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좋은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요즘 제가 드리는 기도제목 중 하나입니다. 철없이 목회를 시작하고 나이가 들어가니 정말 좋은 목사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납니다.
한국 선교 초창기 평양신학교의 찰스 클라크 교수는 “목사는 유리 집에 사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강단에서 설교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목회자에게 더 중요한 것은 강단 아래 평소의 삶입니다. 그러기에 이제는 설교를 잘하기보다는 성도들과 함께하며 바르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목사가 되려면 성도들과 관계를 잘 맺어야 합니다. 관계가 뒤틀리면 목사의 설교가 성도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리 만무합니다. 설교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성도는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기 십상입니다. 또 성도에게 목사를 위한 진심 어린 기도를 부탁해야 합니다. 목사 역시 연약한 한 마리의 양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첫째 ‘선한 목자’입니다. 진심으로 양을 사랑하고 헌신하고 싶습니다. 둘째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는 목사’입니다. 하나님 음성에 귀 기울여 물댄 동산으로 양을 이끄는 목사가 되겠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목사는 정말 중요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을 영적으로 이끄는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는 수고를 아끼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 참된 목자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조반을 드신 후에 베드로에게 요청하신 말씀이 있다.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면 내 양을 먹이라"(요 21:15∼17) 목자는 지도자다. 백성을 먹여야 한다. 백성을 사랑하는 지도자는 백성을 배부르게 먹인다. 백성을 굶기는 지도자는 진정한 목자라고 할 수 없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백성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백성을 잡아먹는 자들과 다를 바 없다. 이단과 사교(邪敎)의 교주들이 그러하다. 이 땅의 독재자들과 착취자들이 그러했다.
오늘날 기술과 문명이 첨단을 달리는 시대에도 백성을 착취하는 삯군이 아닌, 양떼를 먹이듯 백성을 진정으로 아끼는 선한 목자는 여전히 갈급하다. 백성의 머리 위에서 오만하게 군림하는 목자가 아니다. 밑바닥에서 온전히 섬기는 지도자가 참된 목자다.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 목사는 목자이다
부흥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느 집사님한테 전화가 왔다.
“목사님 죄송한데요 집이 안에서 잠겨버려서 문을 못 열고 있어요..어떻게 안될까요?”
그래서 제가 가겠다고 했다. 어떻게 생각하면 목사는 성도들의 잠긴 집문도 열어주는 사람인가? 귀찮게도 생각할 수 있을테지만.. 난 오히려 감사했다. ‘우리 목사님이라면 뭐든지 하실 수 있을거야...그래도 우리 목사님이 어려울 때 도움이 되어주실 수 있을거야.’ 이렇게 생각하였기에 집사님이 전화를 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하니까 참으로 기뻣다. 그래서 연장을 가지고 가는 도중에 전화가 와서 문이 열렸다고 했기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목사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목사는 목자다. 양을 돌보고 양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목자이다. 꼴을 먹이러 푸른 초장을 찾아야 하고 물을 찾아 먹여야 하고 털이 길면 깎아 줘야 하고 잠잘자리를 마련해야 하고 아프면 치료해야 하고 양들의 울음 소리를 듣고 필요를 따라 채워야 하는 것이 목자이다. 양은 목자를 알아 본다고 했다. 양이 목자가 무서워 도망하면 이미 목자와 양의 관계는 파괴가 되어진것이다. 목자가 양을 사랑하고 양도 목자를 사랑하여 날마다 같이 하기를 원하면 그런 목장은 행복할 것이다. 요즘 생각해 본다.... 적어도 나는 목자로써 좋은 목장 좋은 양을 주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
/백광현
▣ 목자라는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탄생하실 즈음, 목자는 유대인 사회에서 대단히 천시받던 계층의 사람들이었다. 랍비들의 가르침에는 경건한 유대인이 가져서는 안 될 6가지 직업이 있었는데, 목자가 그중 한 가지였다. 종교적으로 철저하게 살려고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있어 목자들과 거래하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바리새인들도 목자들이 생산하는 양젖을 사서 먹어야 했고, 양털을 사서 써야만 했다. 그러나 그들은 결단코 목자들과 직접 거래하는 일이 없었고, 그들로부터 물건을 사는 일도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목자들에게 천사를 보내어 구주 예수탄생의 소식을 전해 주셨다. "오늘날...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라고 하시면서, 음악이라는 것을 알지도 못하는 그들에게 허다한 천군천사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라는 칸타타를 부르게 하셨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가장 인격이 고결하고, 가장 경건한 사람들에게 천사를 보내셔서, "오늘날...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라고 하셨다면, 우리처럼 허물 많고 연약한 사람들은 감히 주 예수를 믿고 천국에 갈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다.
