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호남향우회 이사회의 개최...22대 김재열 회장 그동안 발자취 위로와 함께 큰 박수 받아
“22대 회장 때는 악몽 같은 시기였다.”
“23대 회장 때는 하나 된 채 아름답고 든든한 함께하는 향우회로 나가고 싶다.”
안산시 65만 인구에서 30만 호남인들로 구성이 된 안산 지역사회에서 가장 거대한 조직인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안산시호남향우회’ 가 있어 안산시는 ‘희망의 땅’ 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호회란' 별칭으로 안산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향우회는 22대 김재열 회장을 위주로 뛰어난 역량과 탄탄한 힘을 모으면서 호남인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22대 회장 때 여정은 험난한 시기
김 회장은 2021년 12월 11일 회장으로 취임을 한 후 22대 회장으로서 안호號 선장을 맡아 출항했다. 그 짧은 여정은 힘든 여정이었다. 한마디로 ‘난(難), 고(苦), 통(痛)’ 의 길과 ‘탄(嘆), 분(憤), 격(激), 상(傷)’ 의 심정이었다. 22대 회장 때 여정은 험난한 시기였다고 봤다.
안산호남향우회관에서 이사회의 개최
김재열 회장은 제22차년도 결산 및 총회 공지를 알리며 지난 23일 당연직이사, 추대이사 등을 안산시 상록구 조구나리에 위치한 ‘안산호남향우회관(4층) 회의실’ 에 모시고, 회의를 진행하면서 그동안의 있었던 일들에 대해 돌이켜보며, 좋은 일도 많았지만 악몽 같은 일들도 있었다고 하나하나 있었던 일들을 들려줬다.
22대 결산보고 건
23대 회장 취임식 건
나아갈 방향 설명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원진을 다시 뵙게 돼 반갑고, 기쁘고, 행복하다” 고 운을 뗀 뒤 “오늘 이사진들을 소집하는 것은 22대 때 발생된 결산과 23대 회장 취임식 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고자 시간을 마련했다” 며 “제가 22대 회장을 수행한지 7개월이란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무사히 여기까지 온 것은, 임무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과 협력 및 후원 속에 덕택으로 잘해온 것 같다” 고 말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변화 그리고 새로움 추구
김 회장은 “22대 회장을 맡은 저에게 23대 회장으로 다시 중책과 업무를 맡겨주는 등 또 한 번의 기회를 줬는데, 23대 향정철학과 비전은 취임식 때 구체적으로 말하겠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변화 그리고 새로움’ 이란 슬로건으로 심기일전해서 안산시호남향우회가 전국에서 가장 잘한다는 소리를 듣게 하겠다” 며 “이러 면을 보여주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본회를 중심으로 43개 시군지회가 하나로 뭉쳐서 결속력을 보여주고 발전성을 기하는 일에 협조를 해줄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43개 사군지회는 안호회의 태양, 향우회 핵(核)
그러면서 “여러분이 있기에 안산시호남향우회는 위대한 존재로 명품답게 건재하고 있다” 며 “태양은 원자들이 원자핵과 전지가 분리된 상태로 존재한다. 이런 상태에서 수소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고 있고 수소 핵융합 반응에 의해 막대한 에너지가 태양 에너지의 근원이 되고 있듯이 43개 시군지회, 30만 향우들은 태양에서의 수소 핵융합 반응을 보여준 하나의 핵이 되고 있다” 고 보면서 “향우들이 ‘안호회 태양’ 이라는 하나의 우주를 만들어내는 것이야말로 태양이 스스로 빛을 내며 지구에 에너지를 공급해줘서 생명체가 살아가게 하듯이 우리 안산시호남향우회도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내 온 누리를 밝게 하지 않을까한다” 고 힘주어 말했다.
어떠한 공격도 잘 이겨내고 오늘 이 자리에
김 회장은 “의심의 눈초리로 말들을 해되며 자신을 음해하거나 괴롭히는 일들이 가장 마음 아팠고 괴로웠다” 며 “그럴수록 인내하고 잘 극복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다” 고 회상했다.
