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잔동동네촛불

[미니클]

날이 너무 쌀쌀해졌습니다.
예술인들이 '토닥토닥 이웃의 손을 잡아주세요'
공연으로 함께해주신다 판이 커져 장소를
올림픽기념관으로 옮겼더니 사람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공연내용도 너무 좋네요
세월호를 주제로한 동네풍경희극연극은
많은 동네분들과 함께 못해 더 아쉽네요~
단원고학생들도 몇명와 앉았다 눈물을 훔치며
가고 한쪽에는 아이들이 추운날씨에도 춤연습을 하는 모습이 뭉클합니다.
춤을 좋아하던 경주와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엄지짱]

응원합니다...추운 날씨에도 함께하시는 마음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