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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단상[斷想]*나희찬 산티아고순례길25(엘 아세보~카카빌로스)
namaria 추천 0 조회 350 13.07.21 09:2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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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1 10:14

    첫댓글 산티아고에 대해 순례길이란 정도로 막연히 알고있었는데
    이제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야고보사도께서 그길을 걸으며 전교하셨던 때의 그순례길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두렵기만 했던 길 떠남이 올려주시는 순례기를 따라 가면서 조금씩 용기가 꼬물대는걸 느끼게 되네요..^^
    오늘도 함께 걷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7.23 09:23

    산티아고 길을 완주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용기를 내지 못할 정도로 어렵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 안에서 함께 해주신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드리님,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용기를 내어 한번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 13.07.21 20:22

    처음에는 혼자서 대단하시단 생각이었는데
    읽을수록 주님께서 초대하시고 함께 하심을
    느낍니다.
    두 수호천사와 함께라서 읽는 저도 든든하네요^^
    오늘도 쉬지 않고 순례길에 초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7.23 09:27

    맞습니다. 대단하지 않고요, 그리고 두 수호천사와 함께 한 것도 딱 맞아요. 그것은 그분께서 저를 그 길로 초대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셨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오로지 나 혼자만을 생각하고 나자신을 위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아주 많이 행복했구요

  • 13.07.21 21:22

    산티아고 성지의 유래를 상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뜻깊은 성지를 순례 하시는데 아마 자매님의 계획때 부터 주님이 함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7.23 09:29

    네, 사실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산티아고에 대해서 별로 아는것이 없었고 잘 알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느닷없이 결정하고(작년3월) 그리고 티켓팅하고 떠났어요. 아 준비는요. "하느님의 섭리에 맡기고 떠나는것"이었어요.

  • 13.07.25 00:01

    네, 자매님의 단순함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 작성자 13.07.25 09:44

    네, 가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특별하게 더 어려움이 없었던것을 보면서요.

  • 13.07.22 09:53

    Santiago de Compostela 역사에 대하여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산티아고 성지를 밟는 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허락하셔야만 갈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하면서 왠지 내게는 그 허락이 멀~게 느껴집니다. 부족한 믿음이 원인이겠지만...

  • 작성자 13.07.23 09:32

    가끔 여행도 자주 가시는것 같은데... 정말로 원하신다면 한번 00해 보세요. 좋은 날 되세요.

  • 13.07.22 13:47

    언니 오늘 혹시 축일 맞으세요?

  • 작성자 13.07.23 09:33

    왠 축일요? 오늘은 막달레나 축일이고 저는 마리아에요. 아, 착각했군요. 어쨌든 고마워요. 생각해주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감사...

  • 13.07.22 15:50

    언니글 을 읽으니 그길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네요.
    이번 구월에 언니와 형부가 가시는데 저도 함께하려고 비행기표 예매했다가 팔목상태랑허리가 안좋아 아쉽지만 취소했답니다.
    그길을 잘알기에 더 망설여졌고 결국 포기할수밖에 없었죠.
    건강회복되면 꼭 한번다시 가고싶어요.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07.23 09:35

    모니카, 안녕. 8월에 떠난다고 하더니 9월로 변경? 잘 한것 같아요. 8월은 너무 덥다고 하니까 9월에 떠나면 아무래도 한낮의 땡볕더위는 좀 피해가는 것이니까. 함께 갔으면 언니에게도 많은 힘이 되었을텐데...

  • 13.07.22 22:16

    산티아고에 대해 자세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산티아고 성지를 밟는 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허락하셔야만 갈 수 있다는 것에 과연 저도 초대해 주실까를 묵상하게 됩니다.언니 책이었다면 밑줄 그어면서 읽었을 거애요.순례기 읽으면서 언니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든답니다.장마철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13.07.23 09:36

    어떤 색으로? 나는 주로 노랑색이나 좀 엷은 주홍색으로 긋는데... 엘리도 가려는 열망이 많은 것 같은데 열심히 꿈을 키우면 가게될거야.

  • 13.07.24 10:12

    산티아고에 대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언제로 계획을 짜야하나 '''''? 잘 읽었읍니다.

  • 작성자 13.07.25 08:42

    글쎄요.....? 감사합니다.

  • 13.09.12 07:00

    마음을 둔 곳이기에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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