<신발 한 켤레의 사랑/윤영준>
▣ 목사가 교회를 떠나야 할 때
교회 신도들에게 신랄한 비판과 고통을 당하던 한 목사가 견디다 못해 감독을 찾아가서 자신이 당하고 있는 일을 모두 말하고 더 이상 견딜 수 없으니 사직하겠노라고 말했다. 그러자 감독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질문했다. "당신 교회의 성도들이 당신의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까?"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그들이 당신을 때렸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이 당신의 옷을 찢고 조롱하며 비웃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이 당신 옷을 벗기고 채찍질하며 가시관을 씌워서 십자가에 못박았습니까?"
그제서야 목사는 대답 대신 이렇게 말하였다.
"아닙니다. 하나님이 저를 돌보아 주셔서 저는 그러한 모든 일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나에게 그렇게 할 때까지 나는 계속해서 주님의 일을 하겠습니다."
▣ 어느 목사님의 회개
그 목사님은 참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전도하고, 상담하고, 심방하고, 성실히 교회를 돌보았습니다. 그리하여 교세가 그 목사님 오시기 전보다 대 여섯 배나 부흥되었습니다. 모든 교인들이 그 목사님을 진심으로 따르고 기뻐하였습니다. 그 목사님은 특별히 봄, 가을로 큰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크게 도왔습니다. 그 교회의 바자회는 우리 교계에서는 누구나 알아 줄 정도로 알차고 유명한 바자회였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이 생사가 걸린 큰 병에 걸렸습니다. 그 목사님은 위독한 병석에 누워 깊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자신의 삶과 목회를 돌아보면서 기도하였습니다. 이렇게 진정한 기도를 드리는 중 하루는 세미한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 봐, 김 목사. 네가 새벽부터 밤까지 내 교회를 돌보느라고 수고 많았는데 그 수고가 과연 나를 위한 것이었나? 아니면 네가 큰 교회 만들어서 남들 앞에 보란 듯이 뻐기고 싶어서 그렇게 했나?’ 그 목사님이 가만히 돌아보니 주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목회였습니다. 그 목사님은 크게 회개하였습니다.
‘이 봐, 김목사. 네가 바자회 열어 불우 이웃을 도운 거, 그거 정말 불우 이웃을 위하여 한 거야? 아니면 너 유명해 지려고 한 거야?’ 그 목사님이 가만히 돌아보니 그것도 불우 이웃이 못 견디게 불쌍해서 한 일이라기보다 자기 이름 내려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이 봐, 김목사. 그러면 네가 나를 위하여 한 것이 무어 있는가?’ 그 목사님은 아무리 생각해도 주님을 위하여 한 일이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주님, 그래도 제가 주님 앞에 기도 드린 일은 있지 않습니까?
‘이 봐, 김목사. 맞어. 네가 한 일 중 가장 귀한 일은 목회도 아니고, 바자회도 아니고, 네가 내 앞에 엎드려 <기도>한 일이야.’
그 목사님은 문병 온 후배 목사에게 ‘이봐, 이 목사. 다른 거 말고 그저 기도 많이 하는 목사 되도록 해, 알았지!’ 라고 하였습니다.
▣ 목사에게 속지 마시오.
설교를 준비하는 중 불가에서 전해 내려오는 성철 스님의 이야기가 머리에 스칩니다. 성철 스님에 대한 명성이 더해지자 이윽고 해인사에 너무나 많은 불자들이 찾아와 가르침을 구하니 그분은 더 깊은 산중으로 피신을 하기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찾아들자 3000배를 하면 만나주겠다고 문지방을 높여 버렸습니다. 그런 연후에 만난 한 불자에게 성철을 이렇게 법문을 주었다고 합니다.
“내 말 잘 들으시오. 중들에게 속지 마시오.” 이것이 불가의 개혁의 불꽃이었습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에게 신도가 찾아와 말씀을 구했다면 무어라 했을까? “사제(목사)들에게 속지 마시오. 오직 주의 말씀만 따르시오! 그래야 구원이 있으리이다.”
