절) - 21 그들이 먹을 때에 그분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리라, 하시거늘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집으사 축복하시고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라는 것을 보면 가룟 유다도 식사와 주의 만찬에 참여하였다
- (요13:2) - 저녁 식사가 끝날 무렵에 이제 마귀가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겨주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26-30, 주의 만찬 제정, 성만찬이 아니다. 성경적 이름 그대로 주의 만찬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집으사 축복하시고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다 그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 그들이 찬송 하나를 부른 뒤 올리브 산으로 가니라
유대인들의 유월절 행사를 주의 만찬으로 바꾸심
신약 교회의 두 가지 규례 중 하나: 침례와 주의 만찬, 둘 다 주님의 죽음, 부활과 관련이 있음
주의 만찬의 해석: 성경과 천주교는 극과 극이다.
로마 카톨릭 교회의 화체설: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축복할 때 실제로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된다.
우리의 믿음: 빵과 포도즙은 예수님의 찢긴 살과 흘린 피를 상징한다. 피는 곧 생명이다
- (창9:4 - 그러나 너희는 고기를 그것의 생명과 함께 곧 그것의 피와 함께 먹지 말지니라.
- 레17:14 - 이는 피가 모든 육체의 생명이기 때문이니 육체의 피는 육체의 생명을 위한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 육체의 피인즉 누구든지 피를 먹는 자는 끊어지리라. ) 그분의 생명을 나눈다.
천주교회에서는 특히 요한복음 6장 56, 58 등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 63절을 이해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여기서도 잔을 집으시고 마시라고 하신다. 그러면 잔이 그분의 피인가? No.
예수님의 몸이 12제자의 수대로 12개로 쪼개졌는가? No.
포도주인가 포도 주스인가? 포도주는 누룩으로 발효시킨 것
그러나 여기서는 포도나무 열매에서 나는 것
- (29절)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사65:8 포도송이에서 새 포도즙을 찾음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포도송이에서 새 포도즙을 찾았으므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그것을 멸하지 말라. 그것 안에 복이 있느니라, 하는 것 같이 나도 내 종들을 위해 그와 같이 행하여 그들을 다 멸하지 아니하리라.
신32:14 새 포도즙은 곧 순수한 피이다 - 암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품종의 숫양과 염소와 기름진 밀을 먹게 하셨으며 또 네가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
영어 wine은 동형이의어, 포도주, 포도즙, 예루살렘 여행 0% 와인(주의 만찬 용)
반드시 누룩 없는 빵이어야 한다: 무교절
그래서 빵과 포도즙 모두 누룩이 없어야 한다.
여기서 제자들은 빵과 잔에 다 참여하였다. 천주교회는 빵만 준다.
주의 만찬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그분의 죽이심을 보이는 것이다
- (고전11:26) - 이는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보이기 때문이니라
새 상속 언약(New Testament),
- 히9:16-17 - 16 상속 언약이 있는 곳에는 또한 반드시 상속 언약하는 자의 죽음이 필히 있어야 하나니
히9:17 상속 언약은 사람들이 죽은 뒤에라야 효력이 있고 상속 언약하는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아무 힘이 없느니라
신약은 엄밀히 말해 십자가 사건 이후부터이다.
대단히 중요하다.
기존성경 마26:28은 큰 문제가 있다, 막14:24도 같음
흠정역 : 마26:28 이것은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니라.
개역성경 : 마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흠정역 : 막14:24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니라.
개역성경 :막14:24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새’(new)이다. 이것이 빠지면 우리 주님의 사역이 무용지물, 구약을 폐하시고 신약을 여시는 것이 없어진다.
천주교 사본들은 ‘새’ 삭제, 왜, 아직도 제사장 체계, 구약식 교회를 하고 있다. NIV NASB 등 천주교는 주의 만찬을 미사라고 부른다.
카톨릭의 일곱 성사: 네이버 지식 사전
카톨릭교회에서 신자들에게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 주는 종교의식.
(1) 미신자에게 베푸는 성세성사(聖洗聖事),
(2) 신자에게 성령을 내려주고 세속과 싸울 수 있는 힘을 주는 견진성사(堅振聖事),
(3) 사람에게 영적 양식으로 빵과 포도주 형태로 오시는 그리스도의 성체성사(聖體聖事), 이것이 미사이다.
