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양~~💝
부산의 가을 하늘은 어떤거요?
서주양을 알게 된 지 이제
일주일이 좀 넘었을까요?
팬카페도 가입해보구
소위 말하는 열혈팬이 되어
하루를 이곳에서 지내보기도 하면서
서주양의 앞날을 활동을
기대해본답니다^^
많고 많은 좋아하는 가수들 중에
굳이 서주양의 팬카페를 가입한 이유는
서주양이 어린 새싹이라서랍니다^^
노래 잘하는 가수들은 많은데
노래의 주인이 되는 가수가 많지 않아서ㅡ
우리 서주양이 곧고 바르게 또 겸손하게
잘 자라서 많은 분들의 심금을 울리고
그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서주양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어서랍니다.
마라탕 마냥 알싸하진 않은 팬이지만
서주양의 품격 있는 노래처럼
품격있는 팬으로 남고 싶네요.^^
나태주 시인의 어린 벗에게라는
시를 함께 나누고 싶어 오늘
서주양에게 편지를 띄웁니다.
어린 벗에게
그렇게 너무 많이
안 예뻐도 된다
그렇게 꼭 잘하려고만
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모습 그대로
너는 충분히 예쁘고
가끔은 실수하고 서툴러도
너는 사랑스런 사람이란다
지금 그대로
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라
지금 모습 그대로 있어도
너는 가득하고 좋은 사람이란다
나태주
첫댓글 올리신 글 감사합니다 . 구절 구절 다 동감입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공감이네요 울 공주님 사랑이 최고십니다~^^
서주양은 사랑입니다^^
팬심에 공감합니다 ^^
멋진 시 까지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우리 모두 한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