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차를 두어 시공~몇백년이 넘은 건축물인데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ㅎㄷㄷ
톨레도 대성당
톨레도 대성당 내부~이토록 화려하고 섬세한 조각이란!
성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 노을을 표현한 창문
세고비아 프리마켓에서 본 절임 반찬류~생각보다종류가 많고 깨끗하다 근데 짜! 많이 짜요! ㅋ
세비야 마부~잘 생겼쥬? ^^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스페인은
우리나라 (100,413km²) 면적의
5배나 더 넓은데요(505,992km²)
인구수는 4천8백만명으로
외려 우리나라보단 조금 적지요
800년간 이슬람이 지배했고
그 후 국토 회복 운동(Reconquista)의 성공으로
1492년 이사벨여왕때 국토 통일이 이루어졌다네요
그때부터 오늘날까지 종교는 가톨릭이 대세이죠
잘 키운? 건축가 한 명이
스페인을 먹여 살리고 있고
잘 보존된 중세 유적지는
앞으로도 계속
스페인을 잘 먹여살릴거라는 느낌입니다
땅만 파면
유적지가 나온다는 튀르키예 못지않은
옛 서로마 스페인~
무엇보다
파아란 하늘, 코가 뻥 뚫리는 맑은 공기가
젤로 부러웠습니다!
넓디넓은 나라인데 공장이 거의 없고
올리브,해바라기,복숭아,면화...등의 농업과
이베리코로 유명한 돼지와
검은 소,양,닭...등의 목축업,
그리고
로에베,토우즈,자라,마시모두띠,빔바이룰라...등의
의류패션업,
화룡점정의 관광업+서비스업!
자국 국민수 4천8백만명보다
한해 관광객 수가 9 천 7백만명이라하니
와우~~~
공장 안돌리고도 먹고 사는 나라!
그러니
공기가 좋을 수 밖에!
진심 부러웠답니다!
In 바르셀로나ㅡ몬세라트ㅡ발렌시아ㅡ그라나다ㅡ세테닐ㅡ론다ㅡ세비야ㅡ톨레도ㅡ세고비아ㅡ마드리드 Out
올라, 에스파냐~~~
아디오스,에스파냐~~~
첫댓글 오 마이 갓 뜨!!!
요즘 안 보이신다 했떠니
요케 스페인을 가셨더랬었군요!!!
진심 부러움으로 감상합니다^^ㅎㅎ
보헤 온은 정말 멋지게 삶을
누리며 사는 것 같아요~~~ㅎㅎㅎ
직접 갔어도 이렇게 스페인을
담을 수 있을까 싶게 요기조기
담아주신 사진 즐감하고
부러워하며!!!
우리나라 하늘을 올려다 보고
또 부러워하고 있떠요!!
빨리 얼굴 보여주세영~~~♡♡♡
벌써 추억이네요~^^
마지막 날 밤
마드리드를 찢어놓았다는 건
안 비밀~ㅋ
(동영상은 쫄보라 못 올림,,,ㅋ
고소고발 많을까봐 겁나서리)
조만간 산에서 봅시당^^
어매 이렇게 좋은 여행을 혼자 다녀 오셨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와 혼자가요.
공유하면서 가야지요.
아무튼 사진으로 스페인 여행 사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가려던 친구와는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못가고
에잇,,,혼자라도 가야겠다!
근데
룸메이트랑 어찌나 잘 맞던지!
수다 떨다 맨날 새벽 두시에 자고~ㅋ
넘넘 재미 짐!
담엔
소녀님과 같이 가는걸로~~~^^
언니~~
여행가셨었네요~^^
사진속 모습. 행복해보여요~
넘 좋으셨겠다~~
아직 가보지 않은
스페인을 감상하며..
