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十품.교량보시공덕품(校量布施功德品) ★보시란 공덕을 비교하다.
그때에 지장보살마하살이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무릎을 꿇고 합장하며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제가 업도중생의 보시공덕을 헤아려 보건대, 혹 가벼운 자도 있고, 혹 무거운 자도 있어서 어떤 이는 한생의 복을 누리는 이도 있고, 십생 동안 복을 누리는 이도 있고, 백 천생을 큰 복을 받는 이도 있으니, 이것은 무슨 까닭이옵니까?』
바라옵건대 세존이시여!
저를 위하여 해설하여 주시옵소서.
그때에 부처님께서 이르시기를,
『지장보살아!
내가 지금 이 도리천궁의 일체대중이 모인 이 모임에서 염부제에서 보시한 공덕의 가볍고 중한 것을 헤아려 말하리니, 너는 마땅히 자세히 들어라.』
내가 너를 위하여 말하리라.
지장보살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저는 이 일에 대하여 의문이 가기에 원하오니 듣고자 하나이다.』
부처님께서 지장보살에게 이르시길,
『남염부제의 여러 국왕이나 재상 또는 대신이나 큰 장자나 찰제리나 대 바라문 등이 있어서 매우 빈궁한 자나 꼽추나 벙어리ㆍ바보ㆍ소경 등과 같은 이러한 가지가지의 불구자를 만나서, 이 대국왕 등이 보시하고자 할 때,
만약 능히 대자비심을 갖추어 겸손한 마음으로 웃음을 지으며, 손수 두루 보시하거나, 혹은 사람을 시켜서 하더라도 부드러운 말로 위로하면,
이 국왕 등이 얻는 복리는 백 항하사의 부처님께 보시한 공덕과 같느니라.
<<우리는 보시를 한다는 개념이 참 많이 잘못되어있습니다
우리는 물질을 나누어주면 보시라고생각한다
배 부른자에게 아무리 많은 밥을 나누어줘도 그것을 싫어하겠습니까?
좋아핫겠습니까?
고마워 하지않습니다
왜?
줘봐야 못먹으니 필요가없다
물질이 많은 그자에게 보시를 해본들 보시가 안된다
여기에 부처님이 설해놓은 내용은 나라의 국왕이 길을 가다가 걸인이 앉아있다
그러면 신하를 보고 저사람에게 뭔가 필요한 것을 보시해줘라하는 명령한마디가 보시공덕이 되겠습니까?
공덕이 안됩니다
왜
그 가마에 내려서 손수 직접가서 그 남루한 걸인에게 미소를 띠면서 반갑게 그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줘야한다
그래서 여기에 한생을 누리는 자도 있고 십생을 누리는 자도있고 백천생을 누리는 자도있더라
보시하는 행위에 따라서 한생의 공덕밖에 짓지못하고 십생의 공덕밖에 짓지못한다는 것이다
불쌍하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공덕이되나?
나의 진정한 행위가 이루어져야 백천생을 그 공덕을 누릴 수 있다
그나라의 국왕이 걸인에게 걸인이라는 가난한 백성에게 손수 내려서 그 손을 잡으면서 할 수 있는 왕이 있겠느냐?
이게 내가 낸데하는 아상이 있으니 안된다
나가 없으면 누구나 그렇게 할수있는데 나를 내세우니 그 행이 되지않는다
그래서 스님은 나가 없는 행을 하라고했다
우리는 세 살짜리 어린애가 되어서 몸으로 행하면 내가 얻을수있는 것 모두 얻을것인데 내 생각이 앞서니 행이 늦어진다
우리가 배울 때 생각하면서 생각하고 생각하고살아라고 배웠다
이게 악습이다
한생각을 할 때 머무는 기간이 얼마나될까?
멈춰있는 기간
내 몸과 동작이 모두 멈춰버린다
한 생각과 한생각이 이루는 동안 10분이 걸렸다면 10번을 생각하고 놀았다면 100분이 지나간다
결국 100분이라는 시간을 탕진해버린 것이다
되돌릴 수 없고 다시 찾을 수 없는 시간이다
이세상 모든 것은 다 내가 누릴수있는데 우리가 생각으로 소모시키는 나의 일생을 얼마나 많이 소모시킬까?
