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class="cafe-editor-text">남편이랑 오랫만에 아침 같이 먹었어요ㅎㅎ<br />아기 어린이집 근처라 찾아보고 갔는데 오픈 10시라 해서 갔더니 11시 부터라고...ㅠㅠ<br />그래서 다른 곳 가려고 알아보는데 해주신다 하셔서<br />얼큰이칼국수 하나 바지락 칼국수 하나 시켜서 먹었어요^^<br />워낙 제가 칼국수를 좋아해서(특히 노은칼국수) <br />시켰는데 여기 겉절이 맛있네요ㅎㅎ<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W9K/5125b11c438ada94f7ebaf21940a93c91aa76537'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얼큰이 칼국수 6000원<br />기존것보다 맵게 부탁드렸는데 그닥 안매웠어요ㅎㅎ<br />맵게 부탁드려서 그런가 후추향이 조금 강했지만 맛있었습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W9K/8cb6642a31171b433925124e9cbc0e0a61abde18'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요건 바지락 손칼국수요<br /><br />전 손칼국수를 제일 좋아하는데 얼큰이 칼국수랑 바지락 칼국수가 면이 다르길래 여쭤봤더니<br />얼큰이 칼국수 면은 기존에 쓰시던게 제일 맛있으시다고 하시더라구요<br />시중에 파는 기계면(?) 인데도 괜찮았어요^^<br />바지락손칼국수는 국물이 시원해서 맛있더라구요~~<br /><br />여기가 원래 안고집 칼국수 자리였는데 주인분 바뀌셨더라구요<br />둔산동에 있을때부터 그 우동면같은 칼국수 좋아했는데 바뀌어서 아쉽지만...ㅠㅠ<br />아침부터 해장 잘 했네요~^^;;<br />개인적으로 공주칼국수보다 여기가 나아요<br />제일 제 입맛에 맞는건 노은칼국수지만요..ㅋㅋ<br />칼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요~^^</p>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침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감기 뚝 떨어지겠어요 매콤하게 ^^
국물 칼칼하고 맛있어보여요 ㅠ.ㅠ 😭
어머.. 칼칼하니 넘 맛있겠다요 🙂
아하.안고집 자리에 생긴 칼국수집이군요
뜨끈한 국물로 해장하고 싶을 때 가봐야겠어요^^
갑자기 아침으로 칼국수 확~~~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