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직장선교회 간증 (2010.08.31)
에벤에셀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그리고 오늘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며 눈물의 기도를 하나도 흘림 없이 귀담아 들어주시고 어린아이와 같이 연약하고 어리석음을 애타게 바라보시며 기다리시다가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루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감동의 체험과 기적의 은사들을 주셔서
그 보고 체험한 것들을 만방에 전파하라는 오로지 주님의 명령 따라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성령님! 이 자리에 함께하셔서 방해하는 악한세력 없게 하시며 저의 인간된 모습은 가려주시고 오로지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역사하신 일들만 전하므로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의 귀가 열려서 전하는 이나 듣는 이가 함께 은혜 받는 귀한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저는 서울 강남경찰서 정보통신계장으로 있는 경위 김 종헌입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 한 부분임을 믿습니다. 아멘.
저는 서울에서 나서 서울서 자랐으며 당시에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이 그러하듯이 유교를 바탕으로 하는 불교를 믿는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교회는 크리스마스 때 연극구경과 과자선물 받으러 동네 친구들과 몰려서 가는 것이
전부였지요. 그러던 중 제 위에 누님이 미션학교인 숭의여중을 들어가면서 학교숙제 중에
다니는 교회에서 저녁예배 드리고 오는 숙제가 있는데 그 당시 1962년도에는 서울거리도 어둡고 교회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중학1학년 여중생이 다니기에는 너무 무서웠지요.
제 누이는 제게 함께 교회에 가자고 하였고 저는 그때부터 어린나이지만 밤길에 누군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지요.
그때부터 지금의 직장에 적성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
당시에 기억으로는 천막교회가 많았고 강대상에는 붉은 십자가를 수놓은 천에 밑에는 성령 충만 이라는 붉은 글씨가 눈에 띠므로 보기만 하여도 성령 충만이 머릿속에 가득한데 저는 당시에 믿음은 없고 누나를 기다리며 가끔 멍석 한켠에 들락거리는 쥐를 보게 되면 저놈의 쥐를 어떻게 잡아서 혼내줄까 궁리하다 보면 어느덧 예배는 끝나고 누나와 예배 중 목사님이 하시던 이야기를 하면서 집으로 오는데 전 한눈을 팔아서 제대로 기억나는 내용이 별로 없었지요. 밤늦게 집에 오면 저와 누나 보다 위인 형이 기다리고 있다가 쓸데없이 교회에 다녀왔다면서 그 시간에 공부나 하지 밤늦게 돌아다녔다며 빗자루나 몽둥이로 몇 대씩 때렸는데 맞으면서 다음에는 안 간다고 하지만 숙제니까 다음주에도 또 가곤 하였지요.
그러던 중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얼마나 불도에 정진하셨는지 돌아가실 때
감기처럼 몇 일간 앓으시다가 돌아가시는 날은 놋대야에 물 떠오라고 하시면서
손수 몸을 다 닦으시고 머리맡에 노자 돈 놓으시라하시고 그리고는 저는 앞에만 알지
뒤는 알아듣지도 못하는 불경을 외우시더니 대문간을 넘어 저승사자가 들어온다 ~~
그리고 얼마 후에 방문지방을 건너온다 하시더니 쇠사슬로 목을 조른다~ 조른다~~
하시면서 돌아가셨지요. 몇 일간 아프시며 진지도 못 드시다가 밥해 달라는 소리에
외숙모는 신바람이 나셨지만 그 밥도 못 잡수시고 돌아가셨지요.
장례를 치르고 나서 전에는 시골에서 보통 푸닥거리를 한다고 하면서 무당을 불러 굿을 하였는데 굿을 하면서 떡시루에 하얀 쌀가루를 곱게 깔고 하얀 창호지를 덮은 후 한참 굿을 하고 나서 열어보면 죽은 사람이 어떤 동물이나 곤충으로 환생했나를 쌀가루위에 남겨지는 발자국이나 어떤 흔적으로 알게 된다고 하는데 그때 우리할아버지는 나비가
되셨다고 하더군요.
그 뒤로 전 초등학교 다닐 동안 내내 여름방학숙제로 곤충채집을 하여서 낼 때, 매미, 잠자리, 풍뎅이, 오줌싸게 , 하늘소, 여치, 등 다 잡아서 내도 줄곧 나비는 빼고 냈지요.