지난 일은 나에게는 고통의 시간
파란만장의 시간들을 보낸 것 같다
김 회장은 “지난 일은 나에게는 한마다로 고통이었다” 고 최근 일에 심정을 밝히면서 “안산시호남향우회 회장으로 당선증을 수령하고 향우회장 취임하기까지 전 집행부 간의 여러 가지 갈등 문제로 경찰서에서 16번에 조사를 받았고, 또한 업무정지 고소로 인해 재판도 약 7개월 동안 받아 인격적으로 많은 고충을 당했다” 며 “정말 몇 개월 동안 내 인생 살면서 70여 평생 동안 겪어보지 못한 일들을 산전수전 다 겪고 파란만장한 시간들을 보낸 것 같다” 고 안 좋은 기억을 낳게 했다고 지난 일을 상기시켰다.
혼 심을 다해 안정된 조직화를 이뤄내
김 회장은 “다행히 2021년 12월 11일 취임식 개최 후 그동안 흩어졌던 조직을 하나로 뭉치기 위해 집행부 및 각 부처별 인선 등을 구성하는 데 혼(魂) 심의 힘을 기울어 현재는 안정된 조직화를 이루었다” 며 “43개 지회 및 각 6부처, 원로위원, 자문위원, 부회장과 안호봉사회, 골프회, 산악회 등 월별 모임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향우의 향우회, 정의로운 향우회 실현 앞장
김 회장은 “다시 말하지만 저는 추호도 의심할 일이나 거짓을 한 적이 없고 오로지 향우회와 30만 향우를 위해 안산시 지역사회를 위해서 올바른 사고와 진실 된 행동을 해온 사람” 이라며 “안호회는 ‘정직, 진솔’ 과 ‘공정, 공평’ 과 ‘평등, 공존’ 하게 하겠다는 정신으로 ‘안산시호남향우회는 평화를 갈구하고 변영을 추구는 공존사회를 그려내고 평화시대를 연 사회단체이며, 민주국가를 세우는 대 그 목적을 둔다. ’안산시호남향우회 주권은 향우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향우로부터 나온다’ 라는 생각으로 ‘향우의 향우회, 정의로운 향우회’ 를 위해 불태운 사람 중에 한 사람” 이라고 자신을 향한 온갖 것 안 좋은 말들에 대한 잘 못 됐음을 강조했다.
공정한 향우회, 정의로운 안산시호남향우회은 향우 모두의 소망이자 시대적 가치인 셈이어서 이 기본을 잘 따랐고 지켜왔고 성실히 수행해왔다고 김재열 회장은 확신했다.
이사진들은 평형수, 항해사
김 회장은 “안호호는 절대 흔들리거나 좌초되거나 침몰하는 일은 제 사전에는 없을 것” 이라며 “지금 여기에 계신 분들이 안호호의 배의 중심을 잡아주는 ‘평형수(平衡水)’ 요, 배를 안전하게 항해하게 한 ‘항해사(航海士)’ ” 라고 강조했다.
23대 때는 아름다운 든든한 함께하는 향우회로 나가고 싶다
김 회장은 “22대 때는 악몽 같은 시기였지만, 23대 때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하나 된 채 아름다운 든든한 함께하는 향우회로 나아가고 싶다” 며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진리에 힘을 얻어 23대는 30만 향우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힘찬 걸음을 하고 싶다” 는 심정을 밝혔다. 썩은 낙엽이 걸음이 돼줘 새싹을 틔우게 한다는 믿음으로 임하겠다는 것이다.
김재열 회장의 그동안 일에 대한 심정을 밝히자 숙연해진 분위기는 화재를 돌려 감사보고 및 회무결산 보고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장세경 감사가 상좌에 앉으며 보고를 했다. 김재열 회장이 임기기간동안 수입 지출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향우회관 건물, 담보로 대출 못하고 조치
감사보고를 마치자 일부 임원진이 "향우회관에 관한 대출문제에 대해 말들을 하고 얘기를 들었다" 며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해 설명해달라" 고 담보의 대출 문제에 우려하자 김재열 회장은 “향우회관을 담보로 대출을 못하게 법적조치를 취해났다” 고 답했다.
