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나들이 합니다.
오랜만이라고 해도 1-2주에 한번씩은 꼭 이렇게 움직이는것 같으네요.
조금 이른 점심으로 옥천 쫄면 맛집으로..
일찍가서 다행이 줄안서고 먹었네요.
물쫄면이 요집은 맛나요..
메뉴라고 해봐야 물쪽면, 비빔쫄면, 김밥 이렇게 뿐이 없구요~ㅋㅋ
우리 각시와 우리 아들...
금강유원지에서 한컷...
바람만 안들어도 좋았을껀데..
바람이 많이 불었네요.
금강유원지 입니다.
물나오는곳이 핫 포인트지만 진입을 못하게 막아 놓았네요.
물만 봐도 신나는 우리 가족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각시옷을 수민이가 입고 있네요~^^
귀여운데요?^^
잘 쉬었으니 이동...
이번엔 세종시에 있는 호수공원에 방문 하였습니다.
생긴지가 얼마 안되었지만..
좋으네요..규모도 매우 크고..
고기도 좀 보이는데..
밥을 안주는지 과자하나 줬더니 어마어마 하게 덤비네요..ㅋㅋ
물위에 공연장도 있네요...
가까운곳이 이렇곳이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우리 병재입니다.
요즘 줄넘이의 매력에 빠져서 어디를 가나 줄넘기를 가지고 다녀요..
얼마전에 1번도 못해서 친구들이랑 줄넘기 하면 창피하다고 하더니..
이젠 4-50번까지 하네요..
신기합니다.
이렇게 한가로운 하루를 보냅니다.
이상 항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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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청 항해사 원문보기 글쓴이: 항해사
첫댓글 다시 수정했어요 회장님~^^
항상 가족분과 같이하시는 모습이 정겹네요.애기들이 어렸을때 즐거운 여행과 가족사랑이 묻어나는
항상 함께 힐링하시는 모습이 정겹습니다.때묻지않은 싱싱한 웃음과 포근함이 하루를 즐겁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낚시 안가는 날은 거의 가족과 함께 여행다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