그러다가 어느 날 선생님께서 왜 나비를 빠트렸냐고 물으실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나비가 되셨다고 해서 나비는 안 잡았다는 이야기를 하면 그래~~ 참 착하네 하시면서 웃으시곤 하셨는데 어려서부터 순진하달까 아님 좀 바보스럽다고 할까 아무튼 무엇인가 믿게 되면 확실하게 믿으며 자라왔지요.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몇 달 후 교회에만 가면 때리곤 하던 제 위에 형이 밤에 잠을 자다가 꿈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보았는데 하얀 두루마기를 입으셨고 옆에 성경책을 들고 계시면서 형더러 내가 잘못 믿었단다.
나도 지금 다시 성경을 보니 너도 교회에 다녀라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잠에서 깨었다면서 그동안 우리에게 교회에 가지 못하게 한 것을 미안해하면서 제 누이와 저는 약수동에 있는 약수교회에 다녔는데 형은 함께 챙피한지 그 옆에 신일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을 보내고 공군에 들어가 백령도에서 근무하면서 아시는 분을 아시겠지만
오래전 제주도에서 토속신을 많이 믿던 때 어느 마을에 산신이라며 매년 구렁이에게
소녀를 제물로 바치던 때 소녀를 잡아먹으려는 그 구렁이를 낫으로 때려잡아 소녀를
구했는데 마을에서 자시들이 모시는 산신을 잡아 죽였다고 난리를 치던 그 마을의 모든 사람들을 전도하셨다는 이 기풍 목사님의 손녀사위 되시는 나 성 균 목사님의 목사님
되시고 처음주시는 세례를 받게 되었으며 백령도에서 근무할 때 매일 새벽 새소리로 깨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줄곧 새벽기도를 드리곤 했지요.
지금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씀은 (막1:11절 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눈을 뜨는 순간 이 말씀을 묵상하고
새벽길을 달려 교회로 가며 생각하기를 하나님이 나로 기뻐하신다니 얼마나 좋은가,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이 기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군 제대 후에 한국통신기술공사에 들어가 근무를 잘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저를 강하게 훈련을 시키시려고 처음에는 달콤한 매력이 들게 쿠웨이트 방위를 위한 미국인근무자들과 교체 멤버로 10여명을 뽑는데 선발이 되게 하셨어요. 한달급여가 당시에 우이동쪽에 집 한채값을 준다고 하니 그때 제 나이 26살에 누구나 해보고 싶은 일이였지요.
저는 다니던 회사에 조금도 망서림 없이 사표를 내고 곧 떠날 준비를 하느라 분주했지요.
그런데 81년 에 이란과 이라크 전쟁이 터지면서 쿠웨이트에서 교체하는 것을 무기한으로 미루게 되었고 저는 회사를 미리 그만 둔 상태에 동네방네 중동에 간다는 소문은 다 내어놓고 하여서 이곳저곳에 이력서를 내놓고 보니 한국중공업이라는 회사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제일아래쪽 예멘과 국경에 있는 지잔 이라는 곳에서 일년 동안 일하게 되었지요.
전기기술자로 갔는데 사실 저는 전기기술이 없었어요. 당시에 사우디에 인력난으로 남들보다 저렴한 시급의 급료를 받는 것으로 채용이 되었던 거지요. 한달에 강북의 집한체를 살 수 있는 수입이라는 처음 해외 취업의 꿈은 사라지고 소문낸 것 무마와 당장일자리를 위하여 해외에 나가는데 속으로는 많은 걱정이 되었지요. 결혼 전인 지금아내가 선물을 사준다고 해서 다른 것은 필요 없고 성경책 두권을 사서 떨어져 있는 동안 서로 성경을 보면서 기도해주기를 제안 했지요. 어떤 선물보다 가장 좋은 선물 같았어요.
갈까~ 말까 ~ 망설이다 얼떨결에 비행기를 타고 제다를 걸쳐 사우디 남부 예멘과 국경인 지잔 이라는 곳에 도착하였는데
정말 얼마나 더운지 처음에 비행기가 도착해서는 바로 나갈 수가 없더군요.
