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부터 내년 2월28일 교민 편의 제고 목적…월목토 밤 8시5분 Chch 출발
대한항공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크라이스트처치 한국 교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대 성수기 기간인 오는 12월3일부터 2005년 2월28일까지 한시적으로 크라이스트처치-인천간 직항 노선(주3회)을 운항한다.
주3회 운항될 예정인 이번 크라이스트처치-인천간 항공편의 운항 시간은 크라이스트처치 출발(KE6826)시간이 월, 목, 토요일 밤 8시5분(인천도착 새벽 4시30분)이며 인천 출발(KE6825)시간은 수, 금, 일요일 밤 9시30분(크라이스트처치 도착 오후 1시30분)이다.
한편 대한항공 등 6개 국내외 항공사가 제휴한 스카이팀(Sky Team)은 지난달 28일 중국 3대 항공사 중 하나인 중국남방항공을 신규 회원사로 영입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백40대 항공기를 보유, 94개국 도시에 취항중인 중국남방항공은 이에 따라 스카이팀 정식 회원사로 합류하게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스카이팀은 오는 9월 노스웨스트항공, 콘티넨탈항공, KLM 등 3개 항공사를 정식 회원사로 영입, 글로벌 항공사 동맹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 고객들 역시 항공사별, 구간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혜택의 폭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9) 914~2000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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