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술집에서 자주 쓰는 따갈로그 회화]
Ang galin mong kumanta! ( 당신은 노래를 잘하네요! )
말투:앙 갈린 몽 꾸만따.
의미:당신은 노래를 잘하네요!
Mag sumikap ka~!
말투:막 수미깝 까~!
의미:수고해~~!
ang galing mong manbola.」(아첨을 잘 하군요.)
말투:앙 갈링 몽 만보라.
의미:아첨이 잘 하는군요..
필리핀에서 필리피나가 나에게
[Pogi / guwapo] (뽀기 / 구와뽀 = 멋지다)
라고 말한다면 이때 사용하는 문장입니다.
Bola bola di ba?
말투:보라 보라 디바?
의미:아첨이겠지?
그렇지만, 내가 먼저
[Cute ka] (쿠떼 까 = 매력적이다)
[Maganda ka] (마간다 까 =미인이구나)
Kailan ka babalik sa korea?
말투:까일란 까 바바릭 사 코리아?
의미:당신은 언제 한국에 돌아갑니까?
※ Babalik = 돌아가는 / 돌아온다.
Kailan ka babalik sa Philippines?
말투:까일란 까 바바릭 사 필리핀?
의미:당신은 언제 필리핀에 돌아갑니까?
5 W1H의 내용에서도 소개한 Kailan(언제)를 사용했던
따갈로그어의 문장입니다.
한국에 있는 선(선원)술집에서는 적지만 아직 필리피나가 있습니다.
이 문장을 필리피나에 말하는 일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언제 필리핀에 돌아갑니까?]
이런 느낌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 Sa Philippine ] 는 필리핀에 라고 하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 Sa korea ]로 하면 한국에 언제 돌아가는 거야?
라고 하는 문장이 됩니다.
Kailangang kong pumunta sa opisina.
말투:까일랑안 꽁 뿌분따 사 오삐시나.
의미:나는 회사에 갈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회사에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의역)
※ Kailangang = 필요 Opisina = 회사
필리핀 술집에 있는 필리피나로부터 낮에
“ 만나고 싶어∼!” 가끔 전화가 옵니다.
술집에 자주 가지 않으면 시도 때도 없이 전화가 오지요.
전화번호 괜히 알려줬다고 후회 할때가 있습니다.
Meron akong pasok.
Kaya kailangang kong pumunta sa opisina.
말투:메론 아꽁 빠속.
까야 까일랑안 꽁 뿌문따 사 오삐스.
의미:나에게는 일이 있어. 그러니까 회사에 갈 필요가 있다.
※ Kaya = ~이니까
Hindi ako masyadon Mabuti.
말투:힌디 아꼬 마샤돈 마부띠.
의미:나는 별로 자신이 없습니다.
※ Mabuti =이익 Masyadon = ~지나다
필리핀 친구들과 노래를 부를 때 마이크를 갑자기 줍니다.
그리고, 가라오케 가면 언니들이 마이크를 넘깁니다. 허걱!! ㅜㅜ;;
너무 당황해서 손사래를 치는 일이 있습니다.
또 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Matapang ang gusto ko.
말투:마따빵 앙 구스또 꼬.
의미:나는 진한 것을 좋아합니다.
Matabang ang gusto ko.
말투:마따방 앙 구스또 꼬.
의미:나는 연한 것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필리핀 술집 가보셨나요?
저는 필리핀에서는 지네브라와 산미구엘을 자주마시고
가끔은 친구들과 양주를 먹기도 합니다.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술을 주문하면 얼음과 물을 잔뜩 가져옵니다.
양주를 얼음과 물을 함께 넣어 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