몇 번을 들락거리며 적응한 후에 나가니 너무 더워서 숨을 쉴 수가 없는 거 같았고
당시에는 온도계가 아나로그 온도계가 거의 다였는데 57도 정도가 최고였는데 다 차서
더 올라가지 못하는 정도로 더웠지요.
그런 어려운 기후와 싸우면서 달러를 벌기위해 매일 새벽6시에 일어나서 밤10시까지
일하는 그 당시의 중동근로자들의 피와 땀이 지금의 우리나라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함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곳에서 달러를 벌려고 고생하며 일한 사람들 중에는 귀국 후 풍토병으로 죽은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저는 통신전자 그러니까 약전을 전공하여 강전에 대하여는 특별히 아는 지식이 없었으며 공사현장의 경험은 전혀 없었는데 제가 간 그곳은 세멘트 공장을 만드는 플렌트 전공의 일을 하는 현장이며 그곳에서 제가 할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운전도 못했고
심지어 공구이름 조차 생소한 것이 많았으니까요.
노가다 현장 일은 아시다 시피 도급이라는 작업으로 시간 따먹기 일 즉시간이 돈인데
한 팀이 보통 4~5명이 어떤 일의 양을 몇일에 완성하는 그러면 얼마를 임금으로 정하는데 저처럼 일 못하는 사람과 하려는 팀이 없었어요.
저 같은 사람이 간혹 몇 명은 있지만 보조역할만 하고 일이 서투니까 어려움이 많았지요.
그래서 저는 우리 팀 사람들에게 늘 미안해서 일할 때는 보조 역할이나 하고 휴식시간에는 물을 길러다 마시게 했지요.
사우디 사막에서 한 500미터쯤 떨어진 곳을 물 한말 통을 들고 걸어갔다 오는데
긴팔 옷을 입지 않으면 노출된 피부를 바늘로 찌르는 듯한 태양의 열기아래 물을 받으러 가는 것이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내가 좀 수고해서 함께 일하는 분들의 목마름을
달래주는 생명수의 공급이라 생각하니 그 역할은 참으로 기분이 좋았지요.
그래도 일을 잘 못하니까 노가다 십장의 눈에는 찬밥신세가 되게 되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부터 갑자기 사람들이 감전으로 첫날은 한명, 다음날 2명, 다음날 4명,
다음날 3명 이렇게 감전으로 10명이 죽는 사고가 연일 났어요.
계속적인 죽음에 그곳 근로자들은 두려움에 파업을 하고 모두가 공터에 나와서 대책을 세워주기를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하게 되었는데 현장에 전기과장과 십장들의 회의 후
내놓은 대책 안은 누구한명을 지정하여 전기를 끌어주고 그곳에서 감전사고가 나면
그 책임을 그 사람에게 묻는 것으로 하였으며 그 한사람을 찾는데 아무도 지원하지
않으니까 제게 그 일을 맡기게 되었지요. 제가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걸 아는 사람들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저는 그날부터 매일 새벽기도를 하면서 한명도 다치는 사람 없게 해달라고 눈물로 기도했고 밤에 일마치고 오늘도 지켜주심에 감사기도를 하였지요.
당시에 얼마나 무서웠던지 현장에 이리저리 늘어진 전선들이 갑자기 제게 튀어 올라서
내 몸에 닿아서 감전되어 죽을 거 같은 공포감에 들기도 하였으니까요
그 후로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셨는지 한명도 감전으로 죽는 사고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현장에서 어떤 건물과 건물사이를 공급해주는 땅에 묻힌 케이블을 포크레인이 작업을 하다가 전선을 찍어서 전기공급이 중단이 되게 되었어요.
이렇게 굵은 케이블 이였지요.
저는 전기를 공급하는 분전반에 가서 나이프 스위치를 내리고 그리고 이렇게 팔뚝만한 퓨우즈를 다 뽑아서 땅바닥에 놓아두고 한 2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와서 동 케이블 연결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굵은 선을 다 까서 쪼인을 하는데 갑자기 전기가 들어와서 감전이 되면서 의식을 잃게 되었지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그 옆에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분이 전기 안 들어와서 일을 못하니까 일을 빨리하려고 그 곳에 빼놓은 퓨우즈를 하나하나 모두 꽂고 스위치를 갑자기 올린 겁니다.