엄청난 것이다
인생의 반을 생각으로 탕진한다
그리고 결정을 못하면 그 잘못한 댓가는 정말 비참해진다
그러면 양쪽으로 잃어버린다
내 재산도 잃어버리고 나의 고통도 댓가를 치른다
배가고프면 무엇이던지 채워만 주면 해결이되는데
배가고프면 이번에는 뭐 먹을까?하는 망념이 올라온다
이것먹을까 저것먹을까 하는순간 한참을 보낸다
이것이 탕진이다
내 인생을 헛되이 소모시킨다
그 시간은 다시 돌이킬수가없다.
돌이켜서 보상을 받을수있는게 하나도없다
이렇게 여러분을 살아왔다
그래서 스님은 항생 생각없이 죽을 일도 몸으로만 부딫혀라
피하지말고 죽어러가라
피하면 그것을 영원히 피할수있어야하는데 영원히 피할 수 없다
차라리 가서
"당신에게 이런죄를 지었으니 그 댓가로 내 목을 내놓겠습니다 "하면
참회가된것이고
"하 괜 찮아요
나도 당신처럼 살았네요"
하면서 그다음은 떳떳하게 만날 수 있다
그런데 항상 비굴하게 살아간다
내 생각이 나를 비굴하게 만든다
철저히
또 죄를 짓게 만들고
그래서 생각없는 행동을 할떄 크나큰 공덕을 짓는 것이다
줘야지 주지않아야하나든 생각없이 주는 것이 나도모르게 주는 것이다
한 자리가 없을떄 우리는 백천생의 공덕을 누릴 수 있다
아주 간단하다
그럼 내인 생도 탕진한게 아무것도없다
생각 때문에 모든 것을 탕진하게되고 건강한사람이 미치게도하고 몹쓸 병을 얻게된다
우리 인간의 몸에 일어나는 모든 병은 우리의 망념떄문에 일어난다
생각없이 살면 항상건강하다
만병이 침투를 못한다
생각이 들어 이세상의 모든 병을 내가 만들어간다
우리 대한민국의 언어법이 잘못되었다
생각이 죽인다
없는 병을 만들어간다
건강한 사람은 아예 병원에 갈일이없다
왜 불러서 집쩍거리나
집쩍거리니 문제가된다
모르면 모르고 살면은 내 마음이 건강하면 병이 침범못하는데 병이 왔을떄 병원에 가는 것이다
미리 앞서서 가는 것이 문제가 된다
병도아닌 것이 조그마한 뾰드락지가있는데 병원에가서 건드려서 성을 내게만든다
그놈이 성을 내니 급속도로 자라고 퍼진다
누가 퍼지게했나?
내가 그 병원에 간 것이 잘못된 것이다
병원의 의사가 자기도 확인을 해봐야 실험을 해봐야한다
그러니 연구대상이되어버린다
그러면 그기서 지 마음대로 확인도 안하고 물어보지도 않고 뚝 잘라서 조직검사를 한다.
그런데 지는 내가 죽던지 살던지에 대한 의무는 없다.
죽어도 책임이 없다.
그런데 지는 그 조직검사하고 이름을 올려붙여서 내게 전달한다.
그러면 그날부터 나는 환자가 된다
그 안에 가만히 잘 살던 그놈은
우리몸에는 수많은 균이 함께살고있습니다.
8만 4천종의 세균이 우리몸을 구성하고 산다
함께 동거동락하면서 서로 돕고 도우면서 사니 건강하다
외부에 균이 들어와서 같이 동거동락하더라
그렇게 봐라보면되는데
그놈도 내가 모르고 살면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5년도 좋고 10년도 좋고 같이 살아간다.
죽을때가되면 아야하고 나온다
그런데 아직 시작도 안한 그놈을 집쩍그려서 급속도로 성을 내게 만든다
외부에서 침범해서들어왔는데 매일 하루이 한알씩 까던 그놈이 하루에 십만마리 백만마리 번식을 하게된다
종자번식을 많이해야 대항을 할수있으니까?
