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방문지/小정방폭포
소정방폭포는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올레 6코스에 있는 폭포이다.
소정방이라는 말은 정방폭포 옆의 작은 폭포라는 의미로
정방 폭포의 동쪽 570m 지점에 있다.
대한민국 폭포 중 정방폭포와 같은 해안 폭포로 육지에서
곧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낙수가 떨어진다.
폭포의 높이가 낮고 물이 워낙 차가워 주변 주민들의 물맞이 장소로 인기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정방폭포
◆13번째 방문지/소라의 城
폭포와 파도가 만나는 곡선의 아름다움
소라모양의 건물 소라성 입니다.
남한 조선노동당 사건은 남제주군 대정읍 출신 거물 간첩 이 선실이
이곳으로 침투했던 남로당 이후 최대 규모의 간첩단 사건
12월31일 마지막 밤
골든 데이지 도심속 호텔에 여장을 풉니다.
"다다익고" 흑돼지 식당에서 아주 비싼 흑돼지로 저녁식사 중~^^
참고로 100g당 7.800원 한우보다 비싼가격~^^ㅎ
7박8일 제주 여행중
레드영숙님 일행님들과의 만남
명가이드 멋쟁잇님의 아름다운 찬조가 빛을 냅니다.ㅎ
"여러분 맛있게 드셨습니까???
난 완죤히 망했쓔~^^^ㅎ
◆13번째 여행지/야간개장,천지연 폭포
높이 22m, 너비 12m(물이 많을 때), 못의 깊이 20m. 조면질(粗面質)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다
갑진년 용의 해
기막힌 타이밍에 안성맞춤 장소에서
손에 손잡고
2023년 마지막을 보내는 송년송 합창이 울려퍼집니다.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첫댓글 제주여행에서 야간에 관람할 수 있는 곳이
몇군데밖에 없는데
그 중 하나가 천지연폭포와 주변
이번에 지대로 야간관광 한 번 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어쩌다청춘분들 덕분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찬조! 쓸수록 더 채워지는게 진리인가 보다요
연말에도 쏘시고 갑진년 갑진 골든벨 또 울리신 멋가이드님께 복에 복을 더하소서
식당 이름도 분위기도 근사한 다다익고에서 레드영숙님과의 만남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