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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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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염천 더위를 뚫고 산에 올라 미륵불을 기다리다! - 완주 미륵봉(744m)~삼면봉(765.5m)~만덕산(763.2m)~은내봉(452m)
뫼들 추천 0 조회 237 18.08.07 21: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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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7 23:38

    첫댓글 만덕산..호남정맥길 일부구간을 지난것 같습니다..
    지대장 답지않게 여름철에는 좀 이쁜산으로가지..
    무더운 날씨 개척산행 수고했심다//

  • 작성자 18.08.08 12:14

    정맥을 한지 하도 오래되가 정맥 분기봉인 삼면봉 여패있는
    만덕산을 찍고 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끝자락에 있는
    은내봉은 답사기가 거의없는 생다지 길이라 함 올라가 봤띠마는
    능선 길인데도 예상외로 거치네요!~^^
    특히 내리올때 까시 잡목에 포위되가 인태씨가 앞에서 둇빼이 쳤다는거!~ㅋㅋ
    요새는 박대장 산행하는 모습이 잘 안보이네!~^^
    계곡에 발 담가가 찰방찰방 하는 모양이지?~^&^

  • 18.08.08 04:51

    무더운 날씨 고생하셨습니다
    이 곳이 저는 예전에 뒤편에서 올라 갈려고 갔다가
    사유지라며 철조망을 쳐놔서 못가고 되돌아 온 곳 같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좋은 정보 챙겨 갑니다

    선배님 저도 요즈음 산에 갈 때는 얼음물 1.8L, 그리고 작은 것 3~5개 정도 가지고 갑니다
    얼음물만 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더위는 가실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8.08 12:28

    도요새님처럼 건각이사 날씨가 쪼매 선선해지마 은내산,만덕산을 포함해가
    만덕지맥상에 있는 묵방산과 인접한 응봉산,두리봉도 낑가가 가도 되지 싶네요!~^^
    땀을 그리 마이 흘리는 스타일은 아이지 시푼데 물을 디기 마이 가가네요!~ㅎㅎ
    아마 장거리용인듯!~^^
    여름철 산행에서 특별히 식수를 조달할수 없는 곳에 갔을때 물이 달랑달랑하마
    산행 내내 걱정을 지고 감미다!~ㅋㅋ
    오늘도 온다 카는 소나기는 안오고 마이 덥네요~
    늘 안산 즐산 하시길!~^&^

  • 18.08.09 07:38

    선배님 저도 땀 엄청 흘립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보다 물을 더 많이 가져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날 잡아 한번 그려 보겠습니다
    오늘도 건강 챙기시고 멋진 하루 쭈욱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18.08.08 13:17

    ㅎㅎㅎ..역시나..산에 가셨군요 . 또한 글도 재미있습니다. 사모님이 그렇게 무섭지는 않은거 같은데
    항상 겁나는 분으로 묘사해놓으십니다 .ㅋㅋㅋ
    더운날은 그냥 물 많은 산으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어딜가도 가뭄이 심해서 남은 여름 8월말까지는 저는 그냥 쉬어야할것 같네요 ㅎㅎㅎ
    항상 안전산행 기원합니다. ^^

  • 작성자 18.08.08 14:43

    일주일에 두분씩 산에 가는데 몸 상태가 아직 완전체가 아닌지라
    평일 산행은 쉬고 일요 산행도 단거리 위주로!~^^
    옆지기는 안살아보고 쉽게 말을 하지 마셔!~ㅎㅎ
    이 세상에 마님 눈치 안보는 사람들이 몇%일까요?~ㅋㅋ
    가뭄이 디기 심한듯 하네요~ 전국 산골짜기 계곡을 돌아 댕기바도
    그저 쫄쫄 생색을 내기나 완전 말라가 이끼가 아이마 계곡인줄 모를 정도!~ㅠ
    더분날은 장기간 휴업에 들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 18.08.09 07:43

    @뫼들 두 분 대화를 보다가 문떡 이런 생각이 납니다

    마: 마지 못해
    누: 누리고 산다
    라: 라구요^&^
    ㅎㅎㅎ 두 분 오늘도 멋진 하루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18.08.09 10:53

    @도요새 ㅎㅎㅎ
    재밌습니다.
    와 : 와이리 힘들게 괴롭히는고?
    이 : 이게 인생의 참맛이라는 말이 진짜 말이 되는겨?
    프 : 프라질...에이~~ ㅋㅋㅋ