(4) 죄인의 잃은 생명과 약해진 은총을 회복하게 하는 고백성사(告白聖事),
(5) 중병으로 신음하는 신자와 죽음에 임한 신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병자성사(病者聖事),
(6) 교회의 사제로 성사와 미사를 집전하고 교회에 봉사하는 직능을 수여하는 신품성사(神品聖事),
(7) 혼인생활로 성스러운 가정을 꾸미고 자녀의 교회적 양육의 은총을 주는 혼인성사(婚姻聖事)를 말한다.
카톨릭의 미사란 무엇인가?
미사는 피 없는 제사를 끊임없이 드리는 것이다.
단번 속죄 부인(히10:11-14) - 11 제사장마다 날마다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희생물들을 드리되 그것들은 결코 죄들을 제거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이 사람은 죄들로 인해 한 희생물을 영원히 드리신 뒤에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사
13 그 이후부터 자기 원수들이 자기 발받침이 될 때까지 기다리시느니라.
14 그분께서는 거룩히 구별된 자들을 단 한 번 헌물을 드림으로 영원토록 완전하게 하셨느니라.
대다수 천주교인들의 특징
1. 성경을 최종권위로 인정하지 않는다.
2. 교회를 최고의 권위로 인정한다.
3. 그래서 로마의 수장이 성경을 해석한다.
4. 로마의 교황은 성경과 반대로 해석한다.
5. 천주교인들은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6. 이렇게 되면 그는 성경을 믿을 수가 없다.
7. 그러므로 구원의 확신이 없다
- (요일5:13 -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들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 딤후1:12 - 이런 까닭에 나도 이 일들로 고난을 당하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나는 내가 믿어 온 분을 알며 또 내가 그 날을 대비하여 그분께 맡긴 것을 그분께서 능히 지키실 줄 확신하노라.
- 요5:24 -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 살전5:23-24 - 23 평강의 바로 그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하게 거룩히 구별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흠 없이 보존해 주시기를 구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그분께서 또한 그것을 행하시리라. )
8. 결국 오랜 교회 생활 끝에 멸망으로 들어간다.
open communion, closed communion, 참가자들의 연령 제한, 주의 만찬
그들이 노래를 한 곡 부름: 유대인들은 유월절을 지키면서 시편 113-114편을 노래하고 끝난 뒤에 115-118편을 노래하였다.
총 6편의 시편은 ‘찬양하라’가 주제이다. 할렐 시편
31-35, 제자들이 실족할 것 모두 부인
- 31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 밤에 너희가 다 나로 인하여 실족하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 떼의 양들이 널리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 그러나 내가 다시 일어난 뒤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하시니
33 베드로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로 인하여 실족할지라도 나는 결코 실족하지 아니하리이다, 하매
34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이 밤에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시거늘
35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아니하리이다, 하매 모든 제자들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31절: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 밤에 너희가 다 나로 인하여 실족하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 떼의 양들이 널리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기록된바(슥13:7) -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오 칼아, 깨어서 내 목자 곧 내 동료인 그 남자를 치라. 목자를 치라. 그리하면 양들이 흩어지리니 내가 내 손을 돌이켜 작은 자들 위에 두리라. 이 경고는 귀먹은 자들에게 떨어졌다.
12제자가 모두 베드로처럼 대답하였다(35절). 다만 요한만 용감하게 나아갔다
32절: 그러나 내가 다시 일어난 뒤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하시니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요21:1-8; 막16:7). 이들은 여전히 이해를 못한다.
베드로의 항변
(33절) - 베드로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로 인하여 실족할지라도 나는 결코 실족하지 아니하리이다, 하매
34절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성경 말씀의 예언 베드로는 어부로서 고기 잡으러 갈 것을 미리 아시고
- (요21:1-5) - 1 이 일들 뒤에 예수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자기를 보이셨는데 그분께서 이렇게 자기를 보이시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출신의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그분의 제자들 중의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있더라.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그들이 그에게, 우리도 함께 가노라, 하고 그들이 나아가 즉시 배에 올랐으나 그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라.
4 그러나 이제 아침이 될 때에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서 계시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하더라.
5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대답하되, 없나이다, 하매
먼저 갈릴리로 가겠다고 하심.
