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의 틀어짐, 얼굴의 비대칭 같은 것도 기 치유로 교정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질문 글~
안녕하세요?
검색을 하다 우연히 연결돼 가입하게 됐습니다.
다행히 가까운 곳이라 한번 찾아뵙고 상담과 기치유를 받아보고 싶은데요,
비용과 위치,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저는 위장, 간이 좋지 않고 (얼굴)피부가 좀 안 좋습니다.
눈 주위에 기미도 있고요.
하체 쪽으론 순환이 잘 안 돼서인지 상체에 비해 살이 쪘고 다리도 좀 휜 편입니다.
엄지, 새끼발톱에 발톱무좀 생긴 지 좀 됐고요.
골반의 틀어짐, 얼굴의 비대칭 같은 것도 기 치유로 교정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율무
답변 글~
기 치유의 치유 한계는 무한하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장과 간이 좋지 않으면 얼굴의 피부가 좋지 않을 수 있으며 기미도 생깁니다.
기 치유를 받으시면 위와 간이 좋아짐으로 해서, 얼굴피부와 기미도 좋아집니다.
그리고 비만의 경우에도 조절이 가능하며 골반 틀어짐 까지 좋아지며
얼굴의 비대칭 또한 기 치유를 받으신 분들 중에도 좋아진 분들이 계시니
교정도 기대해볼만합니다.
<아래는 펌 글입니다.>
신체의 불균형이 안면비대칭, 얼굴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다.
꺼진 볼로 인한 얼굴의 처짐이나 좋지 않은 피부상태 나아가 안면비대칭이나 뒤틀어진 턱관절.
이 모든 것이 몸의 근육과 뼈들이 원래 있어야 할 위치에 있지 않고
이탈하거나 잘못 자리 잡아 올 수 있는 결과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쉽사리 믿지 못하거나 매우 놀라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선천적으로 뼈의 이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전신 불균형이나 얼굴뼈의 변형에 의해 타고난 뼈의 모양이 바뀌어
안면비대칭과 그로 인한 문제점들이 연달아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후천적으로 진행되는 안면비대칭의 경우 턱관절에서 그 증상이 먼저 보이기 때문에
턱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된다고 인식되기 쉬운데 사실상 턱관절에서 증상이 먼저 나타났을 뿐,
문제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기체로 섬세하고 정밀하게 연결된 사람의 몸은 골반의 흐트러짐만으로도 얼굴뼈의 모양이나 위치뿐만 아니라
크기까지도 변화시켜 시간이 지날수록 크고 펑퍼짐한 얼굴을 만들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면 그것들을 유지하기 위해 차례로 지탱해주는 뼈와 근육들이
연쇄적으로 변형을 일으켜 나중에는 육안으로도 확인 될 만큼 신체에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면비대칭이 후천적으로 진행된 경우 어느 한 부위에만 집중하고
그곳에 대해 고민과 치료를 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해도 문제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없이는 그저 시간과 돈과 활력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곳을 치료했다 해도 근본 원인을 바로잡지 못했기 때문에
또 다시 문제가 발생됨은 물론이고 다른 곳의 변형도 계속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는 휘어진 코나 돌출된 입과 같은 문제점들이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얼굴뿐만 아니라 몸의 비뚤어짐과 변형도 큰 문제인데 얼굴과 몸은 목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문제가 자신의 몸 전체적으로 번질 수도 있다.
만약 스스로 어딘지 모르게 갈수록 자신의 체형이 이상해진다고 판단되거나 단순히 나이가 들어
나잇살이 찌고 다이어트 효과도 없다고 느껴진다면 몸의 어느 곳이 비뚤어 져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임상에서 보면 비뚤어진 체형이 자리 잡으면 잡을수록 목과 얼굴이 심하게 기울어져 균형의 부조화를 겪으면서
얼굴 변형은 물론 턱 관절 장애, 목과 어깨, 허리, 골반뿐만 아니라 등의 통증까지 유발하며
체형의 균형이 무너져 이상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경우 뼈와 근육이 유연하기 때문에 조기에 바로잡아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전했다.
문제점이 나타날 정도로 비뚤어진 상태라면
단순히 생활습관을 바로잡는다고 해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가의 손으로 불균형이 온 곳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좋으며
비뚤어진 곳이 어딘지 근본을 찾아 교정을 해주었다면
그 이후에 올바른 습관과 자세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다시 신체가 무너지지 않도록 살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