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구분 |
단체전 |
여자부 |
이순부(본원) |
이순부(콘설) |
1위 |
TMC |
곽영애, 김부금 |
황치하, 조동식 |
황윤옥, 김병열 |
2위 |
오뚜기 A |
김형숙, 이영숙 |
안규진, 조영진 |
박홍규, 서세웅 |
3위 |
은성 A 튼튼 |
이화영, 김명환 우옥영, 은정애 |
김장규, 최용춘 한길진, 김학수 |
이종휘, 최승일 김태호, 이춘배 |
개회식에 참석한 많은 동호인들
주니어 선수들 육성지원금 지원하는 석종대 테니스협회장
격려사를 하는 석종대 충주시 테니스 협회장
축사를 하는 한창희 충주시장
선수대표 선서를 하는 김정규 은성클럽 회원
시상식 장면
우승 : TMC클럽
준우승 : 오뚜기클럽( A)
우승의 기쁨으로 행가레를 하는 TMC클럽회원들
PS : 대회후기
그 동안 한해 충주 테니스문화는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일년 동안의 많은 대회들.. 참여하신분들과 운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대회에는 점심을 드실 때 식권을
배부하지 않았습니다.
식권 한 장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을 배려하기 위해서 이었지요.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술.. 하루 즐거우셨나요.
맜있는 식사와 음식을 준비해준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주니어선수의 부모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혹!! 여러분들 탄금B테니스장의 화장실벽면에 문구를 보셨는지요.
[가장 편안한 처세는 배려하는 것이다]
작고 좁은 길에서는
한 걸음쯤 멈추어 남을 먼저 가게하라
맛있는 음식은
삼등분으로 덜어서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즐기게 하라.
이것이 세상살이의 가장 안락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
채근담
배려란 할머니께서 좋아하는 음식을 가까이 놓아드리는
것.
사랑이란 외할머니께서 짜주신 스웨터를 입을 때 느껴지는
따듯한 마음.
유머란 추위를 싫어하신 할머니께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자 동생이 고양이 ‘봄이’를 데려온 것. 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