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에게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동서님들에게 동서카페 글을 보여주면 시골 동서님들이 많이 변합니다...그래서 유인물이라도 하루 빨리 한베 동서님들에게 전해주고 싶어...조급한 마음에 제가 이렇게 앞장서 횐님들 마음을 어지럽히게 됐습니다...이심전심으로 무례를 용서해 주셨으면 합니다06.05.11 15:00
삼오구님의 말도 크게 일리는 있습니다만, 붓산님 말처럼 참여함에 의미를 둔다면, 위의 금액을 기준을 잡고 미연님의 말처럼 자유롭게 내시는 방법을 택함이 좋을 줄 압니다. 기준액 1천만원, 몇년에 걸쳐 모을지 모르지만, 서로 같이 호흡하는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06.05.11 21:40
카페지기의 금액만 장땡(...ㅎ...10100원)...으로 변경 수정하겠습니다. 위의 기준액에 따른 금액을 꼭 지킬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편하게 참고하라고 한 것이니, 기준액에 연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000원이라도 참가함에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06.05.12 10:39
세상에 태어나...누구나 덧없이 죽는걸 제일 싫어 합니다...누구나 사랑의 열매와 나눔의 열매를 얻고 황홀하게 죽고 싶지만...죽음에 임박해서 사랑과 나눔의 열매의 소중함을 깨닿기에..때늦은 후회를 하며...죽음앞에서 종교에 귀의하거나...복지단체에 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06.05.12 22:04
돈은 무섭기도 하고...소중하기도 합니다...우리선조들도 그렇게 힘들게 살았으면서도 자신의 업보를 사하기 위해 자기 수입의 일부를 꼬시레 하는 지혜가 있었습니다...이것이 나눔 입니다...꼬시레 1000원...나눔의 1000원...두려움으로 받고 소중하게 써야 합니다...06.05.12 22:04
1000원...유인물 100장 정도 지만...가능성은 엄청 납니다...정보부족으로 파국으로 가는 동서님들 몇가정을 구할수도 있는 돈 입니다...1000원 이라는 돈으로 나눔의 열매를 맺을수 있는 돈 입니다...뜻은 있으나 귀차니즘 때문에 동참하지 못하는 횐님들이 많으리라 봅니다06.05.12 22:04
5월 기금은 입금했습니다. 6월부터는 인터넷뱅킹 자동이체로 매월 10,100원씩 빠져나갑니다. 나의 자그마한 성의가 베트남결혼을 하려고 하거나, 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금으로 사용되어, 나처럼 아내 한국생활 적응시킴에 헤매지 않고 수월한 길을 갈 수 있도록, 동지들의 행복에 일조했으면 합니다. 06.05.20 09:40
너무 늦게 글을 봤네요..지송..젯밥에 정신이 있었???이런걸 지금 보다니 일단 6월에 나가서 송금하고요...7월분부터는 어케 줘야하나 고민되네요..방법을 찿아 보겠습니다..아님 1년치를 한번에 내도 되나요..다른사람통해서 말입니다....아무래도 그게 낫겠다.수수료가 더들테니 말이죠..좋은일 하시고 꼭 교육에 쓰여졋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06.05.31 20:53
7일 출국에 21일 입국일정으로 갑니다. 입국후에도 이런 저런 일들을 처리하려면 잊을 가능성이 있어서, 6월에서 12월까지 7700 * 7 = 53,900원 일시불로 입금합니다. 국민은행계좌이체입니다. 확인바랍니다. 제 생활 자체가 워낙 헤매는 일정이어서요.. 죄송합니다. 계산하시기 불편하게해드려서.....06.06.03 18:40
술 한잔 했습니다....회원이 1600 여명이 넘는데,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없네요...나를 위한 동서기금모음이 아닌데....한베 동서들을 위한 초석을 만들기 위한 일인데.....실망스럽습니다. 왜 내가 인터넷 카페에 누굴 위해서 내 인생의 아까운 시간과 열정을 보이는지 문득, 한심스러워 보이는 것이 지금의 내 심정입니다. 휴~...넉두리 이해바랍니다. 엉뚱한 말 나올까...이만 자렵니다. 06.07.14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