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르세.
걸어가는 길이 루브르보다 멀다.
고흐 특별전부터.
고흐마을에서 그린 작품들 특별전. 2월초까지.
배경색이 너무 예쁘다.
여러번 그린 작품.
작품에서 중요한 붓칠에 대해서도 설명에 묘사되어 나와있음.
고흐가 쓰던 물감. 빠레뜨
메모지
다큐멘터리 영화
밀레.
채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란방.
기념품샵.
너무 귀엽다.
파리 마지막날이라 점심은 공원에서 샌드위치먹는 로망으로.
자유의 여신상의 원형이라고한다.
크기가 생각보다 더 작음.
유명한 까페마고에서 핫쵸코도 마셔줘야지.
디저트 쇼케이스를 들고다니며 유혹.
어쩔수없이 밀풰유를 주문.
채원이는 쉬고.
엄마는 마지막쇼핑.
라파에트 식품관으로.
어제 사올걸 어제는 생각못함.
앙젤리나 밤잼 구입.
나온김에 샤넬 본점도 가보자.
앗. 겉모습이 너무 소박해서 아닌줄.
그런데. 기대도 안했으나 맘에 드는 귀걸이 발견.
이건 사야지.. 얼마만이야..
마지막 날이라 에펠탑에 다시 가보고싶다고함.
얘도 집 5분거리였구나. 이번엔 못 갔네.
길에서 크레페도 먹고.
에펠탑 한참 보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
집 창문에서 매일 보던 풍경. 그리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