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보 서희환씨 작품입니다.
이 분은 소전 손재형씨 수제자입니다.
한글로 국전대통령상을 처음 수상하신 분이며. 세종대학교 미대교수님을 역임하신 분입니다.
서예는 한문이라는 인식에서, 소전 손재형씨는 한글 서예를 보급에 노력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은 벽파에 있는 이순신 전첩비 비석문은 먼 훗날 광개토대왕비문에 비교 될 수 있을겁니다.
소전 손재형씨 제자 중 한글서예에 매우 열중하시고 잘쓰신 분은 박정희대통령입니다.
글씨를 보면 참 한글 잘쓰셨네라는 생각듭니다.
요즘은 갈물 이철경씨 서예 궁체를 대부분 씁니다.
궁체는 궁에서 여인들이 쓴 필체입니다. 그러니 남성 글체가 아닙니다.
앞으로 판본체나. 옛날 195~60년대에 선배들이 썼던 글씨체를 한번씩 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작은 작품하나 올립니다.
2024년 동문체육대회 사진을 마지막으로 올리면서 몇 자 적습니다.
카페를 그냥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동문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작은 사진 하나가 훗 날 보물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1)두발로 서서 걷고, 두팔을 자유롭게 힘차게 쓸 수 있어, 그리 힘이 세지 않은 인간이. 힘쎈 코끼리 사자 호랑이를 이길 수 있는
이유가 두팔로 돌과 창을 던질 수 있음이라고 합니다.
2)생명체는 후손 번식을 위해 활동을 합니다. 인간이 발전 할 수 이유 중 하나가 일부일처제 원칙을 정해 남자가 안심하고 자유롭게 야외활동을 함에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물물교환을 하게 됨에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만 열심히 하여. 다양하고 다른 물품을 소유할 수 있음이라고 합니다.
4)문자의 활용함에 따라 기록을 남기고. 그 기록을 바탕으로 전혀 노력하지 안했음에 많을 것을 단시간에 획득하고. 거기에 더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록은 소중하고. 웃고 울게 합니다. 작은 사진이라고 여기에 올려주시면 언제가는 좋은 유산이 되겠죠.
한결같이 사진과 글을 써주시는 대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동문 체육회의 많은 사진에서 동문들의 활기찬 모습을 기쁩니다.
어디서나 늘 그런 활력으로 즐겁게 생활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