만물의 살아남기위한 방편 종자법이다
자기종자를 유지하기위해서 최악의 발악을 한다
동기부여가 참 잘되었다
가만히 있는 놈을 건드려서 키운 것이다.
내가 몰라서 안건드렸으면 그놈은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순탄하게 5년이던 10년 이던 잘 간다
그러면 나는 고통이없고 건강한 사람으로 잘 살아간다.
어떤게 이익인가?
건드려서 성을 내게해서 빨리 확산시키는 것이 이익인가 아니면 나도 모르게 5년이나 10년이나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이익인가?
안 건드리고 그냥 편안하게 건강하게 사는 것이 이익이다.
건강검진을 1년에 한번씩하라고하는데?
큰병이 생겼을떄 불이익을 당할수있잖아요?
지금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지배하는데도 내 맞기 싫으면 안맞아도된다 강요는 없다
죽어도 좋으니 나는 안맞겠습니다
끝이다
어떤사람도 너 안맞으면 안된다는 없다
필요한사람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검진을 받아라 무료로 해주니
그것도 자율이다
강요는 없다
우리는 남이 장에 가니 따라서 장에가는 꼴이된다
내가 평소에 활동하는데 아무런 장애가없다면 나는 건강하거든 내몸에 이상이 있을떄 가겠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pcr
전염병이나 미리 스스로 알아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생활을 해라
그런데 건강검진은 아니라
지금 예측할수엇이 새롭게 발생되어오는 우리 인류를 시험하는 것이다
즉 습생이 태생을 압박하러 전쟁치러왔다는 것이다
우리는 태란습화가 먹이사슬이다
잡아먹고 잡아먹히는 이세계를 사생이라고한다.
인간만 사생을 다 잡아먹는다고생각하는데 아니다
나도 그들에게 잡아먹힌다
떄가되어야 그 대상이 만들어진다.
내가 힘이없을 때 나도 잡아먹힌다
그래서 약육강식이라고한다
힘센자가 힘약한자를 잡아먹는 세계를 육도라고한다
우리 인간이 힘이 세니 잡아먹고있지만 잡아먹고있으면서 내가 잡아먹은 그놈에게 잡아먹힌다
이게 병이다
독소를 흡입을 했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내가 받아들이지않았다면 절대 병이 안생긴다
내가 잡아먹은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내가 어떤중생을 어떻게 많이 잡아먹었느냐?
즐기는 그 중생이 제일 병이 ᄈᆞᆯ리온다.
요즘 시식하는게 판을 치고있지요?
맛있는거
맛있는거
그 중생 오래 살지못한다
한사람이 열목 더먹는다 그렇게 먹고 얼마나 견딜수있을까?
반드시 그사람은 즐긴 그댓가를 돌려받는다
그기에 난생도 있고 태생도 있고 습생도있고 화생도있다.
즐기면서 먹은 그 댓가를 지불한다
이 지구의 생명체가 사그리 다 사라지고 없다.
그러면 제일먼저 지구에 생기는 것이 습생이다
그 습생이 진화과정을 또 거치는 것이다
그래서 인류는 또 똑같이 만들어진다
단 한명도 없어도
어차피 우리는 습생에서 시작되어서 지구에 사생이 만들어져가는것이니 피할 필요가없다
부처님께서 이지구상의 사생의 몸은 내가 받지않은 몸이 없더라
여러분들도 항상
나도 피할길이없다
내가 그들을 뜯어먹고 살면서 고통을 준것만큼 나도 받아야한다
그래서 항상 좋은마음으로 인연이되어 내 밥상에 왔는지 반드시 그 대화를 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달래주면서 먹어라
모든 원결은 먹이사슬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보시도 내가 한줄 모르게 하라
나 이렇게 했거든 대상이 있으면 반드시 원결을 쌓는다
우리가 원결을 많이 쌓아가는 것이 부모 형제 일가 친척이다
남들과는 거의 원결을 쌓을 일이없다
부모가 자식에게 많이 해주었다
저놈도 나에게 많이 해주겠지
바라는 마음이 생긴다
많이 해준 그자식은 받아먹는것만 습이되어 줄줄을 모른다
안해주니 내가 어떻게 너를 키웠는데 ?