김 회장은 “회관은 한 개인의 자산이 아닌 30만 향우들의 자산인 만큼 이 회관에 함부로 손을 댈 수 없는 일이고, 우리는 향우회 큰 자산인 향우회관건물에 소중하고 귀중하게 다루고, 이 자산을 후세들에게 어떠한 하자나 문제없이 온전하게 물러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안산호남향우회관 만은 어느 누구도 팔거나 담보하여 대출을 하지 못하게 해났다” 고 설명하면서 우리 귀중한 저산인 향우회관 만은 함부로 영원히 건들 수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1월 10일 JM컨벤션센터웨딩홀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 개최
김 회장은 “22대 회장을 맡았던 분이 하차로 잔여임기를 채우게 됐는데, 이젠 다시 저를 23대 회장으로 당선시켜 인증으로 1월 10일(화))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96(고장동) ‘JM컨벤션센터웨딩(5층)’ 에서 정기총회 및 23대 회장 취임식을 거행하게 됐다” 며 “이날 여기에 계신 모든 분이나 모든 향우들이 많이 참석, 함께 자리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탄탄한 향우회를 만들고 싶다
김 회장은 “정말 탄탄한 향우회를 만들고 싶다” 는 꿈과 희망이 담긴 자신의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러 면은 첫째도 둘째도 하나 된 마음의 단결과 하나 된 행동의 액션을 취하는 일이다” 라고 강조했다.
내년 큰 행사 개최, 안산시팔도향우회연합회 적극 후원 약속
김재열 회장은 “제가 안산시팔도향우회연합회 회장으로 있는 단체에서 우리 본회의 실시할 내년 3.4월 봄을 기해 큰 행사를 치르고자 한 일에 대해 팔도향우회연합회에서 여러 회장들한테 적극 후원하겠다고 약속을 받았다” 고 밝혔다.
향우들의 응원 속에 힘찬 전진하길
박태순 시의원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접해져있어 모든 분들의 삶이 힘들 것으로 보이고 모두가 편안하지가 않을 것 같다” 며 “위안이 된다면 향우회, 향우들의 있어 좀이나마 힘을 얻고 이 위기를 극복하려고 각자 노력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지고, 22대 회장으로 향우회를 이끌어왔던 김재열 회장임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23대 때는 더욱 우리 향우들의 응원 속에 힘찬 전진을 하시길 빈다” 고 말했다.
김재열 회장 노고에 감사
또한 허채성 재 안산완도군향우회장은 격려사에서 “안산시호남향우회는 안산시 인구 65만에서 2분의 2을 차지할 정도로 30만 호남인을 대표하는 거대한 조직이다. 그리고 큰 조직을 이끌어가는 향우회장의 임무는 막중하다” 며 "그런 향우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김재열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치하를 아니 할 수 없다“ 고 추겨 세웠다.
안산시호남향우회 중심으로 하나의 힘을
허 회장은 “아마 전국에서 빠질 수 없는 위대한 사회단체로 우리는 이런 일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산시호남향우회가 있다는 것에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되고 회원으로서의 떠 명예스럽게 여겨야한다” 며 “이런 훌륭한 우리들이다. 저도 안산에 거주하는 완도 분들로 구성이 된 재 안산완도군향우회 회장의 한 사람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고 여기에 호남인에 대한 긍지를 갖고 살아가고 있다. 호남 그 이름만 들어도 반갑고 행복하다. 우리는 호남인에 자랑스럽게 여기며 안산시호남향우회를 중심으로 하나의 힘을 보여주자” 고 덧붙였다.
호남은 하나다. 김재열 회장 중심으로 뭉쳐주고 함께 전진하길
또한 최준식 원로위원회 회장은 “향우회란 말 그대로 객지에서 고향 친구나 고향이 같은 사람끼리 친목을 위하여 가지는 모임이다. 고향이 같은 사람들의 애향심으로 단결하여 상호 교류와 화합을 통해 구성원들의 복리증진은 몰론 권익을 보호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결성된 친목단체이고 결사체” 라며 “향우회는 하나가 될 때 자랑스러운 일이지 둘이 된다면 이건 향우회가 아니다. 부끄러운 일로 하나의 이익을 추구 하는 단체에 불과하다. 그래서 향우회는 하나라는 등식이 성립된 것이고, 이런 등식으로 다른 함수관계로써 명품다운 조직을 위대하게 만들고 있다. 김재열 회장이 늘 상 강조하는 말은 ‘호남은 하나다’ 라는 말인 것 같다. 우린 이 말을 깊이 새기면서 단합과 화합을 이룬 명품향우회, 일류향우회로 거듭 났으면 한다” 고 김재열 회장 중심으로 뭉쳐주고 함께 전진해나가길 바랐다.