이곳이 한전이니까 혹시 현장경험이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전선연결 작업은 무지 땀이 많이 나지요. 더구나 사우디의 열기 속에서는 옷이 흠뻑 젖어 있는데 그런 가운데 전기에 감전이 되니 순간에 뒤로 펄쩍 나가떨어지면서 저는 여기서 죽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제 의식은 끊어졌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 잔잔히 귀속에 들리는 소리가 있었지요.
일어나라~~ 일어나라~ 그리고 한동안 있다가 다시 일어나라~ 일어나라~
그 곳에서 죽어있는 저를 하나님께서 일어나라고 재촉하시는 소리였지요.
그때는 솔직히 그 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인 것조차 몰랐어요.
간간히 들렸다가 안 들리고 그리고 얼마 후에 들리는 소리를 듣고 전 의식을 차리고
일어났지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그 소리가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듯 해요.
사람들은 저를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이구동성으로 역시 기도하는 사람이니까 하나님이 살려줬나 보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지요.
사실 그럴 만도 한게 중동에서는 날씨가 워낙 더우니까 평소에 심장이 늘어져 있다가 전기로 감전이 되게 되면 바로 즉시 심장마비가 되어서 죽는 것이 다반사였거든요.
그런데 그곳에서 저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일어나라는 음성을 들려주셔서 그 음성듣고 살아서 이렇게 간증을 하는 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히브리서 13장 8절에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때의 하나님은 지금도 이곳에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군 제대 후에 한국통신기술공사에 들어가 근무를 잘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저를 훈련을 시키시려고 처음에는 달콤한 매력이 들게 쿠웨이트 방위를 위한 미국인근무자들과 교체 멤버로 10여명을 뽑는데 선발이 되게 하셨어요. 한달급여가 당시에 우이동쪽에 집 한체값을 준다고 하니 그때 제 나이 26살에 누구나 선택하기에 좋은 기회였지요.
저는 다니던 회사에 조금도 망서림 없이 사표를 내고 곧 떠날 준비를 하느라 분주했지요.
그런데 81년 에 이란과 이라크 전쟁이 터지면서 쿠웨이트에서 교체하는 것을 무기한으로 미루게 되었고 저는 회사를 그만 둔 상태에 동네방네 중동에 간다는 소문은 다 내어놓고 하여서 이곳저곳에 이력서를 내놓고 보니 한국중공업이라는 회사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제일아래쪽 예멘과 국경에 있는 지잔 이라는 곳에서 일년 동안 일하게 되었지요.
정말 얼마나 더운지 처음에 비행기가 도착해서는 바로 나갈 수가 없더군요.
몇 번을 들락거리며 적응한 후에 나가니 너무 더워서 숨을 쉴 수가 없는 거 같고 당시에는 온도계가 아나로그 온도계가 주로였는데 57도 정도가 최고였는데 다 차서
더 올라가지 못하는 정도로 더웠지요.
그런 어려운 기후와 싸우면서 달러를 벌기위해 새벽6시에 일어나서 밤10시까지 일하는 그 당시의 중동근로자들의 피와 땀이 지금의 우리나라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함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곳에서 달러를 벌려고 고생하며 일한 사람들 중에는 귀국 후 풍토병으로 죽은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저는 통신전자 그러니까 약전을 전공하여 강전에 대하여는 특별히 아는 지식이 없었으며 공사현장의 경험은 전혀 없었는데 제가 간 그곳은 세멘트 공장을 만드는 플렌트 전공의 일을 하는 현장이며 그곳에서 제가 할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심지어 공구이름 조차 생소한 것이 많았으니까요.
현장 일은 아시다 시피 도급이라는 야리끼리 작업으로 시간 따먹기 일 즉시간이 돈인데 저처럼 일 못하는 사람과 하려는 팀이 없어요. 저 같은 사람이 간혹 몇 명은 있지만
보조역할만 하고 일이 서투니까 어려움이 많았지요.
그래서 저는 우리 팀 사람들에게 늘 미안해서 일할 때는 데모도 역할이나 하고 휴식시간에는 물을 기르러 가지요. 한 500미터쯤 떨어진 곳을 물 한말 통을 들고 걸어갔다
오는데 긴팔 옷을 입지 않으면 바늘로 찌르는 듯한 태양의 열기아래 물을 받으러 가는 것이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내가 좀 수고해서 함께 일하는 분들의 목마름을
달래주는 그 역할은 참으로 기분이 좋았지요.