그순간부터 나는 받은게 없거든 더 내놓아라하낟
그런데 내가 아무것도 안주고 지마음대로 자라게 한 그 아이는 내게 참 잘한다
모든 것을 다 갖다준다.
거꾸로이다
내가 버리고 아에 신경도 안쓰고 죽던지 살던지 알아서해라하는 자식은 잘되어서오고
애지중지하고 내 인생을 걸은 그놈은 철저히 나를 배신하고 나에게 고통을 준다
왜?
그놈은 사고방식이 철저하게 잘못되어있다
자라면서 나쁜사고를 다 받아드리고 합리화되어있다
존속살인이 많이 늘어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그 댓가를 그렇게 돌려받는다
그래서 잘못 베풀면 해가된다.
이게 성립이되는 것이다
내가 자식줄려고 새가 빠지게 했는데 한다
열이면 열 백이면 백 그렇게 한다
돌아이이다
철저하게 자식을 망치는길이다
그냥 가족이 살기위해서 한것이지 너 줄려고한 것이 아니다
네 운명은 네가 개척하라하면 잘한다
남에게 절대 피해를 주지않는다
그러면 잘못된 보시는 주는것만 이 아니다
생각도
어릴때부터 나뿐 악습만 가르쳐주고 배워주었으니 모든 사람이 자기 부모처럼해줄줄 알고 살아간다.
무서운 결과가 나타난다
그래서 부를 잘못축적하면 이세상의 모든 재앙을 다얻게 된다
알맞게 부를 누려야한다
그 알맞은 것이 어디까지인가?
한계가 없다
욕심은 가지면 가질수록 끝이없다
그것을 억제할 수 있는 내 마음이 만들어져있어야한다
요기서 요기까지
우리가 못살때에는 내가 밥만 제대로 먹어도 원이없겠다
배고픈 시절에는 배만 채우고 살아도 누더기를 입던 거리에서 자던 배만 부르면 원도없겠다
그런데 어느날 배가 충족이되니 이제 내가 누워서 쉴자리가 있으면 원도없겠다
집이 하나 마련이되니
남들 좋은 옷입는데 나도 누더기 벗고 좋은 옷 입어보았으면 하고 욕심은 하나 충족될때마다 하나씩 올라붙는다
이지구상에 살고있는 75억의 인구는 똑같은 생각을 한다
그 충족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이루었느냐에따라서 자부를 가지고 그 자부에 의해서 욕망이 구성되어난간다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단 하나이다
내 현재를 만족할줄 알아라
만족 할줄 안다면 항상 감사합니다가 나온다
작은데 만족할줄알 때 입에서 감사합니다가 입에서 떨어지지않는다
그런데 만족을 못느끼는 사람은 이거밖에 이거밖에 안돼?
원망과 시기질투만 생긴다.
우리의 사고방식 생각의 개념을 어떻게 바꿀까?
이게 과제이다
내 그릇은 이것밖에 안된다
내 복그릇은 하루 밥 세끼이구나
밥 세끼가 충족할떄는 그냥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 지을떄 나도 모르게 내 그릇이 크진다
감사합니다할 때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나온다 이게 자비이다
그런데 감사합니다가 안나오고 불만과 원망과 다툼만 일어난다
예를 들면 우리 아버지가 정주영이가 우리아버지이다
정주영이가 가진 재산이 몇 대재벌이다.
형제가 5명이다
그러면 내 몫이 1/5이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적이생긴다 이게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아버지가 거지이다
아무것도 없다
그러면 무엇을 바라겟습니까?
자식이 5명이다
그 5명의 자식이 무엇을 바랄껏인가?
아무것도없이 자기 살아갈 방편을 만들어간다
정주영이 5명에게 줄것이 엄청난 것이다
저거 다 내가 가진다면 하는 욕심이 생기게된다
그렇다고 못사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가 돈이 많으니 다 살게 해놓았다
이미 다 잘살고 있다
그런데 그때부터 전쟁이 일어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후에 누구보다 지가 더 가져갈려고 전쟁이 시작된다
원수가된다
정주영이가 참 잘살았지요?
