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환종주 산행 1 - 2018년5월5일(토)

[쉬블링]

  *** 등반일정;2018년5월5일(토)

  *** 대 상 산 ;악양환종주(성제봉(1116.2m)~거사봉(1138m)~칠성봉(899m)~구재봉(768m))

  *** 대상코스;소상공원~고소산성~통천문~신선봉~윗재~신선대~헬기장~성제봉~활공장~원강재~거사봉(시루봉)

                   ~시루봉~회남재~깃대봉~배티재~칠성봉~동점재~삼화실재~구재봉~활공장~미점리 산불감시초소

                   ~개치마을(31.14km/16시간)

  *** 참 석 자 ;큰골,앵경,검정고무신,유비,쓰리고,쉬블링,드림,나들이.........(총8명) 

  *** 날     씨 ;맑음(쾌청한 날씨)

 통영서 01시30분 출발~~

 개치마을 회관앞에 02시50분경 도착.

 큰골 차에 모두 옮겨타고 외둔마을 회관으로 갑니다.

 [외둔마을 회관앞에 차를 주차하고선 산행할 채비를 차립니다(03시05분)]

  [보름이 5일이나 지난 하현달이 높이 떠 있습니다.]

  [지금은 공사중이라 안내판이 땅에 그대로 있습니다(03시10분)]

 랜턴에 불 밝히고 발걸음을 시작하여 봅니다.

 다소 쌀쌀함이 느껴지는 새벽입니다.(03시10분)]

 [팔각정 도착(03시26분)]

 [고소산성 도착(03시47분)]

 [고소산성에서 바라본 동정호의 가로등 불빛]

 [고소산성 소나무]

 [통천문 도착(04시16분)]

 배낭을 매고는 잘 빠져 나갈수 없자만 그럭저럭 잘 빠져 나갑니다.

  [지리산 둘레길에 속한 원부춘마을로 넘어가는 고갯길인 윗재 도착(04시58분)]

 [칠성봉~구재봉 너머로 여명이 밝아온다 - 1(05시01분)]

 구름다리에서 일출을 보기위해서 맘이 바빠진다.

  [신선대의 모습]

   [칠성봉~구재봉 너머로 여명- 2 (05시13분)]

 [제가 붙인 삼형제바위]

 [신선대로 오르는길에 보이는 하현달,그 뒤로는 광양 백운산~억불봉 능선의 모습(05시31분)]

  [신선대 바위 틈새로 보이는 s라인의 섬진강과 억불봉의 모습]

  [칠성봉쪽에서 햇님이 방긋한다(05시35분)]

 [신선대구름다리]

 [종석대~노고단~반야봉~토끼봉의 모습]

 [삼천포 와룡산,통영 사량도,하동 금오산의 모습]

  [반야봉은 어디에?]

 [신선대 구름다리의 모습]

 [철쭉제단 방향의 모습]

 [섬진강의 모습]

  [칠성봉의 모습.삼천포 와룡산과 하동 구재봉 사이에 있는 산은 사천 곤양 이명산 옆 계봉인걸 확인함]

  [일출의 모습]

 [칠성봉~구재봉의 모습]

  [철쭉제단~샘터근처에서 휴식(06시02분)]

 [신선대 구름다리를 건너 휴식의 시간을 가져본다]

  [성제봉 철쭉을 찍기위해 모여든  진사들의 모습이 보인다]

  [앵경님의 김밥이랑 큰골님의 참외로 헛]ㄱ져 잇던배를 채우고 철죽제단을 향하여 간다]

    [성제봉 철쭉을 찍기위해 모여든  진사들의 모습이 보인다.저기에 지리산도사라는분도 있을까?]

  [샘터로 가본다(06시16분)]

  [샘터는 조그만 개천 정도의 수준으로 생각외로 물이 많이 흘러 내리지 않는다]

 [헬기장 도착. 여기에 철쭉제단이 있다.(06시37분)]

 [칠성봉~구재봉 능선과 광양 억불봉~백운산이 한눈에 보이는곳]

 [칠성봉의 모습]

  [구재봉과 그 뒤로 보이는 하동 금오산의 모습]

 [억불봉과 섬진강의 모습]

장쾌한 능선의 모습이 펼쳐지는 헬기장에서의 쉼도없이 성제봉 정상으로 향한다.

 [헬기장의 모습]

 [묘비석을 땅에 세우지않고 바위에 세웠던거....지금도 그대로 있네요~~]

  [성제봉 정상에 도착(06시53분)]

 [지리 주능선(반야봉~토끼봉~명선봉)의 모습]

  [지리 주능선(초대봉~제석봉~천왕봉)의 모습]

  [천왕봉은 이렇게 숨어서 살째기 고개만 내미는 모습이네요]

 [청학은 어디에?]