36-46, 겟세마네
- 36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 너머에 가서 기도할 동안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시면서 비로소 슬퍼하시며 몹시 괴로워하시더라.
38 이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혼이 심히 슬퍼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멀리 가사 얼굴을 대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는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도대체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었느냐?
41 너희가 시험에 빠지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참으로 영은 원하되 육이 약하도다, 하시니라.
42 그분께서 다시 두 번째 나가사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서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오셔서 보시니 그들이 다시 자더라. 이는 그들의 눈이 무거웠기 때문이더라.
44 또 그분께서 그들을 떠나 다시 나가사 세 번째 같은 말씀들로 기도하시고
45 그 뒤에 자기 제자들에게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그 시각이 가까이 왔고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죄인들의 손에 넘겨졌느니라.
46 일어나라. 우리가 함께 가자. 보라,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니라.
겟세마네: 뜻 올리브기름 짜는 기계, 예수님의 생명이 기도를 통해 짜지는 곳
- (눅22:43-44) - 43 하늘로부터 한 천사가 그분께 나타나 그분을 강건하게 하더라.
눅22:44 그분께서 고뇌에 차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그분의 땀이 큰 핏방울같이 되어 땅에 떨어지더라.
진정한 기도,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한다
- (39절) - 조금 멀리 가사 얼굴을 대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는 ★★★
고독한 기도, 순종하는 기도, 성경적인 기도: 아버지께 여기의 잔은 무엇인가?(39) 육체적인 죽음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No.
1. 예수님은 어디서 죽는가에 대해 염려하실 필요가 없으셨다.
2. 십자가에서 죽는 것도 걱정하지 않으셨다
- (히12:2 -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자기 앞에 놓인 기쁨으로 인해 십자가를 견디사 그 수치를 멸시하시더니 이제 [하나님]의 왕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 골2:15 - 정사들과 권능들을 벗기사 십자가 안에서 그들을 이기시고 공공연히 그들을 구경거리로 삼으셨느니라.)
3. 그분은 육체적 죽음을 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잔을 마시는 것을 피하려 하셨다
- (39절) - 조금 멀리 가사 얼굴을 대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는
4. 이 잔은 하나님의 진노의 잔, 십자가에서 죄로 변한 예수님에게 부어진 진노
- (고후5:21) -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5. 이 기도는 긍정적인 답을 얻지 못하였다
- (요18:11) - 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네 칼을 칼집에 꽂으라. 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계20장의 둘째 사망은 곧 혼의 사망이므로 예수님은 겟세마네와 십자가에서 그것의 맛을 보셨다.
이제 주님은 아버지의 뜻에 완전히 자신을 맡기셨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갈보리 다음으로 중요한 곳이 겟세마네이다.
예수님이 자신의 뜻을 이기시고 그만두려는 시험을 이기시고 마귀를 대적하시고 승리하셨다.
47-52, 예수님의 체포
47 그분께서 아직 말씀하실 때에, 보라,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보낸 큰 무리가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그와 함께하였더라.
48 이제 그분을 배반한 자가 그들에게 표적을 주며 이르되, 내가 입을 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그를 단단히 붙잡으라, 하고는 49 곧바로 예수님께 나아와, 선생님이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그분께 입을 맞추니라.
50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슨 까닭으로 왔느냐? 하시매 그때에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손을 대어 그분을 붙잡거늘 51 보라, 예수님과 함께 있던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 손을 내밀어 자기 칼을 빼서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의 귀를 베니
52 이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잡는 자들은 다 칼로 망하리라.
53-58: 53 너는 내가 지금 내 [아버지]께 기도하여 당장이라도 그분께서 열두 군단이 넘는 천사들을 내게 주시도록 할 수 없는 줄로 생각하느냐?
54 그러나 그리되면, 반드시 이렇게 되리라, 한 성경 기록들이 어떻게 성취되겠느냐? 하시더라.
55 바로 그때에 예수님께서 무리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치듯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붙잡지 아니하였도다.
56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대언자들의 성경 기록들을 성취하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모든 제자들이 그분을 버리고 도망하니라.
57 예수님을 붙잡은 자들이 그분을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끌고 갔는데 거기에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그러나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그분의 뒤를 따라 대제사장의 관저에까지 가서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았더라.