아띠~~ 진짜 부럽다요~ㅎ
이국적인 문화에
빠에야, 샹그리아,타파스,뚜론 같은 먹거리에
건물들마다 아름다워서
눈 호강 입 호강^^
일상의 걱정거리는 저 멀리에~
제대로
잘 놀고왔다요~~~^^♡
인생은 여행이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다 내려놓고,
오로지 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들
너무 행복해 보이고 여유로운 모습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여행길..
잘 즐감하고 갑니다...^^
언니 짱 부럽부럽요..^^
무릎이 떨리기 전
가슴 떨릴 때 떠나니
온 세상이
아, 아름다운 날이예요~~~^^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직
마음 먹지 않았기 때문이겠죵~
어끄제 다녀온것 같은데몇년이 지난네 ^^좋은곳 다녀왔네 또 가고 싶은곳 옛추억이 새록 새록 나네 즐감~~
제2의 코로나가
또 발생하지 말란 법은 없으렷다?
무릎 성성할 때,
가고 싶은 곳 가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거, 그게 나의 소망!
그래봐야
십년 안쪽 아닐까...하는 생각?^^♡
여행은 삶의 질을 향상지요
멋진 여행코스 즐감합니다
오감이 열리는 스페인여행 추억 듬뿍
담겼네요 ~~
삶의 질은 향상 시키는진 몰라도
삶의 잔고는 텅장이네요ㅋ
실컷 재미지게 놀았으니
힘껏 일 해서 통장 또 채워야죠
그러곤
또 떠나고~~~^^
상상만으로 또 즐거워집니당~ㅎ
예전에 윤식당 너무 재미있게 보고. 여행 버킷 리스트 1순위 였는데. 언니 가셨네요 ;;;
완전 부럽다. ㅎㅎ
저도 언제나 9박10일 이렇게 여행 다닐수 있는 날이 올까요?
하지만 감사한 사진으로나마 즐감합니다 . 산에서 뵈어요. ㅎㅎ
시산제 선물도 드려야 하는데. ;;;
에이, 그대는 아직 한참 젊으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으나
난 막내가
대학 들어가고나서부터 시작한 듯^^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여행이 깃든다!
꼭 올 거임, 그 날!
잘 다녀 오셨군요
이쉽게 벌써 추억이 데었고요
부럽기만요
스페인 언젠가 가게 델지 몰게찌만
언니의 글로 공부 잘했어요~~~*^^*
인제 산에서 뵈어요
그러게요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스페인에서
잘 노닐다 왔네요~^^
머잖은 날에 미지님도
스페인의 유적지를
직관 할 수 있을거예요~
산에서 봅시당~^^♡
언니의 통장잔고가 또
두둑히 쌓여
엉덩이가 들썩일때 쯤
따라서 떠나보고 싶다~ㅎ
가이드로 나서도될만큼
출중한 설명 멋져요~^^
좋았을여행을 훤히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아이 좋아라~~~
미래의 내 룸메여! ㅎ
읽어주어 고마워요
항상
어딘가로 떠날 수 있게 준비하며 살면,
일테면
마음의 준비든
금전의 준비든
시간의 준비든
훌쩍 떠날 수 있는것 같아요
우리
함 떠나 보자요, 미지의 그곳으로~^^
@보헤미안 난
얼마전 신안에 있는
섬티아고 갔다왔는데
그곳에만 가도 차암 좋트라요~~~♡
역쉬 ~~~~
보헤미안님 ^^
오래전에
10년전 쯤
갔었던
거의 그대로의
추억소환 ~~~
고마우이 ~♡
무사귀환도
환영하구 ㅎㅎ
오,10년전 쯤 다녀오셨군요
"거의 그대로의 추억 소환"이라는
말이 가슴에 박히네요
서양 건축의 주재료는 돌,
동양 건축의 주재료는 나무였기에
그들의 문화와 유적지가
거의 그대로 보존된것 아닐까해서말이죠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도
석조 건축물이여서
정글속에서 몇백년이나 방치됐음에도
거의 온전히 보존된 것처럼요
무튼
오렌지님의 추억을 소환 해서 좋고
저는
잘 다녀 와서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