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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성고등학교 2019 신입생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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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학년부 인사드립니다.
국어(정은주,1-1) 추천 0 조회 774 19.03.08 16:43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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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08 19:40

    훌륭한 선생님들이 혜성고에 다 계시는것 같으네요. 너무 깊이 감사드립니다. 딸 아이는 집 생각 가족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즐겁다고 하네요. 조금은 서운하지만 선생님들 덕분에 딸 걱정 내려놓고 생활하고 있네요~^^
    진심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9.03.09 11:43

    4반 아영이 어머님!

    아이를 멀리 보내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만큼 부모님을 안심시키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학식장에서 아이들이 스스로에게 했던 '꿈에 대한 다짐'이 3년 뒤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1학년부 선생님들은 1년 동안 내면적인 면과 지식적인 면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도 이번 모의고사 시험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도 했기 때문에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늘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9.03.08 19:46

    저도 애랑 첫 통화가 엄마 너무좋아요 하더라구요 한편으로 섭섭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엄마품에서 큰 세상으로 가는 시작을 하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몸만 컸다고생각했는데 마음도 크고있구나 했어요 일주일이지만 선생님들의 애쓰는 모습들이 멀리서도 느껴지더라구요 다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들도 건강 잘챙기시고 애들잘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9.03.09 11:52

    4반 주혁이 어머님!

    어머님 말씀처럼 아이들은 큰 세상을 가지 위해 기본 라인에 서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났던 선생님들도 중요했지만
    평생 지기를 만난다는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역할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1학년부 선생님들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특히 모의고사를 치고 아이들 또한 대학이 주는 현실의 왕관을 쓰기 위해
    본인들이 이겨내야 되는 고통의 크기를 막연하지만 느꼈구요.
    이런 일들이 아마도 우리 아들과 딸들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지 싶습니다.

    1학년부에서 정말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과 호흡하면서 매일매일 말입니다.
    1학년부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지켜봐 주시구요. 조언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19.03.08 19:51

    선생님 글은 항상 읽으면서 미소지어집니다^^ 해성고를 보낸 이후로 유치원을 보낸 그시절 그때의 마음같아서 새삼 이상하고 행복하고 그런 요즘입니다^^ 고등학교를 보내면서 이렇게 행복한 기분을 느낄 부모가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요? 모두 선생님들의 수고와 사랑덕분입니다! 열심으로 일하시는 선생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3.09 11:54

    어머님!

    1학년부 선생님들이 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1학년 부모님들 모두 말입니다.
    잘못하는 일도 잘하는 일도 1년동안 많이 할 겁니다. 1학년부가 말입니다.
    그때마다 잘했으면 잘했다고 토닥여 주시고 못했으면 그러면 안된다고 꾸짖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리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9.03.08 19:54

    제가 우리딸을 볼때도 이렇게나 사랑스런 눈빛으로는 안보는 것 같은데 놀라울 따름입니다
    정말 사명감만으로 못 해낼 것 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도 건강 꼭 챙겨주세요^^^

  • 작성자 19.03.09 11:59

    3반 재은이 어머님!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겠습니다.
    가슴으로 아이들을 돌보겠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겠습니다.
    아빠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스승님으로 회초리도 들고 예쁘다고 안아도 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08 20:27

    저는 입학 후 하루 하루 보면서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놀랍습니다^^

  • 작성자 19.03.09 12:00

    4반 지수어머님!

    1학년부 선생님들보다, 1학년 아이들이 더 대단합니다.
    스앵님 마음을 살살 녹이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시작일 뿐 과정도 남았고 결과도 남아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만 드릴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1학년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08 20:48

    1학년 모든 선생님들 수고가 많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ㆍㆍㆍ모든 인간관계는 상대적이라 선생님께서 사랑스런 눈빛으로 아이들을 바라봐 주시니 아이들이 더욱 사랑스럽게 자라고 있나 봅니다ㆍㆍ' 한 팔로 생활하기 ' 챌린지 하고 있는 연빈이도 잘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19.03.09 12:02

    3반 연빈이 어머님!

    한 팔로 생활하는 연빈이 잘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누구보다 큰 버팀목으로 자리잡고 있고
    24시간 레이다망을 가동시키는 1학년부 선생님들도 있고
    뭘 하든 예뻐보인다는 2,3학년 선배들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소서.

    늘 애정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9.03.08 21:00

    다른 학교 기숙사생활 하는 지인 아들은 넘 힘들다고 전화가 왔다던데 우리 해성고 학생들은 어쩜 이리 재밌어하고 즐거워하는지 ^^ 다 선생님들 덕분이고 애쓰신 덕분입니다.. 감사드려요 ^^

  • 작성자 19.03.09 12:04

    재훈이 어머님!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아마도 다음주부터는 정말 정신없이 바빠질 겁니다.
    숙제랑 과제랑 동아리 활동이라 발표 등등으로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을 잘 할 겁니다.
    1학년 아이들은....

  • 19.03.08 21:37

    네 선생님,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애들만 챙기지 말고 선생님 건강도 챙기시구요. 학생과 교사가 함께 행복한 해성고이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3.09 12:05

    칭찬 감사드리구요.
    1학년부 선생님 모두 아이들 건강도 본인 건강도 챙기면서 다니겠습니다.
    어머님도 건강 챙기시구요. 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9.03.08 21:57

    선생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2.3학년 아이들이 성격이밝은 이유를 알겠네요 .
    글 하나하나 사진 한장 한장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19.03.09 12:06

    소은이 어머님!