예수님은 목적을 가지고 순순히 응하셨다
- (비교, 마16:22) - 그때에 베드로가 그분을 붙잡고 그분을 꾸짖기 시작하여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이 일이 결코 주께 임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거늘 여전히 말씀에 순종하신다.
12군단의 천사들, 보통 한 군단은 6,000여 명, 72,000명
왕하19:35 -그 밤에 {주}의 천사가 나가 아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치매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보라, 그들이 다 죽어 송장이 되었더라. 천사 하나가 185,000명을 죽임
그럼에도 참으시고 성경 기록을 이루심
58절 - 그러나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그분의 뒤를 따라 대제사장의 관저에까지 가서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았더라. 베드로는 몰래 멀리서 그분의 뒤를 쫓음, 우리의 모습을 봄
59-68 - 59 이제 수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온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그분을 대적할 거짓 증인을 구하되
60 아무도 찾지 못하였더라. 참으로 많은 거짓 증인이 왔으나 그들이 아무도 찾지 못하였더라. 끝으로 두 명의 거짓 증인이 와서
61 이르되, 이자가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만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나 그분께 이르되, 네가 아무것도 대답하지 아니하느냐? 이들이 너를 대적하여 증언하는 것이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응답하여 그분께 이르되, 내가 너로 하여금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하매
마26:64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이후에 너희가 보리라, 하시더라.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우리에게 증인이 더 필요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그의 신성모독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하니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죽을죄를 지었나이다, 하고
67 이에 그들이 그분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그분을 주먹으로 치고 다른 자들은 자기 손바닥으로 치며
68 이르되, 너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대언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대제사장의 심문
거짓 증인을 구하나 증언이 일치하지 않음
- (막14:56) - 이는 그분을 대적하여 거짓 증언하는 자가 많으나 그들의 증언이 서로 일치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무엇을 묻는가?
- (63) - 예수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응답하여 그분께 이르되, 내가 너로 하여금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하매
하나님의 아들이냐, 그리스도냐? 대단히 중요한 질문예수님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이며 세상의 구원자이시다
- (딤전3:16 -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기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
- 요3: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64절: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이후에 너희가 보리라, 하시더라. 그럴지라도…,
예수님의 재림(마24:30,31) - 30 그때에 사람의 [아들]의 표적이 하늘에 나타나고 그때에 땅의 모든 지파가 애곡하며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가지고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자기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선택 받은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함께 모으리라.
65, 66절: 신성모독 -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우리에게 증인이 더 필요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그의 신성모독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하니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죽을죄를 지었나이다, 하고
69-75, 베드로의 예수님 부인
69 이제 베드로는 관저의 바깥쪽에 앉았는데 한 소녀가 그에게 나아와 이르되, 당신도 갈릴리의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그가 그들 모두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며
71 나와서 현관으로 들어가니 다른 하녀가 그를 보고 거기 있던 자들에게 이르되, 이자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다시 그가 맹세하고 부인하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뒤에 곁에 서 있던 자들이 그에게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확실히 그들 중 하나라. 네 말투가 너를 드러내느니라, 하거늘
74 그때에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기 시작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매 즉시 수탉이 울더라.
마26:75 베드로가,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 곧 그분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나가서 비통하게 우니라.
요18:15,16 - 15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님의 뒤를 따라갔는데 그 제자는 대제사장을 알므로 예수님과 함께 대제사장의 관저로 들어갔으나 16 베드로는 바깥의 문 곁에 서 있더라. 그때에 대제사장을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을 지키던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오니라. 을 보면 요한이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감
69절: 이제 베드로는 관저의 바깥쪽에 앉았는데 한 소녀가 그에게 나아와 이르되, 당신도 갈릴리의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그때에 한 소녀가 물음, 베드로의 1차 부인,
베드로는 마26:31, 34을 잊었다. - 31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 밤에 너희가 다 나로 인하여 실족하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 떼의 양들이 널리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 그러나 내가 다시 일어난 뒤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하시니
33 베드로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로 인하여 실족할지라도 나는 결코 실족하지 아니하리이다, 하매
34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이 밤에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시거늘
71절: 나와서 현관으로 들어가니 다른 하녀가 그를 보고 거기 있던 자들에게 이르되, 이자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현관에서 다른 하녀가 물음, 이번에 베드로는 맹세하고 부인함
(72절) - 다시 그가 맹세하고 부인하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절: 조금 뒤에 곁에 서 있던 자들이 그에게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확실히 그들 중 하나라. 네 말투가 너를 드러내느니라, 하거늘 네 말투는 갈릴리 말투
- (막14:70) - 그가 다시 그것을 부인하더라. 조금 뒤에 곁에 서 있던 자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는 확실히 그들과 한 패라. 너는 갈릴리 사람이며 네 말투는 거기 말투와 일치하느니라, 하거늘
내가 너를 동산에서 보았다
- (요18:26) - 대제사장의 종들 중 하나는 베드로가 귀를 벤 사람의 친족이더라. 그가 이르되, 그와 함께 동산에 있던 너를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말고의 친족
74절: 그때에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기 시작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매 즉시 수탉이 울더라.
