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금융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주가나 파생상품과 연계된 증권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DLS(Derivatives Linked Securities) 파생상품 연계 증권
ELS(Equity Linked Securities) 주가 또는 주식 연계 증권
한글로 표기해도 헷깔리는 저런 상품들은 워낙 여러가지가 시중에서 팔리고 있지만 기본적인 구조를 간략히 들여다 보면 대개 어떤 베리어(barrier), 즉 기준점을 설정해 놓고 그 구간이나 값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 계약된 이자나 금액을 지불하는 구조로 세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지불해주는 금리 등이 시중금리 보다는 높게 설정되어서 투자자를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품을 판매하는 금융기관 입장에서도 주로 선취수수료를 받는 구조라서 계약 기간내에 운 좋게 베리어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 약정된 이자가 지급되고 상품을 해약 할 수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이런 종류의 상품을 수수료를 선취하고 판매할 수 있어서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즉 한 해에도 수수료를 여러번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평상시에는 크게 문제가 안 되다가도 경기의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에는 이 베리어에 도달하는 경우, 심지어는 이를 급격히 하회(상회)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때 손실율이 엄청나다는 것이죠. 또 이를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금융기관 직원들이 제대로 고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러한 종류의 상품은 절대로 투자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발생하고 있는 사태에서도 보시듯이 운좋으면 조금 높은 이율을 받지만 예상치 못한 경우가 발생하면 손실이 급격히 늘어난 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상품들이 모두 다 그런 유형은 아닙니다만, 일반 투자자들은 그런 것을 잘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더 결정적으로 이러한 상품에 가입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상품 구조의 설계, 즉 상품의 제조는 우리나라 금융기관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금융기관은 이러한 상품의 판매대행만을 하고 이 상품의 제조 및 설계는 외국에 존재하는 선물과 옵션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곳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품에서 투자자의 반대포지션을 취하는 이들은 통계나 확률을 감안하여 자기들의 예상과 추정이 맞지 않으면 적은 금액의 손실을 보고 반대로 맞게 되면 엄청난 금액의 이익을 취하는 구조로 상품을 설계해서는 여러나라 금융기관에 수수료를 지급하고 상품의 판매를 대행시키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확률상으로도 그들은 이 게임에서 지지 않을 자신이 있으니 베팅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벌 확률, 즉 투자자들이 잃을 확률이 높다는... 게다가 잃었을 때의 금액과 벌었을 때의 금액의 차이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상품구조라는 것이죠.
거래하는 금융기관 직원들이 이러한 상품에 투자를 권유하면 한 번 더 그 직원을 다시 보시고 물어보시길요.... "아무개씨 이 상품의 설계 및 제조에 대해서 아시고 이걸 판매권유하는 겁니까?" 왜냐면 이들도 이 상품의 이면에 대해 모르고 파는 경우가 허다 하니까용...
오늘도 광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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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상식적이거나 복잡한 금융상품은 돈을 까먹는 새로운 방법입니다ㅋ
ㅋㅋ ^^*
황소 짱!!!
적금으로 콜?
적금 좋네... 차라리 훨 나은 방법임요..
아니면 장기 적립식 주식형펀드라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