<이주연>
▣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초대교회 때 성도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사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기 위해 집사제도를 두었습니다.(행6:4) 그리고 모세와 예수님만이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담임목사가 당회장과 주일학교 교장, 유치원 원장 등의 교회내의 높은 자리를 모두 차지하고 교회 재정과 인사권 등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당회장 자리는 교회 안의 독재자(교주)가 되기 위해 한국교회가 만든 자리입니다. 이 자리가 모세의 자리로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앉은자리입니다.(마23:2) 웃시야 왕은 제사장이 하는 일을 자신이 하려다가 문둥병이 걸렸고(대하26:16-26), 사울 왕은 사무엘 선지자를 기다리지 않고 자기가 번제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노여움을 샀습니다.(삼상13:8-14) 교주가 되려는 이러한 제도는 없어져야 합니다. 많은 교회가 원로목사 밑에 당회장, 그 밑에 부목사, 강도사, 전도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 권찰, 서리집사, 성도 순으로 계급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장로(감독), 집사외에 이러한 직분들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엡4:11의 목사는 오늘날 성가대나 교사와 같은 사역임) 또한 장로와 집사도 동등한 직분이었지, 장로 밑에 집사가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도자는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며, 모두가 한 형제입니다.(마23:8-10) 눈, 코, 입, 팔, 다리 등 각 지체마다 역할이 다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지 목사가 아닙니다. 목사는 단지 입의 역할만 하여야지 팔, 다리가 하는 일까지 다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또 한 가지는 구약시대의 우상은 보이는 우상이요, 오늘날의 우상은 보이지 않는 것 즉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전쟁은 보이는 전쟁이지만 오늘날의 전쟁은 영적 전쟁입니다. 구약시대의 성전은 건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건물을 우상화하므로 모두 파괴 시켰습니다. 초대교회 때 예배당은 성도들의 가정집이었고, 오늘날의 교회는 성도의 모임입니다. 그런데 잘못된 목회자들이 교회 건물을 우상화하고자 엄청난 은행 빚을 지고 교회 건물을 건축하고 성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며 무거운 짐을 지우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부흥하려면 먼저 이런 점들을 알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지금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목회자와의 갈등으로 교회를 떠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반성하여 금년에는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기도: 인간을 통해 주의 뜻을 이루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목사로 일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대 목사들이 말씀을 준행하며 가르치므로 성도들을 온전케 하여 봉사의 일을 감당케 하소서. 대접 받는 것을 당연히 여기지 아니하며 교회에서 섬기는 자의 본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교회와 가정과 사회를 하나님께 인도하는 목자가 되게 하소서. 많은 교회가 새로워지기를 힘쓰며 연약한 교회들을 조건 없이 돕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며 교회가 교회를 개척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를 원합니다. 지역교회와 북한교회를 비롯해 세계 만방의 교회가 부흥할 수 있도록 목회자들에게 능력을 부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고객을 만족하게 하는 연혼 결혼정보회사 (連婚 結婚情報會社) 가 되겠습니다. - 독신(솔로)에서 탈출-
* 결혼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결혼합니다. 홀로 살지 말고 짝을 찾으세요. 바둑을 혼자 둘 수 없듯이 인생은 배우자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2:18)
부부간의 관계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어야 합니다. 평생 친구가 부부입니다. 혼자보다는 같이 할 때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결혼하세요.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9- 12)
초혼뿐만 아니라, 이혼(離婚)과 사별(死別), 실연(失戀)의 아픔을 겪는 분은 연락주세요. 무조건 기다린다고 사랑이 저절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희망과 기쁨을 주는 연혼 결혼정보회사가 되겠습니다.
커플메니저/ 팀장 한승지, 전화: 010- 2234- 8521, 대표번호: 1600-9578
이메일: yeonhon@yeonhon.com, 홈페이지: http://yeonhon.com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잠18:22)
* 지혜로운 아내는 최고의 보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좋은 아내를 얻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아내를 선택할 때는 기도하고 연혼 결혼정보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잠19:14)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잠 31:10-12)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마19:5)
* 음행(동성애, 근친상간, 매춘, 간음 등)은 무서운 죄입니다. 음행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결혼해야 합니다.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전7:2)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13:4)
* 찾아오는 길: 압구정역(3호선) 2번 출구에서 10m 진성빌딩 5층(1층은 베이징 덕) KDB 산업은행 다음 건물(먼저 전화하고 오세요)
* 갈릴리 공동체 http://cafe.daum.net/Galileecommunity
(http://blog.naver.com/allcome, http://cafe.naver.com/newgali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