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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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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창(崔慶昌) 최경창과 홍랑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설중매 추천 1 조회 414 11.06.08 06:4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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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8 11:46

    첫댓글 홍랑과 매창, 두 여인 한남자에 대한 사랑과 정열 서로 비견할 바 되나
    그들의 연인 두 사람 남정네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이로써 볼 때조차도 여자 팔자는 남자 만나기라는 말이 맞습니다.

    최/홍 두 사람 지금 우리는 모르지만 두 사람은 아는 어느 세상에서 알콩달콩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매창은 눈을 다시 떠 진정 자신을 끝꺼정 거두는 개~않은 반려 만나 역시 알콩달콩 지내기 바라 봅니다.

  • 11.12.22 05:28

    본처는 어쩌구요? ㅋ

  • 11.06.08 16:45

    여자 팔자는 남자 만나기 나름이고요,
    남자 팔자도 여자 만나기 나름입죠.
    서로가 서로에게 알게모르게 많은 영향을 끼치겠죠. ^^*

  • 11.06.09 09:20

    아름답지만 애절한 사랑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누구나 가슴 한구석엔 자신만의 아름다운 사랑의 서사시가 있겠죠? 그러기에 홍랑과 고죽의 글을 보면서 더 깊은 감동을 받나 봅니다.

  • 작성자 11.06.09 09:34

    누구나 가슴 한구석엔 자신만의,,,, 그렇다고 봐야겠지요?

  • 11.06.09 09:54

    고죽과 홍랑이군요. 기구한 인생경로이지만 둘의 사랑, 우리에게 뜻하는 바 교훈이 많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11.06.13 20:26

    허허... 정말 그렇습니다. 서로 남자, 여자를 만나기에 따라....
    저의 블방으로 모셔갑니다. 감사합니다.

  • 12.01.17 19:27

    고죽과 홍랑의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가슴이 찡합니다.

  • 13.11.07 10:43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감동입니다.

  • 15.06.26 11:09

    잘 감상하고 갑니다.

  • 15.07.17 22:26

    영암 구림마을 고죽관앞에 있는 시비

  • 16.01.22 20:42

    지고지순한 사랑이라 돋보이는 홍랑선생의 시와 최경창선생의 시, 부러운 사랑이야기 입니다

  • 17.08.21 14:23

    1. '멀고도 먼길'의 내용 중 "허난설헌의 오빠 허붕은" 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는 허봉 (許篈)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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