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산 고딩친구(김현숙)가 카스에 올린 사진보고 너무 가보고 싶은 산이었다
얼마전 생생정보통에서 미스터리가 코끼리 바위 찍는 사진을 보면서 더욱 가고 싶은곳
들어가는 초입에 흙먼지 날리고
우린 미경이네 차를 타고
옥금이 부부는 따로 차를 타고 도착하니
누가 이런곳을 오자고 했나고 원성이 자자 ㅋㅋㅋㅋ
올라가는곳도 기대를 저버린다
먼지풀풀 돌산이라 나무도 시원찮고 그래도 사람들은 많다
남쪽이라 꽃을 기대하고 갔는데 수줍게 바람꽃(?) 피었다
코끼리 바위 앞에서
도착했을때 보다 물이 많이 들어왔다.
보람되게
돌상을 받아서 아주 근사하게 점심을 먹었다.
장고항
황금산도 좋지만 장고항에서 먹었던 횟감이 생각나서 군침을 흘리면서 .................
요즘 쭈꾸미가 대세
쌀밥처럼 쫀득한 알^^
장고항의 별미
실치회(4월엔 실치회 축제가 열리는곳이이도 하다네)
낙조로 유명
춥다 낙조보다는 따뜻한 난로가 그리운 바닷바람 ㅠㅠㅠ
첫댓글 멋지네..,
쭈꾸미 알 맛있겠다 . 접쩝
다음에 가봐야겠다
물때를 잘 맞춰서 가야할거 같은데..
온다고 하면 불원천리 (不遠千里 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