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 탁구 가방 살타 데이팩(Salta Daypack)은 실용성이 장점인 백팩입니다. '데이팩'이라는 명칭 그대로 작은 크기에 휴대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탁구장이나 대회장을 갈 때 부담 없이 메고 갈 수 있는 가방입니다. 먼저, 전체적인 용량은 44.5×30.5×16cm이고 리터로 환산하면 21.7ℓ입니다. 대 용량(약 36.6ℓ)이 장점이었던 안드로 살타 백팩(Salta Backpack) XXL 사이즈와 비교하면 약 15ℓ의 차이가 있습니다.
안드로 살타 데이팩은 전형적인 백팩 스타일 탁구 가방입니다.
독일 탁구 용품 브랜드인 안드로 제품입니다.
현재, 안드로 한국 에이전시인 타토즈(Tattoz)를 비롯해 여러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을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가격은 쇼핑몰 별로 차이가 있으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전면 지퍼 포켓)
(▲ 메인 수납 공간)
(▲ 손잡이 지퍼 포켓)
(▲ 사이드 메시 포켓 2개)
살타 데이팩의 수납공간은 총 4군데입니다. 먼저, 전면 지퍼 포켓. 메인 수납공간, 손잡이 지퍼 포켓, 사이드 메시 포켓이 2군데가 있습니다. 전면 지퍼 포켓에는 스마트폰이나 충전기, 필기도구와 같은 개인 소지품을 넣으면 아주 유용하고, 손잡이 지퍼 포켓은 크기가 아주 작지만 가방을 메면 목 쪽에 위치해 안전하기 때문에 현금, 지갑과 같은 귀중품을 넣기에 유용합니다. 사이드 메시 포켓에는 탁구공이나 물통 등을 넣으면 됩니다.
메인 수납 공간에 탁구화를 넣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은 없고, 탁구화, 탁구 라켓 하나, 유니폼 한벌, 수건을 부담없이 넣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라켓은 2개까지도 충분히 들어가기 때문에 대회장 갈 때도 살타 데이팩 하나면 충분할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탁구 라켓을 하나 더 넣으면 공간이 꽉 찹니다.
지갑, 샤오미 예비 배터리, 작은 소지품 가방, 스마트폰 등은 전면 지퍼 포켓과 손잡이 지퍼 포켓에 나누어 넣고..
마지막으로 물통과 탁구공은 사이드 메시 포켓에 넣었습니다.
키 148cm의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가방을 멘 모습.
키 175cm의 성인 남자가 가방을 멘 모습.
\가방 디자인이 세련되어 일상 백팩으로 써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위 포스팅은 타토즈의 후원으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적은 사용기입니다.
손가락 추천을 클릭하시면 더 큰 소통이 가능합니다.
첫댓글 좋은후기감사합니다
저번에 대용량 백팩보단 조금더 슬림 해진 모델이네요~
디자인도 이쁘네요^^
디자인 예쁘네요
실용적이고 좋아보입니다.
탁구가방의 딜레마가 탁구화 수납 공간인것 같습니다. 보조주머니가 있어서 가방에 넣어도되고 별도로 가져다닐수도 있고, 걸고 다닐 수도 있으면 좋겠어요
신발수납 공간이 별도로 없는다는게 좀 아쉽네요~
신발수납 공간이 아쉽습니다....ㅠ 디자인은 좋은데.
양쪽 그물망에 신발 한쪽식 넣고 다니면 좋을까요~~~ㅎㅎ
우왓...!!!
오랜만에 특급모델등장에...너무 좋습니다...^^
비록 뒷모습이라도 말이죠...ㅋ
디자인이 이쁘게나왔네요^^ 탁구에 가방에 적재적소하게 수납할수있게되어있네요
뒷모습 보니 더욱 가방이 예뻐보이네요~~
ㅋㅋㅋ, 귀엽네요
심플한게 이쁘네요~^^
빠빠빠님께서 올려 주신 용품정보 넘 감사드리며 저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