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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회 소식방 2월의 묵상 - 이 겨울!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고 싶다
맹태균 라우렌시오 추천 0 조회 95 11.02.06 23: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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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7 13:31

    첫댓글 이태석 신부님 생각하고 ㅠㅠ ...."성수옆에....." 라는 복사소년의 말에 푸하하

  • 11.02.07 20:17

    + 찬미예수님
    새해 명절은 잘보내셨지요?
    요즘 워낙 맹선생님 바쁘셔서 얼굴 보기 힘드네요..^^*
    반가운 소식도 있군요..카나다에서 박찬신 선생님께서 일시 귀국 하셨다니..
    그간 어떻게 지내셨는지...무소식이 희소식이였는데..부부님 뵙고 싶네요(맹샘이 전해주세요)

    재밌는 넌센스의 정답이 왜이리도 이해가 안가는지..ㅎㅎ
    가끔 이렇게 맹할때가 있어 나중에 다시 설명해 주셔야 할듯..^^*
    알찬 뉴스레터 잘보고 갑니다~^^*

  • 11.02.07 20:28

    며칠전 묜시뇰이신 할아버지 신부님께서 평화방송 강론중에 축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씀 하시던데
    보통 신부님 찾아가서 차/집 /성물 등에 축성해달라고 하는 표현은 잘못된것이라네요
    축성을 하면 신부님 집이되고 성전이 된다고..축성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축복해 달라는 표현이 맞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축복이나 기도는 가능하지만..물건등(성물포함)은 축복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십니다
    우리는 마치 성물에 축복을 하면 예수님의 기운이 머물러 있는것 처럼 착각하고 산다며..신부뿐 아니라 주교 교황이 축복해도 효과는 마찬 가지라고 ..저도 매번 축성해 주세요~라고 말하며 살아왔는데 이번 기회에 잘못 표현 된것을 알았답니다~^

  • 11.02.07 20:44

    집을 샀을땐 (새집에 사는 사람들을 위하여 )축복해 주세요~아님 강복해 주세요~
    차를 샀을땐 (새차에 타는 사람의 무사고를 위하여)축복해 주세요~아님 강복해 주세요~
    성물은 방사(放赦) 해달라고 표현했던 기억이 나네요
    (방사란? 준성사의 하나. 성직자가 십자가, 묵주 따위에 기도하여 주는 일을 이른다.)

    결론은 묜시뇰 신부님께서는 표현의 방법을 신자들이 잘못 알고 있다는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저도 하나 배웠답니다..이젠 축성이란 표현은 안쓰려구요..^^

  • 작성자 11.02.08 21:36

    # 항상 전가회 뉴스레터를 관심 갖고 읽으시는 한 선생님 고맙습니다.
    # 난센스 퀴즈의 성수 분자기호 H20ly의 뜻을 풀이하면
    H20 (水) + Holy(聖) = H20ly(聖水). 재미로 만든 일종의 합성어 입니다. 난센스 퀴즈니까 몰라도 괜찮아요.
    # 박찬신 친구는 다음 주(17일) 오카리나 수업 끝나고 선생님과 함께 오찬하기로 했습니다.
    # 카페 '전가회 방'에 글을 쓰면 보다시피 글씨가 진하게만 나오니 조정할 수 없나요.
    # 제가 목요일 되면 본의 아니게 다른 스케줄 때문에 결석하게 되어 미안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항상 선생님 곁에~^*^

  • 11.02.09 18:19

    다음주면 박선생님 뵐수 있군요,,,
    그간 오카리나 실력이 얼마나 늘으셨나 악기 가지고 연습시간에 오시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글쓰기 하실때 글제목을 빨간색으로만 쓰셔서 제가 검정으로 27번글(아랫글)과 지금글(28번글)을 바궜는데 지금글(28번글)을 다시 빨간색으로 바꾸신거 같은데...제목 쓰시고 그옆으로 보면 글크기와 색상을 바꿀수 있습니다...제목은 그렇게 수정하심 되고..본문 내용의 글쓰기에 대해서는 글쓰기 툴바에 다 기능이 있는데..여기서 설명은 길것 같고..
    카페 옆메뉴 자료공간의 쿨에딧녹음&컴교실방에다(59번글 -기본글쓰기) 상세히 설명된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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