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터널을 엉금엉금 걸어서 통과해 보았어요!!
네모모양의 텐트와 연결해서 왔다 갔다 하기도 하고
작은 구멍에 얼굴을 내밀고 까꿍놀이도 해 보았답니다.
도미노 나무판을 넘어지지 않게 세우고 쓰러뜨리면
어떻게 될까요?!
함께 조심조심 세워보고 쓰러뜨리며 타다닥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 세우고 무너뜨리기를 반복하며 놀이했답니다.
파란색 판을 세우며 "아빠"라고 말하는 지원이었어요.
파란색 하면 아빠가 떠오르나 봅니다.^^
(세모영어)
개구리 머리띠를 하고 배고픈 개구리가 파리를 잡아보는 활동을 했어요.
파리채로 잡아서 그물망에 넣어보는활동이 재밌었어요.
인형극 '부지런한 오리와 게으른 코끼리' 를 집중해서
듣는 지원이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나중에 코끼리가 입을 크게 벌리자 무서워하긴 했지만
끝까지 잘 듣고 "빠이빠이" 인사까지 해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