    늘 감사드립니다.
    소은이도 워낙 밝아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열심히 생활하고 공부한다고 했으니까 옆에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08 22:32

    항상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부족한 우리 아이들 잘 보살펴 주시리라 밑습니다.~~~

  • 작성자 19.03.09 12:07

    나경이 어머님!

    아이들은 하나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반은...
    제가 부족해서 아이들이 걱정이 많습니다.
    열심히 1년동안 아이들과 호흡하면서 달려가겠습니다.
    지켜봐주시구요. 3년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9.03.08 23:02

    카페에 들어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선생님들의 무한사랑을 가슴 깊이 느낍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3.09 12:08

    4반 수빈이 어머님!

    선생님 얼굴만 쳐다보고 계신 1학년 아이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겠습니다.
    순간순간 놓치지 않고 하겠습니다.
    늘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9.03.08 23:12

    항상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부모님 올린글에 댓글 달아주시는 정은주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는 정은주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9.03.09 12:11

    3반 제민이 아버님!

    늘 제가 부모님들께 더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1학년부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이구요.
    정말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19.03.08 23:37

    상담주간일정은 선생님께 통화해서 스케쥴 잡아야 합니까?
    전화상담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9.03.09 12:31

    3반 제민이 아버님!

    상담주간은 아이들과 담임 선생님들과의 개별 상담을 말합니다.
    학교 생활 전반과 모의고사 성적과 관련해서 하는 겁니다.
    따로 담임 선생님과 학부모님이 상담을 필요로 하시면 개별적으로 연락하셔서 상담일자를 잡으시면 됩니다.

  • 19.03.09 00:32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부모보다 더 부모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생각해 주시니 어찌 은혜에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서로가 믿고 기다리는 가운데 좋은 일 또한 생기지 않을까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습니다. 1년을 아니 3년동안 우리의 자식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내는 것은 보통 인연이 아닌듯 싶습니다. 날마다 새로이 올려 주시는 소식은 하루의 편안함과 즐거움으로 자리매김하였고, 한번씩 들려오는 사랑스런 목소리는 부모의 마음을 다독여 주네요.철들은 어른처럼...
    선생님들의 노고에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3.09 12:14

    윤나 어머님!

    인연의 소중함에 1학년부 선생님들이 더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윤나가 행복하고 내실있는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우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소서... 감사합니다.

  • 19.03.09 01:08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헌신적으로 돌봐주셔서 고마운 마음 이루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비록 일주일 정도 지났지만 선생님들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생들 상호간에도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처럼 느껴집니다.
    힘들고 지친 상황속에서도 웃음과 즐거운 모습이 보입니다.
    좋은 벗들과 훌륭하신 선생님들 아래에서 뜻깊은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괜시리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다시한번 선생님들의 노고에 고개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3.09 12:17

    3반 연빈이 아버님!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주는 기쁨과 행복은 한 번 씩 표현이 안됩니다.
    우리 1학년 아이들의 경우 더 그렇습니다.
    모의고사를 치고,
    공부를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해서 그렇다고 선생님들을 위로하고,
    잘 할 거라고 주먹을 팍팍쥐며 화이팅을 외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었습니다....

    이런 아이들 보내 주신 부모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1학년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09 01:17

    늦은 밤..새벽에도 봤던 글 또 보고...다시 보고..그러고 있습니다..부모가 감당해야 할 몫까지 선생님들께 짊어지게 해드린 것같아 죄송스럽기까지 합니다..매사에 죄송스런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3년을 보낼 듯 합니다..선생님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9.03.09 12:20

    4반 민서어머님!

    1학년부 선생님들이 진심으로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까지 글 읽으신다고 잠도 안 주무시고 까페에 머물고 계시는 부모님의 사랑에 더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3년 동안 쭈~~~욱 사랑 부탁드립니다.

  • 19.03.09 02:48

    선생님들의 사랑과 헌신적인 돌봄이 있기에 부모와 떨어진 낯선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이 저렇게 즐겁고 밝은 표정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9.03.09 12:21

    4반 다나어머님!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잘하는 1학년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09 11:17

    카페에서 아이들 사진보고 숨은그림찾기도 재미있지만 선생님이 써주시는 글들이 더욱 반갑습니다.오로지 선생님들만 믿고 선택한 해성고.아이도 잘 적응하고 있고 선생님들의 제자사랑이 제게도 깊이 전달되는 따뜻한 해성고.국어선생님이라서 그런지 글솜씨가 너무 좋으세요.우리 재호도 닮았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9.03.09 12:22

    재호 어머님!

    숨은 그림 찾기가 행복하고 재미있는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니 감사드립니다.
    1년을 보내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1학년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09 23:39

    선생님들 고생많으십니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아이들을 밝고 환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아이가 선생님이 되는것도 참 좋은것 같다고 하네요 해성고등학교에 와서 새로운 꿈이 생긴걸까요
    매일 올려 주시는 사진으로 보고싶은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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