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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종주 섬진강을 감싼 최장맥(호남정맥) 완주기
靑山 추천 0 조회 217 07.11.07 14:0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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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07 14:30

    첫댓글 가슴이 찡 합니다. 젊음을 바쳐 누비었던 호남정맥길..... 같이 걸었던 수수한 들꽃같은 사람들이 생각 납니다. 그 누가 그랬던가 지금 이순간이 당신의 가장 젊은 시절이라고....

  • 07.11.07 14:36

    시작할때와 끝날때 사진을 비교해보니 세월표시가 나는것 같군요.

  • 작성자 07.11.09 10:08

    장군님의 감투 정신이 호남정맥 내내 중추가 되었습니다..이젠 그 어떤 정맥도 손 안에 다 잡힐 겁니다..수고했습니다..

  • 07.11.07 16:23

    1. 2년여시간 동안의 호남정맥 들어보지도 못한 지명, 마을을 다니며 향수를 느꼈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2. 몸이 엄쩡 좋아졌습니다. 3. 좋은분들과 많은 대화 및 인생사를 논했습니다. 4. 술 원없이 실컷 마셨습니다.... 이상

  • 작성자 07.11.09 10:09

    무언가 얻었다는것은 그 만큼 열심히 했다는 의미도 되지요..이젠 고수가 다 되었으니 또 다른 버전으로 금북하세요..완주를 축하해요..

  • 07.11.07 16:54

    단 한번의 호남정맥 답사지만 왜 이리 마음이 뿌듯하고 여운이 큰지요.새로운 눈을 뜬,의미깊은 산행이었습니다.함께 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드려요..

  • 작성자 07.11.09 10:09

    좋은 추억이었다니 반갑네요..자주 함께 하세요..

  • 07.11.07 17:49

    처음부터 참가 한것은 아니었지만 가슴 뿌듯합니다. 못간 부분은 어딘가에서 다시 해야 되겠지만 잊지 못할 순간들 이었습니다.

  • 작성자 07.11.09 10:10

    호남이 고비를 맞을 때 대단한 원군이 되었고, 이젠 귀연의 귀한 분이 되었습니다..귀연에서 큰 역할 하시길 바랍니다..수고했습니다..

  • 07.11.07 18:00

    역시 최종정리를 청산님께서 하셨군요.... 긴 역사를 읽어가노라니 지나간 시간의 기억에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려 합니다. 백두대간에 이은 귀연의 쾌거이고 함께하신 분들의 영광입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마눌과 닐리리 산행중입니다. 허리란게 한번 다치니 참으로 황당합니다.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데 예전으로 돌아가질 못하네요. 요즘은 50만원 짜리 척추지압 받고 있지요... 4시간 안팎 산행으로 아쉬운 대로 목마름은 해갈하며 사는데 거친길을 종횡하던 그 시간들을 늘 잊지 못합니다. 내년부텀은 꼭 합께하려 합니다. 모두들 늘 행복하소서... 17:55 답글 수정 삭제

  • 07.11.08 09:19

    그때 그놈의 눈만 아니 왔더래도 무릉객님의 부상은 없었을 텐데.....

  • 작성자 07.11.08 11:11

    정성껏 치료하세요..그리고 다시 산에서 신나게 걸읍시다..못내 무릉객의 빈자리가 커 보이고 귀연산꾼들의 산행기와 무릉객님의 호남정맥 종주기를 묶어서 책으로 펴내려던 꿈이 정말 아쉽습니다..다음엔 꼭 소원 이뤄봅시다.

  • 07.11.07 18:18

    중간 중간...내사진도..^^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11.09 10:11

    귀연 합류와 호남 종주..나름대로 일취월장하는 산행 실력에 감탄할 뿐입니다..안전하고 뿌듯한 산길 계속 되길 기대합니다..

  • 07.11.07 19:59

    정맥! 또 다른 묘미가 느껴집니다. 진작 이 묘미를 알았다면 ...나머지 맥잇기에 함께 하고 싶군요.

  • 작성자 07.11.09 10:12

    산행 중 맛깔나는 대화로 동행들에게 재미를 주고 좋은 산행기로 카페를 빛내니 너무 좋습니다..게속 귀연 사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07.11.08 00:42

    부럽습니다. 그리고 금북정맥 꼭 초대해 주십시요

  • 작성자 07.11.09 10:13

    중간에 합류로 귀연의 호남 길이 탄력을 받았지요..금북에서 큰 역할 부탁합니다..

  • 07.11.08 09:32

    대장정의 호남정맥길....그리움으로 남을 겁니다.

  • 작성자 07.11.09 10:14

    언제나 든든한 동행이 되고 전체를 아우를 수 있어 믿음직해요..늘 귀연의 마스코트로 함께하세요..수고하셨구, 완주 축하드립니다..