  • 18.08.09 15:30

    @부리나케 ㅎㅎㅎ
    멋집니다^&^

  • 작성자 18.08.09 22:10

    @부리나케 띠바!~ 말도 안되네!~
    와: 와
    이:이래
    프:프시식 바람이 새노?~
    요새는 아침저녁으로 시원하네
    멋찌기는!~ 툴릿나?~ ^^

  • 18.08.08 16:57

    뫼들님...참말로 뭔말을 어케 해야 좋겠읍니까?
    산행 후기 잼있게 보면서 완죤히 갱상도 사투리 발음 그대로 ,,,, 문디들만 보면은 알까 다른 넘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뜻도 모를 뿐더러 이해 불가 ㅎㅎㅎ
    더운날에 그렇게 안가면은 누가 잡아 묵는지 넘 무리 하신것 같음다
    나중에 무릅관절 아작나서 누워서 고행 하지 마시고 성할때 아끼고 관리 잘 ~~ 하이소
    요즘 짱아도 젊은 나이에 몸 애낀다고 여불때가 산은 사양하고 있음다 ㅋㅋㅋㅋ
    뫼들님은 물 같고 가는것 보담은 육수 흘리는게 더 많지 싶다 ㅋㅋㅋ
    수고 하셨구요 고생 많으셨음다
    짱아 안 보고 싶은교~~ 짱아는 뫼들님 억시기 보고 잡은뎅 ㅎㅎ

  • 작성자 18.08.08 22:10

    얼마전에 고등학교 동기 한넘이 싱겁그로 내 산행기를 동기회 카페에
    복사해가 올리노코 바라 바라!~ 카미 오만넘을 다불러 싸티마는
    그래도 명색이 대구.경북이 고향이라 카는 넘들이 무신 말인지 도통 모르겠다
    카미 해석을 함 해보라 칸다고!~ㅠ
    포장 안하고 생각하고 느낀거를 그대로 지끼는 기라가 빌로 신경은 안씸미다!~ㅎㅎ
    여름에는 약한 체질이라 시간당 1km 쪼매넘는 속도로 달팽이보다 쪼매 빠른 속도로 감미다!~ㅋㅋ
    소생이 생각해도 500cc 때리여마 200cc는 다부로 나오지 시푸네요!~ㅎ
    언제 부리나케님하고 셋이 해띵 한분 합시다!~^&^

  • 18.08.08 22:20

    @뫼들 뫼들님 존 생각입니다
    부리나케님이랑 박영식 대장이랑 해딩 함 하입시더
    가시 덤불은 싫심더 ㅋㅋㅋ
    폭염 좀 지나가면은 화 목 툐욜로 해서 날 잡아서 ~~ㅎㅎ

  • 18.08.09 10:58

    @짱아 뫼들님 말씀대로 달팽이보다 쪼매 빠른 속도가 과연 어떤 속돈지...상상이 전혀 안가는 사람으로써
    허약한 몸을 가진 소생은 산에 가서 형편없는 저질체력 그대로 군살없이 드러날까봐 무척
    두려워집니다.
    산은 그저 즐기고 견뎌내면서 천천히 오르는데 큰 의의를 두는 저의 의견을 받아주셔서
    편안한 산행지 ....검토부탁드립니다. ㅎㅎ

    어제 야산갔는데 요즘 제 몸이 큰 이상이 있나봅니다.
    앞산 충혼탑에서 전망대 가는 길로 올라가는데 별 난이도도 없는 길인데도
    도저히 못 올라가겠더라구요.
    땀 한바가지 흘리며 어지러버 중탈을 했습니다.
    요즘 제 몸이 중탈에 맛들여져 그저 안 움직여지려 합니다 .... -_-';
    우짜지예?

  • 작성자 18.08.09 22:14

    @부리나케 시간이 나마 이달중 만촌2동사무소 부근에서 만나가 형제봉 모봉 연화봉
    쪽으로 한바꾸 돌아 봅시다!~^^
    2시간 반 정도 돌고 나머지는 쭈악쭈악!~!~ ㅋㅋ

  • 18.08.10 10:35

    @뫼들 넵 잘 알겠습니다
    날이 조금만 좀 선선해지면.... 가시지예...ㅎㅎ

    산 못탄다고 마구 머라카시고 혼 내고.... 뭐 그렇지는 않켔지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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