그래도 일을 잘 못하니까 노가다 십장의 눈에는 좋지 않게 보이게 되고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부터 갑자기 사람들이 감전으로 첫날은 한명, 다음날 2명, 다음날 4명,
다음날 3명 이렇게 감전으로 10명이 죽는 사고가 연일 났어요.
계속적인 죽음에 그곳 근로자들은 두려움에 파업을 하고 모두가 공터에 나와서 대책을 세워주기를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하게 되었는데 현장에 전기과장과 십장들의 회의 후
내놓은 대책 안은 누구한명을 지정하여 전기를 끌어주고 그곳에서 감전사고가 나면
그 책임을 그 사람에게 묻는 것으로 하였으며 그 한사람을 찾는데 아무도 지원하지
않으니까 제게 그 일을 맡기게 되었지요. 제가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걸 아는 사람들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저는 그날부터 매일 새벽기도를 하면서 한명도 다치는 사람 없게 해달라고 눈물로 기도했고 밤에 일마치고 오늘도 지켜주심에 감사기도를 하였지요.
당시에 얼마나 무서웠던지 현장에 이리저리 늘어진 전선들이 갑자기 제게 튀어 올라서
내 몸에 닿아서 감전되어 죽을 거 같은 공포감에 들기도 하였으니까요
그 후로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셨는지 한명도 감전으로 죽는 사고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현장에서 어떤 건물과 건물사이를 공급해주는 땅에 묻힌 케이블을 포크레인이 작업을 하다가 전선을 찍어서 전기공급이 중단이 되게 되었어요.
이렇게 굵은 케이블 이였지요.
저는 전기를 공급하는 분전반에 가서 나이프 스위치를 내리고 그리고 이렇게 팔뚝만한 퓨우즈를 다 뽑아서 땅바닥에 놓아두고 한 2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와서 동 케이블 연결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굵은 선을 다 까서 쪼인을 하는데 갑자기 전기가 들어와서 감전이 되면서 의식을 잃게 되었지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그 옆에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분이 전기 안 들어와서 일을 못하니까 일을 빨리하려고 그 곳에 빼놓은 퓨우즈를 하나하나 모두 꽂고 스위치를 갑자기 올린 겁니다.
이곳이 한전이니까 혹시 현장경험이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전선연결 작업은 무지 땀이 많이 나지요. 더구나 사우디의 열기 속에서는 옷이 흠뻑 젖어 있는데 그런 가운데 전기에 감전이 되니 순간에 뒤로 펄쩍 나가떨어지면서 저는 여기서 죽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제 의식은 끊어졌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 잔잔히 귀속에 들리는 소리가 있었지요.
일어나라~~ 일어나라~ 그리고 한동안 있다가 다시 일어나라~ 일어나라~
그 곳에서 죽어있는 저를 하나님께서 일어나라고 재촉하시는 소리였지요.
그때는 솔직히 그 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인 것조차 몰랐어요.
간간히 들렸다가 안 들리고 그리고 얼마 후에 들리는 소리를 듣고 전 의식을 차리고
일어났지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그 소리가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듯 해요.
사람들은 저를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이구동성으로 역시 기도하는 사람이니까 하나님이 살려줬나 보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지요.
사실 그럴 만도 한게 중동에서는 날씨가 워낙 더우니까 평소에 심장이 늘어져 있다가 전기로 감전이 되게 되면 바로 즉시 심장마비가 되어서 죽는 것이 다반사였거든요.
그런데 그곳에서 저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일어나라는 음성을 들려주셔서 그 음성듣고 살아서 이렇게 간증을 하는 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히브리서 13장 8절에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때의 하나님은 지금도 이곳에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다음은 오래전 삼성1파출소 야간 근무를 하던 중 순간의 사고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설수도 없었던 놀라운 기적과 같은 내용을 전하겠습니다.
파출소 근무를 하면서 새벽 3시경에 순찰차에 조수석에 앉아 112사건 처리를 마치고
순찰을 돌던 때인데 갑자기 역삼동 쪽에서 오토바이 날치기 발생 무전이 떨어지면서
삼성역 방향으로 도주 중이라는 내용으로 우리는 삼성역 사거리 안전지대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범인으로 의심되는 오토바이가 한대 오더군요.