못살았습니다
이게 심어준 결과이다.
우리는 심어주지않아야한다
내가 아무리 잘살아도 너희들은 바라지마라
이것은 나라것이지 내것이 아니다
단지 내가 재산을 임시로 관리할뿐이지 그 댓가로 너희들이 잘살았다
이인식을 심어주었다면 절대 형제들간에 다툼이 일어나지않는다
죽을 때 그것을 환원하고 간다면 기업도 영원히 빛이 나게된다.
절대 나라도 쓰러지지않는다
영원히부강하다
이것이 회향이고 공덕이다
공덕을 어떤것인지 모르고 산다
며칠전에 사랑의 온도하는데 무기명으로 헌납한사람이 있지요?
그사람이 돈이 많아서 그렇게 할까요?
없는 사람은 그렇게 공덕을 지을줄 안다
이세상 모든사람이 그런식으로 헌납을 한다면 그것을 관리하는자가 그것을 훔칠려고하지않는다
그 보시금을 훔쳐먹겠다고 달라드는 인물이 생기지않는다
남들은 자기인생을 다 걸어서 만들어놓은 것을 조건없이 남엑 보시해줄떄 과연 나는 무엇을 했을까?
나는 몸이라도 부딫혀서 나눌 수 있는 마음가짐이되어야 행이된다
똑같은 공덕이된다
그런데 이 물질은 안보면 생각이 안난다
눈에 보면 욕심이 생긴다
망념이 일어나고 유혹이 일어난다
그 유혹이 오는데다 사회생활에서 그 환경을 만들어준다
도둑놈이 설치겠끔
왜?
우리는 욕심없이 살면은 절대 유혹이없습니다
사기꾼이 절대 못달라던다
도둑놈이 절대 못달라던다
내가 욕심이 생기는 순간부터 이세상의 사기꾼과 도둑 나를 해칠자가 다가온다
다가 오게끔 만든자가 누구냐?
내 입이다
내 입이 나불그리면서 그 환경을 만들어간다
어떤까닭으로 인과를 만들어갈까?
바로 눈 귀 코 입이 화근이다
재앙의 덩어리이다
이것을 닫아라
닫으면 모든 악연과 재앙은 다끊어지고 선연 선인 그 행복을 누릴수가있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행복하다
눈 귀 코 입을 못닫으니 계속 유혹이 시작된다
계속 감정이 시시때때로 일어나게된다
유혹이 들어올 때
내가 눈으로보고
귀로 들으면서
입으로 먹으면서 유혹을 느꼈니?
그때 이 도둑놈
눈으로 보고 유혹을느꼈으면 눈을 빼버릴라 왜보나?
눈도없는게 하고 쳐라
이게 관하는 것이다
내 귀로 들려서 감정이 일어나면 귀를 파버려라
없는 귀에서 무엇을 들리나
제때 놓지지않고 잡을 때 제대로 수행이된다
하루일과를 나의 오관을 잡는 것을 목적으로해야한다
이유혹에서 벗어날 때 나는 자유롭다
하나에 걸리면 5개 6개 한꺼번에 나를 휘감아버린다
발만 하나 걸려도 온몸이 다걸리게된다
이렇게 우리는 한생각을 놓치는순간 휘감겨버리고 한가지 바로잡을 때 우리는 자유로워진다
내 인생이 활짝펴인다
세상이 달라진다
나를 보는 모든사람이 나를 부러워한다
가진자도 안가진자도
지위가 높은자도 나를 부러워한다
내생각이 메일 때 자유를 잃어버린다
모든 고통이 시작된다
오늘 보시공덕 하나 때문에 비유를 들었습니다
보시라는 것은 대상이 없는 보시를 하라>>
왜냐하면 이는 높고 귀한 자리에 있는 이들이 가장 빈천한 무리, 또는 흉한 불구자에게 큰 자비심을 발한 연고라,
이들이 얻는 복리는 백천생 동안 항상 칠보가 구족할 것인데, 어찌 하물며 의식의 부족이 있겠느냐.
또 지장보살이여!