  • 07.11.08 10:13

    11구간 (둔병재 - 서밧재-돗재) 왕초보가 멋모르고 따라 나섰다 황토 불가마만.....저에게도 영원히 못잊을 추억입니다 ^^*

  • 작성자 07.11.09 10:15

    언젠가 무 밭에서 맛있게 먹던날이 그날? 황토방에서 때깔내고 기다리던..ㅎㅎ 그래도 좋은 추억들이 귀연으로 생겨서 다행입니다..

  • 07.11.08 13:40

    처음시작과 마지막 끝날 때까지 우리가 지나온 호남정맥길이 다시한번 많은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7.11.09 10:17

    나로도에서 산행에 합류하려고 먼 길을 달려오던 꼭대기가 대단해 보였는데..어느새 완주하다니..그렇게 세월은 흐르고 1대간 9정맥이 가시권으로 다가 오겠지..완주 축하하고 앞 날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 07.11.08 19:15

    정리 된 글 대하니 가슴 찡합니다. 한 자리 축내는 일만 하지만 종주팀의 한 일원이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11.09 10:18

    언제나 큰 언니로서 그리고 귀연의 환한 마스코트 미소로 정이 넘치시니 늘 감사한 마음 입니다..늘 건강하시고 귀연과 함께 하세요..호남 종주 축하드리고 정말 애 쓰셨습니다..

  • 07.11.08 20:34

    펑크난 구간이 하두 많아서 감동은 덜 하지만 호남의 맥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07.11.09 10:21

    왕 총무! 하긴 늘 귀연에 매달렸던 우리 였지만 ㅎㅎ..다른 곳은 엄두도 못 내고..그래도 어느 새 1대간 3정맥을 지나고 있군요..이젠 좀 짐을 덜어줘야 겠지요..항상 감사하고 귀연의 보배라 여깁니다..호남 종주 너무 수고했어요..하시는 일들 잘 되길 기도합니다..

  • 07.11.09 08:52

    호남정맥의 마지막 정리를 읽다 보니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한발 한발 걷다 보니 호남정맥의 대장정길을 끝냈네요... 정맥길을 함께한 귀연식구들과의 정이 더 깊어졌고 , 이 정맥길을 걸으면서 한번도 이견없이 마무리 되어 감사드리고 또한 이정맥 길을 걸으면서 무사한것도 감사드립니다...중간 중간 참석 인원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기도 했지만 마무리가 너무 풍성하여 행복 했습니다....

  • 작성자 07.11.09 10:23

    한림정의 너털 웃음과 정맥 종주의 인상적 발걸음들...넉넉하고 무리없는 길손이어서 좋아요..아마도 한림정의 귀한 손길 도움이 없었으면 호남 주유도 너무 힘들었을 겁니다..귀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한림정님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귀연의 중요한 동행이길 기대합니다..호남 완주를 정말로 축하합니다..

  • 07.11.16 16:04

    청산님! 로즈마리님! 항상 소리나지않게 뒤에서 애쓰시는 모습 감사하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두분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고맙습니다^^*

  • 07.11.09 11:29

    완주하신 모든 분들이 참으로 멋지십니다..2년전 외망포구에서 시작하여 6-7구간 하고 팀이 깨지는 바람에 중도에 접었던 호남정맥길인데 귀연은 모든분들이 협력하여 무사히 완주했네요^^*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고 청산님의 주옥 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7.11.12 10:00

    감사합니다..호남정맥 종주는 참 아름다운 남도 순례 같았습니다..신불산과 간월산 공룡 산행 도움 부탁합니다..

  • 07.11.09 19:35

    귀연산우회님들 화이팅/// 마지막날 참석했지만 정리된 사진과 글을보니 감격 감동이네요..

  • 작성자 07.11.12 10:00

    함께 해서 좋았구 자주 볼 수 있기를...

  • 07.11.10 15:40

    사랑하구 살아가는 맛을 귀연에서느낌니다.함께한 구간구간이 그립습니다.살아가는동안 귀연과함께 할수잇는,귀연을 위할수잇는 제가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07.11.12 10:03

    늘상 더딘 듯 하면서도 완주의 보람을 만끽함은 양반곰님 특유의 성격이 아닐까 여겨집니다..언제나 물 흐르듯 유유자적하는 산꾼으로 금북에서도 애써 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07.11.15 13:07

    호남정맥 종주기를 보면서 추억의 모습들을 떠올려 봅니다. 대간종주할 때에는 혹서기에도 정상적인 종주산행을 했지만 호남정맥에서는 4시간 만에 산행을 포기 한적도 있습니다. 잡목과 가시넝쿨, 빽빽한 철쭉군락지, 불분명한 정맥길, 무릎과 얼굴에 그 흔적들이 힘든 추억의 증거 같기도 합니다. 귀연님들의 호남정맥 완주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기회만 된다면 귀연산행에 언제든지 동참할 계획입니다.

  • 작성자 07.11.17 12:08

    반갑습니다..호남길 주유는 또 다른 산길을 여는 장정이었구요..좋은 산행 귀연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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