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힘들다 아내가 목이 아프다고 헌다 한가지라도 나아져야 하는데 자꾸 아픈곳이 더 생긴다
오전에 주치의 다녀 가서 목아픈곳 약 지어 주다 그런데도 목은 여전히 아프다그 한다 아내와 실내 5바퀴 걷다 아내가 너무 아파하니 참 걱정이다 어찌해야 할까? 오후에는 담당교수가 다녀 가다 그런데 목을 보고 약을 보냈는뎨도 여전히 아프고 배도 아프타고 한다 오후 4시 50분 옆 침대 사모님과 같이 4층정원 다녀 오다 더워서 많이 걷지 못하다
5시 20분에 병실에 들어 오다 여전히 아내는 배와 목이 아프다고 한다 그래도 저녁은 많이 먹다 어찌해야 할까? 참으로 걱정이 태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