가까이 오는 그 오토바이는 정지신호를 하기도 전에 삼성역사거리에서 휘문사거리 쪽으로 달아나서 우리는 쫓아가서 잡으려고 쫓아가는데 그라스타워 뒷골목에서
또 한대의 오토바이가 튀어나와서 두 대가 나란히 도망을 가는데 삼원가든 사거리에서 한대는 차가 오는 위험을 무릅쓰고 반대편차도로 도망을 가게 되었고
우리는 남은 한대를 쫓게 되었는데 은마상가 앞에 횡단보도 앞에서 우리뒤쪽을 한번보고 반대편으로 도망을 가려고 달리다가 중앙에 가로수를 심어놓은 경계석을 부딪치면서
사람은 공중으로 날아오르다 떨어지고 오토바이는 반대편에 오는 택시 본네트 부분에
부딪치는 뜻하지 않은 대형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지요.
아주 순간의 일이라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사고였지만 저는 그 순간에 “ 하나님” 이라고 저도 모르게 소리쳤어요. 하나님께 긴급히 "SOS"를 쳤던 거지요.
그리고 너무 큰 사고라서 솔직히 그 순간 자리를 피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하나님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렇게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제게 지혜를 주셔서 순찰차를 몰고 반대편의 차도로 가게 하셨고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차들은 경광등이 켜진 순찰차를 발견하고 가까이 달려오지를
않았지요. 만일 그렇지 않았으면 사람이 떨어질 때 운 좋게 살았더라도 달려오는
차에 치여서 사망할 뻔 한상황이였지요
그리고 차에서 내려 공중에 날아가 떨어진 사람을 살펴보니 순간 잠시 의식을 잃었을 뿐 곧이어 일어나게 되었고 얼굴은 물론 팔다리 어디도 다치지 않았지요.
순간적인 사고인데도 하나님께서는 마치 스폰지로 받아 내려놓은 듯 타박상 하나 없이 받아서 내려놓아 주셨던 것입니다.
만일을 생각해서 119를 불러서 서울의료원에 후송하고 교통사고처리를 그곳 담당파출소에 인계하며 특별한 어려움 없이 잘 마무리가 되었지요.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칠 만큼 순간적인 큰 사고였지만 어느 순간에 “하나님”하고 소리쳤더니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는 하나님께서는 저의 모든 것을 살펴보시고 계시다가 "SOS"를 치는 순간 모든 것을 실수함 없이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시편18:6절에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그렇습니다. 너희가 나의 능력을 믿으면 부르짖으라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뜻이 조금은 아는듯하여 매일매일 새벽예배와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땅에 떨어짐 없이 하늘에 올라가 쌓여 있다가 조금 전 말씀드림같이 어느 순간에 갑작스러운 어려움이 생길 때 하나님께 "SOS"를 치면 즉시 그동안 쌓아놓은 기도의
물고를 터서 응답해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적절한 방법으로 해결해 주십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매일매일 틈나는 대로 기도를 저축하듯 하여서 삶속에 갑작스러운 어려움이 닥칠 때 하나님을 찾으므로 구별된 결과를 체험하는 믿음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찬송한장 할까요~~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다음은 어느 여름날에 있었던 일입니다.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강남병원 에는 시립병원이라서
서울에 있는 행려환자들이 많이 몰려오지요
스스로 오는 사람도 있고 인근의 각 경찰서에서 길거리에서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112 신고를 받게 되면
시립병원으로 싣고 와서 병원응급실에 인계하고 가는데
그러면 한 2-3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 머물다가 답답하니까
몰래 달아나거나 본인들이 퇴원을 요청하여 나가게 되는데
병원 주변 한전뒷골목 등을 배회하다가 길에 쓰러져 다시 병원에
인계되는 것을 반복하는 실정이지요.
그 분들은 정말 인생의 온갖 고통과 어려움 속에
망가질 대로 다 망가져서 죽음을 기다리며,
지금 있는 삶 자체가 버거워서 자포자기하면서
길거리 아무 곳에나 쓰러져서 잠들곤 하지요.
구걸하여서 단돈 얼마를 받으면 바로 소주를 사서 병째 마시고는
길거리에 쓰러져서 잠들곤 하지요.