그가 저주하며 맹세함. 수탉이 욺.
눅22:61 - [주]께서 돌이키사 베드로를 바라보시니 베드로가 그분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신 [주]의 말씀을 기억하고 예수님이 돌이켜서 그를 바라봄.
75절: 베드로가,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 곧 그분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나가서 비통하게 우니라. 밖으로 나가서 비통하게 욺.
구원받은 성도의 제자의 길 실패, 그럼에도 주님은 부활 후 그를 다시 세워 주신다
(요21) - ★★★
1 이 일들 뒤에 예수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자기를 보이셨는데 그분께서 이렇게 자기를 보이시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출신의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그분의 제자들 중의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있더라.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그들이 그에게, 우리도 함께 가노라, 하고 그들이 나아가 즉시 배에 올랐으나 그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라.
4 그러나 이제 아침이 될 때에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서 계시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하더라.
5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대답하되, 없나이다, 하매
6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너희가 얻으리라, 하시므로 그들이 던졌더니 이제 물고기가 많아 그들이 그물을 당길 수 없더라.
7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그분은 [주]시라, 하니 이제 시몬 베드로가 그분이 [주]시란 말을 듣고는 (벗고 있었으므로) 어부의 덧옷을 걸친 뒤 바다로 뛰어들더라.
8 다른 제자들은 (땅에서 멀리 있지 않고 이백 큐빗쯤 되는 곳에 있었으므로) 작은 배를 타고 가서 물고기가 담긴 그물을 끌고 오니라.
9 그들이 땅에 올라와 곧바로 숯불이 거기 있음을 보았는데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더라.
1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지금 너희가 잡은 물고기를 가져오라, 하시매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큰 물고기가 가득한 그물을 땅으로 끌어당기니 백쉰세 마리나 있더라. 거기 있던 모든 것이 이같이 많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와서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그분이 [주]신 줄 알므로 아무도, 선생님이 누구시니이까? 하고 감히 그분께 묻지 아니하더라.
13 이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빵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제 이것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신 뒤에 세 번째 자기 제자들에게 자기를 보이신 것이더라.
15 이처럼 그들이 먹은 뒤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16 다시 두 번째 그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17 세 번째 그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분께서 자기에게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말씀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며 그분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양들을 먹이라.
18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를 띠고 네가 원하는 곳으로 다녔으나 늙어서는 네가 네 손을 내밀 터인즉 다른 사람이 네게 띠를 띠워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너를 데려가리라, 하시니라.
19 그분께서 그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 표적으로 보여 주시며 이것을 말씀하시니라. 그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20 그때에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았는데 그는 또한 만찬 자리에서 그분의 가슴에 기대어, [주]여, 주를 배반하여 넘겨주는 자가 누구니이까? 하고 말한 자더라.
21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이 사람은 무엇을 하리이까? 하니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가 머물 것을 내가 원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3 그때에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리라는 이 말씀이 형제들 가운데 널리 퍼졌으나 예수님은 그에게,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내가 올 때까지 그가 머물 것을 내가 원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셨더라.
24 이것들을 증언하고 이것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 예수님께서 행하신 다른 일들도 많으므로 만일 그것들을 낱낱이 기록한다면 심지어 이 세상이라도 기록된 책들을 담지 못할 줄로 나는 생각하노라. 아멘.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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