 [지나온 길]

 [청학남정네를 찾는 청학여인?]

  [수리봉능선]

[제2의 성제봉 도착(07사03분)]

  [청학을 찾아라~~]

  [청학을 찾는분들이 청학을 찾았는지 카메라가 분주하다]

  [연분홍 철쭉의 모습.두번째 성제봉에서 활공장까지 편안한 -모처럼- 산길을 걸어갑니다.]

  [활공장에 도착합니다.활공장엔 어젯밤 야영하신 진사님들의 차량으로 가득합니다.

  성제봉 철쭉과 일출사진을 찍으러 오신분들로.....]

  [우리가 걸어온 길입니다]

    [지리산 남북종주길인 삼신봉~세석대피소로 가는 능선길입니다.]

 [수리봉 능선과 저 멀리 우리가 가야할 칠성봉~구재봉 능선이 보이고.....]

 벌써부텀 예고라도하듯 활공장에서 원강치까지 산죽밭이 있네요~~

 [원강치 도착(07시38분)]

  [1025.9봉이 보입니다. 저기까지 가야 남북종주길(삼신봉 방향)과 회남재로 빠지는 갈림길이 나오겠지요~]

 [물고기 입을 닮은 바위인 1025.9봉에 도착합니다(08시17분)]

 여기서 휴식을 취합니다.

 원강재에서 미세먼지,송화가루가 앉은 산죽밭을 헤치고 오느라 40여분을 비지땀깨나 흘렸습니다.

 그러나 또 산죽 군락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회남재까지 만만치 않지요~~}

 그런데..... 그런데..... 갑자기 쓰리고님이 무얼 응시하고 있겠습니까?

 기다리던 청학남정네는 어디에 있는지 나타나지도 않고.....

  [청학 남정네는 어데에 있는지 없고.....난 너라도 사랑할꺼야~~~ㅎㅎ]

 12분여를 쉬었다가 떠납니다.(08시20분)

 약간 진한 연분홍 철쭉이 제 마음을 들더게 하지만 회남재에서 09시경 만나기로 한 드림님과 나들이님을 생각하여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상불재,삼신봉~거사봉,회남재 갈림길 도착(08시32분)]

 [고난의 산죽밭 시작~]

 [거사봉 도착,그런데 시루봉이라고 이름을 바꾸어 놓았다(08시46분)]

 [거사봉에서 3분 정도 오니회남재가 보이는 바위전망대에 도착(08시51분)]

 여기 바위 전망대에서는 회남재가 아주 잘 보인다.

 저기 통신탑같은게 보이는곳 바로 밑이 회남재인데.......

 그 뒤로는 깃대봉이 보이고,우리가 가야할 칠성봉,구재봉은 까마득하게 멀리에 있다.

 일단 드림님과 통화하여 30분정도후에 도착하겠다고 통화를 한다.

  [당겨본 회남재의 모습]

 [저멀리 삼천포 와룡산의 민재봉~새봉~천왕봉의 모습이 보이고,그 사이에  있는 산이 궁금하였는데......

  사천시 곤명의 이명산~계봉으로 확인 되었다.계봉을 거쳐 하동 금오산~남해 대교로 빠지는 낙남정맥 신우듬지 코스인것이다.]

  [칠성봉~구재봉 능선의 모습]

  [미세먼지랑 송화가루가 쌓인 산죽밭을 헤치면 일단 먼저 회남재로 달려 가봅니다]

 [회남재 무인산불 감시 카메라에 도착]

 [드디어 회남재에 도착합니다.이럭저럭 활공장에서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네요~~(09시50분)]

   [곧 뒤따라 오신 앵경님과도 조우하고.....]

  [회남정에서 바라본 악양벌판의 모습]

 조금  있으니 모든분들과 만나서 정성스레 끓여온 닭백숙으로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드림님,나들이님 감사합니다.

[솔길]

그렇게 고대하시던 악양환종주를 드디어 어린이날 하셨군요...여러가지로 계획 잘짜셨네요 회남재에 닭백숙 가지고오신분들도 대단하고 걸어신분들도 대단해요~~~♡

[쉬블링]

자기 고향땅 종주한다꼬 우리들을 찾아서 오신분의 성의가 대단하지~~
덕분에 배불리 먹어 체력안배 든든히하여 무사히 산행 했지요.
원래 일요일이었는데 일욜 비온다고 하루 앞당겨 했어요~~
가을철 다시 한번더 하기로 했으니 그때 같이 가도록 해봐요.

[솔길]

그렇게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