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합숙] 2016/07/22/금
B 최지현
여행
D 천정재
어제에 이어서 꿈찾기 연습은 계속되었습니다. 조유경과 함께 드럼과 보컬로만 합주를 맞춰보기도 했습니다.
탐들을 돌릴 때나 스네어만 빠르게 칠 때 여전히 스트로크가 뭉개져서 역시 연습을 더 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꿈찾기 다음으로 따려는 곡은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의 나의 노래입니다.
기본박은 쉬우나 필인들이 꽤 난이도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의 노래를 마저 따려 했으나
동아리원들의 게임판(...)에 세트 연습은 다 하지 못했습니다.
D 정규재
계속 동가를 연습하며 곡에 맞춰보는 연습을 하였고 어제 아쉬웟던 울지마도 노래에 맞춰서 연습을 해보았으나
울지마는 엇박이 있어서 계속 박자에 맞춰서 연습을 하여도 잘되지 않아 아쉬움이 느껴졋다.
G 박치영
여행
G 정영규
지난 합숙 때도 연습했었던 Underclass Hero를 연습해보았다. 지난 번에는 손의 속도가 따라가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꽤나 잘 따라가서 기뻤다. 또한 영상을 찾아보면서 악보에 나와있던 것에서 약간 바꾸어 좀더 빠르고 편안하게 치는 것을 익혔다. 연습이 힘들 때 음악실에 가서 OZ와 민들레처럼의 코드를 땄다. 민들레처럼은 악보와 약간 다른 느낌이어서 연습하는데 어려움이 없지않아 있을 것 같다.
G 엄준용
6시 까지만 연습을 했던 뭔가 아쉽지만 좋았던 연습시간이었습니다. 담주부터 일렉을 만진다는 소리를 들어서 일단 통기타 곡 하나라도 미리 많이 연습 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연습했었던 '화인'을 계속 연습했습니다. F코드 때문에 고생이 많았지만 조금씩 아주 조금씩 소리가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통기타 곡인 '어쩌면' 은 하이코드가 많아 아직은 힘들것 같아 차차 연습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직 못 딴 곡이 한곡 정도 남았는데 이것은 담주에 일렉을 연습하면서 차차 따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6시까지 연습이라 그런지 평소보다는 많이 연습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즐거웠습니다
G 이상록
오늘도 꿈찾기 연습을 했다. 때문에 바렛코드를 연습라는것이 불가피하여 바렛코드연습을 열심히했다. 그러다 검지손가락에 물집이 잡혓다.따라서 코드진행만 연습하였다.다행히 일찍 끝나서 좋았다.
k 윤소연
원래 나의노래라는 곡에는 건반 반주가 매우 조금 들어간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이전년도 공연영상들도 참고해서 일단 가볍게 반주륵 추가하기로 했다. 노래 코드에 맞춰 화음을 쳐주는 간단한 반주로 깔아줄건데 우선 만들어보고 합주해보았을때 지져분하거나 별로면 그때 빼야겠다. 그래서 나의노래 반주악보를 만드는 작업를 시작랬다. 월요일에 걸쳐 빨리 만들어야겠다.
K 이현석
★ㅈ...신검!
K 석진욱
희한한시대에 조변환이 있어서 악보를 고쳤다. 멜로디언을 불면서 호흡이 모자람을 느꼈다. 폐활량을 늘리거나 중간중간 숨을 확보할 구간을 찾아보아야겠다.
한 사람의 활약으로 오늘 연습은 일찍 끝내기로 결정되었다. 그래서 모두 열심히... 연습을 하고 하루를 끝마쳤다.
K 정재훈
오늘는 가장 '희한한 시대'를 집중적으로 했다. 총 악보 3페이지 중에서 맨 앞페이지는 이제 집중만 하면 틀리지 않고 칠 수 있을만큼이 되었고, 두번째 쪽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있다. 하지만 끝에 조바뀜 이후 부분이 역시 어렵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는 뒤에 부분이 좀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연습해보니 3~4개 화음 반복이라 타이밍과 순서만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다. 다만 음색을 중간에 4번이나 바꿔서 박자를 놓칠때가 있다.
V 김호영
발성연습과 '하지만'노래 전곡을 연습하였습니다.
V 남형민
집안일
V 오정환
오전에 치과를 갔다와서 그런지 목이제대로 풀리지않아서 목을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대신 노래를 듣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저녁이후에 노래를 부르고 연습했다
V 조유경
목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아서 목을 아꼈다.
노래를 계속 들었다. 겨울사랑 화음은 다 익혔는데,,, 역시 헷갈린다....ㅠㅠㅠㅠ..............
오늘 집가는 사람도 있고, 아예 연습을 빠진 인원도 많아서 (내가 목상태가 안좋았...) 그냥 연습을 일찍 끝내기로 했다.
보드게임을 조금ㅎㅎㅎㅎㅎㅎㅎ하다가 여섯시되어서 합숙을 마무리했다.
V 서승현
합숙 첫 주 마지막 날. 아침에 목 상태가 안 좋았던 터라 음원을 들으며 노래를 자세히 분석하였다.
또한, 음악관을 가서 스케일링을 하며 목 상태를 되돌리려고 노력하였고 음의 정확도를 찾으려고 하였다.
다음주에 합주를 시작할 수도 있으니 노래를 부르며 가사와 음정을 체크하였다.
V 이희태
오늘도 발성연습은 조금만 했다. 그리고서 스케일링을 하러 음악관으로 갔다.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는지 음이 썩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오늘은 6시에 끝난다고 하셨다.
복도에서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외우고 노래를 되뇌었다. (보드게임도 했는데..이건 비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