만약 미래세의 모든 국왕이나 바라문 등이 부처님의 탑이나 절이나 혹은 부처님 형상이나 보살ㆍ성문ㆍ벽지불 등의 존상을 보아서 스스로 공양과 보시를 하게 되면,
이 국왕 등은 삼겁동안 제석천왕의 몸이 되어서 승묘한 낙을 받을 것이며,
<<우리는 현생에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생육도를 돌아야한다
사생육도가 다 극락이어야한다.
나는 죽어서 절대 저 몸을 안받을 것이다
망념이다
내가 그몸을 받아서도 그몸을 알고 살아간다면 그몸을
내가 구렁이의 몸을 받아살지언정 구렁이의 행을 안한다면 구렁이가 아니다
내가 구렁이의 몸으로살면서 구렁이의 행을 한다면 독충이다
왜 마음을 닦아야하나?
탐진치를 버려야하나?
탐진치는 눈귀코입으로 만들어진다
이것을 끊는순간 우리는 바로 탐진치를 스스로 끊을 수 있다
탐진치를 끊으면 나를 얽메이고 압박할게 없어진다
왜?
대상의 생각이 사라지니까
스님이 누누이 이야기를 했다
스님이 죽으면 지렁이의 몸을 받고 박테리아의 몸을 받아야한다
그러나 그 몸을 알고 받으로가면 지옥이아니다
사생을 함께 대화를 하고 니가 그몸을 받아서 얼마나 고통스럽니
이몸이 영구적인 몸이 아니니 이몸벗고 인간의 몸 받아오너라할떄
그 중생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면 악마가된다
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몸을 벗을껏인가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몸을 벗을것인가
어차피 지구의 만물은 약육강식의 먹이사슬에 돌고돈다
시해하면서 살아가지만 그 자비한 마음을 가지고 행을 할 때 미움이 없어지고 원망이 없어지고 오히려 감사함을 느낀다.
어느날 갑자기 암이 걸렷다
장이나 심장이나 혈관속에 암이 생겼다면
그래 니가 뜯어먹을것이없어 살데가 없어서 왔구나 니하고 나하고 원결이있어제 내가 그 죄를 진실로 사과하노라 다음생에는 절대 내가 너를 원망하거나 너와 내가 만날 때 악연으로 만나지않고 너에게 감사함을 전하겟노라
죽을때까지 같이 잘 살아보자 서로 괴롭히지말고
그리고 잊어버리고 살면된다
그러면 그놈은 절대 나를 아프게 하지않는다 나를 아프게 하지않는다
그런데 내가 항상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너 때문에 원망이 생기는것이죠?
이게 제도법이다
그순간 아픔이 사라진다 괴로움이 사라진다
우리 생각 가짐에 어떤 생각으로 내가 사느냐에따라 행복과 불행이 시작된다
우리는 가질려고 눈만뜨면 못잡아먹고 못 뺏들어서 한이되어있다.
아무것도 가져갈것이없다
밥세끼 옷입은거 밖에없다
더 이상 누릴게 없다
오늘은 내가 어떻게 하고 무슨일을 하고 내 도둑놈을 단속하고 잘 살까?
일어나면서 내와 인연되어 접하는 인연을 제도해주고살까?
원한을 안사고
숙제는 바로 이것이다
내가 누리고 즐길려는 순간 업보는 시작된다
누리고 즐긴다는 생각을 버려라
내가 어떤 운동을 한다
그 운동도 내가 즐길려고 하지마라
그냥 공존하기위해서 이세상을 공존하기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한다면 이 몸 법당을 잘지켜야만 한사람도 더 제도하고 구제할수있겠구나
그기에 전염하기위해서 이법당을 지키기우 l해서 할쁀이다
그기에 대해서 남들이 가타부타할것이없다
보여주는데 문제가 생긴다
넘에게 이겨야하고 잘해야하고
목적을 가지는 것이 재앙이된다
목적을 버려라
내 목적은 법당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다
어떤운동이던 우리가 가지고있는 운동은 똑같다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나의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러면 아무런 부담이없다
남에게 눈밖에 나는 행동을 하지않는다
남보다 잘하고 뛰어나야한다는 욕심이 생기는순간 재앙이 온다
그냥 할분이다.>>
만약 능히 이 보시한 복리를 법계에 회향하면 이 대국왕 등이 십겁동안 항상 대범천왕이 되리라.
