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아 지금 이시간이 힘들고 외롭겠지만
참고 견디면 인생의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인생의 한 페이지로 남을 것이다.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잖니,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란다.
인생에 기회가 3번온다고 하는데
어떤이는 그기회를 평생 살면서
1번도 못잡고 생을 저세상을로 가는 이도 많고
후회하는사람도 많단다.
그건 오직 자기 자신만이 느낄수 있고
판단해야 되는 것이란다.
인생은 잠시왔다, 가는 나그네 란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는사람이 되길 바란다.
민영이의 이번 뉴질랜드 유학(여행)은
그어느 누구도 엄두내지 못하는 좋은 기회이니
집이랑 친구는 잠시 못보고 그립더라도
참고 , 너의 계획데로 굳굳히 꿈을 펄칠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잡아주면 좋겠구나.(잠시 여행갔다라고 생각해줘)
잠시 힘든 생활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환경이 좀 다르지만 잘 적응 하리라 믿는다.
먼 훗날 민영이의 인생에 좋은 이미지 , 글로벌시대의 밑 그럼이라고 생각한다.
민영이가 장차 부모가 되서 자식에게 좋은 이야기 거리를 만들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고
힘든일 있으면 이모에게 상의 해라. 좋은 이모님 같더라(마음도 풍부해 보인다)
그리고 큰아버지에게 메일해라(메일 swkim5656@hanmail.net)
* 농담도 좋고, 좋은 사진도 좋고, 웃기는이야기, 친구 이야기 등.......알지
민영이는 잘 할 거야 , 잘하고 있는 거야, 큰아버지는 믿는다.
(민영이 졸업식때 부모님게 드리는 글을 동영상으로 보았다. 여자로서 남자 못지 않게 잘 하더라.
여자라는 편견을 버리고. 요세는 여자 대통령도 많이 있잖니, 우리나라도 그렇고,......)
민영이가 야심찬 꿈을 이루기위한 밑 바탕을 만들고, 좋은 추억을 만들 거라고.......
모든사람이 다 그렇단다 그순간을 참고
견딜수 있다는 것은 장하다. 자기자신가 싸우고
테스트 해볼 시간이 자주 오는 것은 아닌것 같구나
10달이 긴시간 같지만 나중에 보면 금방 지나갈 것이다.
길다면 긴 시간 이지만 잠깐 지나갈 것이다.
이곳 대구에도 다잘 있단다.
큰 아버지도 얼마전 중국에 복건성에 다녀왔는데 그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모르고는 정말 적응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새삼 느꼈단다.
큰아버지는 그래도 조금은 중국어를 해서 짧은 의사 소통을 했지만,
같이 간 다른 사람은 불편함을 많았다. (민영이도 뉴질랜드 문화를 많이 보고 느끼렴)
상훈이는 진주 경상대 전자공학과에입 입학하여 영어 기숙사에서 열심히
배우고 학교생활 잘 하고 있단다.
상협이 오빠는 머리빡빡 깍고 영남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여
고생 깨나 한단다.(머리까으니 보기가 더 좋던데 엄마에게 하소연 한데)
이곳 걱정은 조금도 하지 말고 생활 하거라
(한국에는 든든한 민영이의 부모님과 여러 큰아버지가 있으니 걱정말라)
여기는 이제 봄이 오는 것 같구나.
다음에는 그쪽나라 소식좀 알려주렴.
민영아 몸 조심하고 많이 먹어라
대구에서 큰아버지가...
민영 화이팅 ...........
첫댓글 좋은 말씀감사드려요 응원해주시는만큼 좋은 결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건강히 잘지내셔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