아무가게에나 들어가서 돈 달라고 떼를 쓰고
그래서 가게 주인이 112신고를 하여 달려가 보면 저항하다가 힘이 빠져서
집힐듯하면 곧바로 쓰러져서 간질 증세 흉내를 내거나 의식을 잃은 척 하기도 하지요
뿐만 아니라 전혀 씻지를 않으니 여름 같은 때에는
근처만 가도 냄새가 진동을 하며 옷에 배는듯 하니까
솔직히 저희 경찰관들도 그런 신고가 떨어지면 피하고 싶고
주로 경찰 짬이 작은 직원이 많이 처리하게 되는데
그와 같은 행려환자 신고가 많은 파출소에 근무하면서
처음에는 저도 다른 동료들과 다를 바가 없었는데 얼마 지나면서
그 분들을 바라보며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지요.
어쩌면 예수님이 지금 행려환자의 형상으로 내게 보여주면서
내가 어찌하나 시험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는 그분들을 발견할 때 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였지요.
신발이 없는 분에게는 신발을 , 배가 고파하는 분에게는 빵과 우유를 ,
마음이 아파서 괴로워하는 분 에게는 위로를
그러면서 그분들을 위하여 기도했지요.
하나님 똑같은 사람들이고 어떻게 얻은 인생인데 ......
저분들도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자녀로써 내일의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들을 대하게 되었지요.
그러다보니 저희 팀 근무 때 행려환자 신고가 떨어지는 것은 거의 제 담당이 되었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아무리 힘든 일을 하여도
저절로 신바람이 나는 듯하지요.
비록 파출소 근무가 힘들더라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나의 삶속에서 보여주신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할 때 그분들의 마음이
열리고 기쁨과 감사하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전도도 많이 하게 되니까 몇 년간 계속 전도 상을 받게 되었지요.
여러분들도 주어진 삶의 테두리 속에서 하나님께서 좋아하실 일이 무엇인가
찾아 신바람 나게 열심히 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악취로 느껴지는 냄새도 오히려 은혜의 향기로 느껴질 테니까요 .
1999년 8월 10일 오후 2시경
그날은 중복이라 유난히도 더운 날 이였지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서 근무복 등쪽이 젖을 정도로 더워서
흐르는 땀을 젖은 손수건으로 딱고 있을 때
112신고에 따른 무전이 날라 왔지요.
<강남병원 건너편 00식당 뒤에 안전>
저는 순찰차를 급히 몰고 갔지요. 강남병원 건너 상가 앞에 도착해 보니
그곳에는 벌써 여러 구경꾼 들이 모여 있더군요.
신고는 상가 냉면집 뒤편에 어떤 사람이 의식을 잃고 죽어간다는 내용이 였지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전 날 병원에서 나온 행려환자 배 00 씨가 술이 취한상태로
그곳에 들어가 죽으려고 하였다는 것이다.
더위로 창문을 열어놓았는데 손님 중에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찾아보니 사람이 좁은 구석 틈바구니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냉면집 주인에게 말하였고 막상 들어가 보려니 엄두가 않 나고 하니까
112 신고를 하였다고 한다.
냉면집 주인은 혹시나 식당 뒤에서 행려환자가 죽기라도 하면 장사하는데
지장이 있을까봐 하는 염려와 함께 경찰이 와서 빨리 해결 하여 주기를 기다렸다.
상가 뒷편에 에어콘 실외기가 있는 아주 좁은 통로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둘이서 들어가기가 곤란했고, 아주 무더운 날씨라서 땀이 주루르 흐르는 실정이 였지요.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었지요 .
이때 아마 경찰관복장이 아니 였다면 그곳에서 옷을 입은체로 오줌똥을 싸서
코를 찌를 듯한 역겨운 냄새를 참으며 들어가서 다 죽어가는 사람을 업고
나오기가 쉽지 않았을 꺼 같아요.
솔직히 피하고 싶은 일이였지요.
말짱한 사람은 업기도 좋은데 의식을 잃고 축 늘어진 사람은 더 힘들더라구요.
땀을 비오듯 흘리며 겨우 업고 나왔어요.