또 지장보살이여!
만약 미래세의 모든 국왕이나 바라문 등이 옛 부처님의 탑묘(塔廟)와 경전이나 존상이 허물어지고 파괴된 것을 만나 이를 보고, 이 국왕 등이 발심하여 보수하되,
혹 힘들여 스스로 하거나, 혹은 타인에게 권하며, 백 천인 등에게 보시 인연을 맺어주면,
이 국왕 등은 백 천생 동안 항상 전륜왕의 몸이 될 것이고,
함께 보시한 다른 사람들도 백 천생 동안 항상 작은 나라의 왕이 될 것이니라.
<<함께 동참한
내 혼자 복을 짓지않고 남도 보시할수있게끔 이끌어가한다
내혼자 누리겠다 이것도 욕심이다
나누어서 가자 니도 다음생에 좋은 인연으로 살아가야하지않겠나
의논이다
부부가 살아가면서 이 의논도 부족하다
어떤것이던지 내혼자 결정하지말고 함께 의논하면서 살아라
우리는 자식이라고 능력이없거든 하고 제외시키는데 함께 어릴때부터 의논할 때 존경하게된다
이게 함께 나누는 것이다
마음이 나누어져야 공덕이 나누어진다
내 마음이 나누어지지않으면 공덕이 없다.>>
다시 능히 탑이나 부도 앞에서 회향심을 내게 되면, 이러한 국왕과 저 모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불도를 이룰 것이니, 이 과보는 한량없고 끝이 없느니라.
또 지장보살이여!
미래세에 모든 국왕과 바라문 등이 모두 늙고 병든 이나 해산하는 여인을 보고, 만약 한 순간이라도 큰 자비심을 발하여 의약과 음식 와구(臥具)등을 보시하여 안락하게 한다면, 이러한 복리는 가장커서 가히 생각할 수 없느니라.
일백겁 중에 항상 정거천주(淨居天主)가 될 것이며, 이백겁 동안은 항상 육욕천주(六欲天主)가 될 것이며,
<<의약 음식 와구라고했는 의식주와 같은 것이다
아픈사람 의약은 알맞게 쓰야 약이지 과도하게 쓰면 독이된다
지금 우리나라가 사용하고 있는 보건복지법이 과연 옳은것인가?
남용이다
누구를 위한것인가?
개인의 이득을 위해 남용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그 희생물이다
누구나다 아프거든 병원에 오라
무료로 치료해준다 이렇게 되어야한다
아픈사람만 오라
건강한 사람이 갈일이 없다
그 반면 무료로 해준다
이게 자비이다
그리고 병원이 그렇게 복잡하지않고 건강한 사람이된다
우리나라 국민중에 건강한사람은 9%가 안된다
90%가 전부 환자이다
니는 간이 안좋거든 혈관이 안좋거든 기관지가 안좋거든
건강한 사람이 한사람도 없다
왜 이런 억장이 무너질 병을 만들어가요?
그때 그때 살다가보면 고통스러울 때 가면된다.
자기발로 찾아가서 이게 안좋아요 그때 고치면된다
여러분들 병원에 감사하다고하나?
병원에가서 죽을 상이되어 나온다
의사라는 그 존재가 항상 웃고들어가서 찌그러져서 나오는 자리이다.
자비가 아니라 악마이다
건강한사람
누구나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서 병을 만들어간다
선천적으로 병을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극소수이다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당신은 뭐가 안 좋거든요 뭐 조심하세요 하는 순간부터 병자가 되어서 이것도 못먹고 저것도 못먹고
이것이 구속이다
들어서 덕이되는가 하면 들어서 손해되는 것이 있다.
알려고도 하지마세요
금생에 내가 온 목적은 죄를 짓지않고 사는 것이 목적이다
75억의 인종은 자기 죄를 짓지않고 사는 것이 목적이라고 살아야하는데 죄를 짓는 것을 목적으로 살아간다.
