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학과 10학번 김수민입니다.
저는 현재 전문상담교사라는 직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처음 청소년학과에 들어왔을때는 청소년에 대해 관심이 없었지만
공부하면서 조금씩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학업중단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를 가르쳐주는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교과목을 지도하는 것보다 상담을 해주고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저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되어 전문상담교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저의 장점은 첫번째는 계획적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두번째는 차분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왠만한 것에는 크게 흥분을 하지 않는 차분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당황스러운 행동에도 차분히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는 다정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겉으로보면 무뚝뚝하고 차가울 것 같아보이지만 대화를 나누다보면 다정다감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더 진심이 뭍어나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페이스북은 wcocowlove@hanmail.net 입니다.
앞으로 많은 이야기 공유하고 청소년활동에 많은것을 배우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사진은 제일 최근의 것으로 올려요 ㅎㅎ
첫댓글 10학번에 모르는 분이 계시었군요... 휴학을 오래해서 그런지 몰라도 하드코어한 수업이 예상되는데 우리모두 의미있는 걸 많이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드 코어한 수업이라...
정말 하드 코어하게 갈지도...
수민이는 상담할 수 있는 좋은 장점이 많은 것 같다.
'계획적이고 차분하고 다정함'
한학기 원하는 내용들 잘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