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년지의 부친 입고처가 존재하면 부친이 조기사망할 수 있다

28 년지의 부친 입고처가 존재하면 부친이 조기사망할 수 있다<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 style="text-align: center;">時</td><td style="text-align: center;">日</td><td style="text-align: center;">月</td><td style="text-align: center;">年</td><td style="text-align: center;">곤 명</td></tr><tr><td style="text-align: center;">편재</td><td style="text-align: center;">일간</td><td style="text-align: center;">비견</td><td style="text-align: center;">편인</td><td style="text-align: center;">六神</td></tr><tr><td style="text-align: center;">辛 </td><td style="text-align: center;">丁</td><td style="text-align: center;">丁 </td><td style="text-align: center;">乙</td><td style="text-align: center;">天干</td></tr><tr><td style="text-align: center;">亥 </td><td style="text-align: center;">丑</td><td style="text-align: center;">亥 </td><td style="text-align: center;">丑</td><td style="text-align: center;">地支</td></tr><tr><td style="text-align: center;">정관</td><td style="text-align: center;">식신</td><td style="text-align: center;">정관</td><td style="text-align: center;">식신</td><td style="text-align: center;">六神</td></tr><tr><td style="text-align: center;">역마공망</td><td style="text-align: center;">백호</td><td style="text-align: center;">역마공망</td><td style="text-align: center;"> </td><td style="text-align: center;">신 살</td></tr></tbody></table></div> ▶ 사/주/분/석 이 명조는 시간(時干)의 신금(辛金) 편재(偏財)가 부친(父親)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시간(時干)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기(早期) 사망(死亡)하였다고 합니다. 그 까닭은 무엇일까요. 년지(年支)의 축토(丑土)가 신금(辛金)의 입고처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지(日支)에도 축토(丑土)입고처가 있으니 2개의 입고처가 모이는데 “실자(實字)는 입고(入庫)한다”고 하였으므로 신금(辛金)의 입고(入庫)는 필연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서 부친이 사망하였다고 하는데 아마도 기축(己丑)대운에 축토(丑土)가 3개로 집결하는 시기에 부친이 사망하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싶습니다. 축토(丑土)가 3개로 결집하게 되면 축(丑)이 크게 흔들리게 되는 까닭에 신금(辛金)의 입고(入庫)는 더욱 빨라지게 나타납니다. 또한 사주에서 정관(正官) 이위(二位)의 상(像)을 구성하기 때문에 이부종사(二夫從事)할 팔자라고 보는데 월주(月住)에 놓인 정해(丁亥)는 비견(比肩)을 얻은 정관(正官)이니 남의 여자에게로 간 남편이므로 이혼한 남편이 됩니다. 년지의 축토 자식은 나하고는 먼 관계이니 비견에게서 낳은 자식이거나 이혼 후 남편을 따라간 자식이 됩니다. 나의 자식은 정축(丁丑)일주이므로 내가 얻은 식신이니 나의 친자식이 됩니다. 근황 초년에 부친이 조기사망을 하여 모친이 고생하며 길렀다. 결혼해서는 이혼을 하고 나중에 만난 유부남의 아들을 출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