이게 역행이다
우리는 사생의 몸은 피해갈 수 없는 자리이다
피해갈 수 없는 자리라면 어디에 머물러도 나는 극락이어야한다
어떤 세계에 머물러도 내 마음은 흔들림이없이 극락이어야한다.
우리는 눈을 감는 순간 사흘만 되면
사흘안에 습생이 생긴다
내몸에 구더기가 나를 뜯어먹기 시작한다
그러면 나는 구더기 몸이 되는 것이다.
내 정신세계와 내 몸이 분리가 되어있다면 그 몸속에 안들어간다.
몸은 구더기에게 보시를 한것이지 내 정신세계까지 구더기 몸으로 들어가지않는다
그런데 인류는 내 몸둥아이리거든 내것이 꽂혀서 산다
유일하게 내것이거든 한다
지것이 아니다
빌려온 것이다
지수화풍으로 흙고 물과 불과 바람이 합쳐져서 하나씩 동냥을 해서 이 몸하나 얻어걸린 것이다
습생
그 습생이 뭐지요?
정충
나는 박테리아 몸을 안받고 온 사람 단 한사람도없다
그 정충이라는 박테리아가 4억5천만분의 1을 뚫고 난자하나를 탈환한 것이다
나만의 아성
그 집 하나를 탈환하기위해서 이지구상의 가장 치열한 전쟁을 치루고 유일 생존자로 앉은 것이다.
부처님만 천상천하유아독존이아니다
그말은 누구나 이지구에 태어나는 생명을 다 그소리를 외치고 태어났다.
그래서 나의 원 뿌리는 변함이없다
사생
태생 란생 습생 화생
이 뿌리는 변함이없다
누구나 다 똑같다
나는 안가거든 안받거든
반드시 받으로 가야한다
부처도 그것을 그몸을 받아야 부처로 태어날수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만물과 대화를 하고 살아라
나 아닌것이없다
나와똑같이 순리를 밟아간다
그들과 대화하면서 원한과 원결을 맺지않을 때 한평생을 잘 살았구나
남들과 원한을 맺지않았으니 정말 잘살았다
이것이 부처님 지장보살님의 법이다
이대목이 지장보살님이 스님이 이야기한 것을 알리기위해서 반복하는 것이다.>>
영원히 악도에 떨어지지 않고 백천생 동안 귀로 괴로운 소리도 듣지 않을 것이며, 필경에는 성불하리라.
또 지장보살이여!
만약 미래세에 모든 국왕과 바라문 등이 능히 이와 같은 보시를 하면, 한량없는 복을 얻고, 다시 능히 법계에 회향한다면,
많고 적고를 묻지 아니하고 필경에는 성불할 것이니,
어찌 하물며 제석이나 범천이나 전륜왕이 될 뿐이겠느냐?
그러므로 그대는 널리 중생들에게 권하여 마땅히 이렇게 배우도록 하라.
또 지장보살이여!
미래세 중에 만약 선남자나 선 여인이 불법 가운데 적은 선근의 씨를 머리털이나 모래알 티끌만치만 심어도 받는 복과 이익은 비유할 수가 없느니라.
<<내가 어디에 머물러도 나는 부처가된다>>
또 지장보살이여!
미래세에 만약 선남자나 선 여인이 있어 부처님 존상이나 보살ㆍ벽지불ㆍ전륜성왕의 형상을 만나서, 보시하고 공양을 올리면, 한량없는 복을 얻을 것이며,
항상 천상과 인간에 태어나서 승묘한 즐거움을 받을 것이며,
만약 그 복을 능히 법계에 회향하면, 이 사람의 복리는 가히 비유할 수가 없느니라.
또 지장보살이여!
만약 미래세에 선남자나 선 여인이 대승경전을 만나서 혹 한 게송이나 한 구절을 듣고 소중한 마음을 내어서 찬탄하고 공경하며 보시하고 공양한다면,
이 사람은 한량없고 끝이 없는 큰 복을 얻을 것이며, 만약 이것을 법계에 회향하면 그 복은 비유할 수 없느니라.
<<여기가지 법문을하고 오늘 법문을 마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