순찰차에 때우려니 너무 옷에 오줌과 똥이 범벅이 되어서 자동차 시트를 버릴까봐
안 되겠다 싶어서
할 수 없이 그대로 업고 강남병원 응급실로 갔지요.
그리고 평소와 같이 응급실 간호사에게 인계하려 했더니
워낙 냄새가 심하니까 간호사가 코를 움켜쥐고 받기를 꺼려하더군요.
누군들 안 그렇겠어요 .
저는 샤워를 시킬 만한 장소를 찾아서
총기 벨트를 끌러서 침대 옆에 올려놓고 간호사에게 물비누를 달라고 하여서
행려환자 배 00 씨의 옷을 벗긴 후 머리부터 샤워를 시키는데
몸 여기저기에 용의 문신이 가득하더군요. 샤워를 시킨 후
병원환자복을 입혀서 간호사에게 인계하니까
간호사가 미소를 지으며 받더군요.
샤워를 시키면서 배00씨도 의식이 돌아왔는지 이야기를 하기 시작 하였는데
알고 보니 저와 나이가 같았고 그전에 마산에서 회사를 착실히 다녔는데
부인이 가출을 하여서 한참을 기다려도 안돌아와 부인을 찾는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이 모양이 되었다고 한탄 하는 모습이 가슴이 아프더군요.
그리고는 저한테 자기는 지금까지 모든 경찰관들을 나쁜 놈들 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저씨 같은 사람은 처음 본다고 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리더군요.
저 또한 가슴이 찡해 옴을 느꼈어요.
사람과 사람사이에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면 메아리 쳐오듯이
사랑하는 마음이 되돌아오는 듯해요.
저는 그분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라고 권면하였지요.
어떻게 얻은 인생인데 ......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거져 얻어 사는 우리의 삶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이 가장 바람직한 삶이라 생각이 듭니다.
몇 일후 그분은 길거리를 방황하던 일 접고 고향인 마산으로 내려갔지요.
우리가 살면서
평범한 가정을 가지고 있다가도 이상하게 풀리면 그렇게 되는구나 생각할 때
우리는 항상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언제 예수님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실지 모르니까
늘 깨어서 기도하며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앙은 오직 은혜로 가능하며
은혜는 기도할 때 주시며
은혜 안에 거할 때 영광의 열매를 맺습니다.
.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음으로!
주의 은혜가 생명보다 나음으로!
주님을 앙망하고 사모하고 갈망하는데
구체적인 행동이 기도입니다.
. 신앙생활은 은혜로 가능합니다.
은혜로 주님사랑이 가능하고
은혜로 늘 깨어 기도 생활함이 가능하고
은혜로 천국을 소망함이 가능하고
은혜로 주님오심을 사모하게 되고
은혜로 주님과 친밀해지고
은혜로 회개가 가능하고
은혜로 마음의 변화를 받고
은혜로 사건 사고 위험에서 지켜주시고
은혜로 세상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 매일매일 일용할 양식을 먹어야 하듯이
영혼도 매일매일 은혜를 받아야 하며
지금 은혜를 받고 있어야 합니다.
. 어제까지 은혜를 주셨어도
오늘 은혜를 안주시면 끝나는 것입니다.
. 나무 가지에 있는 과일이 열매가 될 때까지
나무에 매달려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지
바람이 불어 중간에 떨어지면 끝나는 것입니다.
. 이와 같이 신앙생활은 은혜가 끊어지면
지금까지 쌓아놓은 모든 것이 끝나게 되는데
이는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 어떤 사람은 지금 은혜가 없는데
앞날을 기대하며 어떻게 되겠지 하는데
기독교는 절대 우연은 없고
심지 않으면 거둘 수가 없습니다.
. 예수님은 우리가 다 구원받기 원하시지만
우리가 영접하지 않으면 구원과 해당사항이 없듯이
은혜가 그렇게 중요합니다.
. 은혜 안에서 상급 쌓게 되고
장래 소망이 이루어지고
지난날 은혜가 지속이 됩니다.
지금 은혜가 끊어지면 나는 너를 모른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늘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 함께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 주님께서 인도하신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일들을 부족함이 많은 제가 두서없이 전하였습니다. 잘못전한 부분은 바로 잊게 하여 주시고
은혜의 내용들만 기억나게 하셔서 이곳의 모든 분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전할 수 있는 값진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