김 회장은 회의를 마치고 폐회선언에서 “이 추운 날 바쁜 날 모든 이사님들께서 자리해 소통과 공감을 형성해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고 모든 회의를 마무리 했다.
하나 된 생각, 하나 된 행동으로
따로따로가 아닌 하나가 될 때 안산시호남향우회는 빛이 날 것이라고, ‘하나 된 생각과 하나 된 행동’ 의 한마음 한 뜻으로 행사를 만들어주길 당부한다.
안호夢, 희망찬 비전 제시할 터
김재열 회장은 덕장, 용장, 지장답게 23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21세기 일류향우회, 2050년 전국 최강향우회 이라는 내용의 ‘안호夢(Anho Dream)’ 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22대 회장으로서 그동안 보고 느낀 점들을 정리해 참고로 하여 새로운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한다.
‘향우회가 모든 것을 지도한다(鄕友會是領導一切的, 향우회시도영도일체적)’ 라는 슬로건으로 내건 안호몽은 ‘질적 향상, 혁신 견지, 내수 확대, 지역모임 진흥, 지역 발전, 개혁심화, 자연친화적 발전, 휴머니즘 중심, 향생 증진, 평안 안호회’ 등의 기조를 담은 향우회 미래비전으로 플랜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안호몽, 2년 단위 아닌 20년 후일까지 장기 비전 목표 제시
김 회장은 안호몽은 과거처럼 2년 단위의 성장 목표가 아닌 20년 후까지의 장기 비전과 목표를 제시한다는 점이 특이한 상황으로 비춰질 것 같다.
이것은 안산시호남향우회가 전국 최고의 사회단체가 되겠다는 각오다. 이런 장기적인 목표는 무지갯빛이 아닌 현실로 나타난 향우에게 안정감과 희망을 준다는 이런 목표 차 설정은 단순한 구호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에서 안호회 저력을 느낀다.
전국 최고 수준 증명된 안산시호남향우회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산시호남향우회는 경제, 문화 외형으로 이미 전국 최고 수준에 올라서 있다는 점을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 안호회는 전국 시군향우회에서 가장 사회단체를 조직하는 훌륭한 향우회로 인정받았다. 향우회 톱이라는 표현은 '세상의 중심' 이라는 호남사상을 시현하는 상징적인 측면이 강하고, 안산시 내부를 결속시켜 안정을 도모하는 데도 큰 힘이 되게 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안호회는 안산시 65만 인구에서 절반 가까이 호남사람들이다 라는 호남인구 규모와 45년이라는 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유서 깊은 단체라는 데 전국 최고에 올라섰다.
'다시 세상의 중심에 선다’ 는 안호회다.
안호회는 질적 측면에서 전국 1위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들어 디지털 성과와 해당 문화에 대한 육성 전략을 자주 언급하고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SNS 등 사용 기반으로 소통하고 공감을 형성하고 있다. 양질의 참신한 문화로 전국 최고로 나가는 데 필요한 것을 망라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비전은 2023년 얼굴을 내밀 안산시제조2023, 최고의 제조 강한 향우회이자 문화 향우회 강자로 독자적인 기틀을 다진다는 것이 비전의 핵심이다.
2023년 새해 핵심키워드로 변화 그리고 새로움, 안정 그리고 행복
이번 23일 가진 이사진회의에서 언급된 2023년 새해 핵심키워드로 ‘변화 그리고 새로움’ 과 ‘안정 그리고 행복’ 이다. 향우가 있어야 향우회가 존재하니 안산시호남향우회는 2023년 계묘년 새해 경영 핵심 키워드는 역시나 ‘향우’ 로 요약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와 최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및 유가불안정과 우크리이나와 러시아 전쟁 등으로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의 위기 상황에서 위기 돌파 원동력이 ‘향우’ 인 만큼 향우중심 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 '평화, 평온, 안정, 포용, 화해, 용서, 동행, 공생, 상생, 공존, 변영, 번창, 발전, 성장' 이런 수식어를 등장시켜 향우의 권리증진과 향우중심의 애민애국 같은 사상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안호회가 전국 1위에 집착하는 궁극적인 지향 점은 ‘호남인의 꿈(安湖夢)’ 시현이다.
안호회는 사회적 영향력이 지대하고 안산시는 물론 전국 등 제3지역에서 문화의 경쟁 구도 변화를 야기한다. 이런 이유로 안호회가 내건 목표는 여타 향우회와 향우들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하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