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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 게시판 산행보고 34.대설주의보 속 새별오름 올라
햇살아빠 추천 0 조회 76 05.12.16 22: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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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12.16 22:58

    첫댓글 김립씨. 다음 코스는 지미봉입니다. 모일 장소는 종달초등학교 정문 앞입니다. 안내 부탁합니다. 한라산은 송년특집이나 신년 특집으로 마련합시다.

  • 05.12.18 12:57

    눈길을 앞장서서 헤쳐나가는 데는 뒷 사람보다 배는 힘이 들어갈 것이다. 남산 덕택에 뒷 사람들은 덜 고생했다. 사람이 많이 다녀 길이 난 한라산 등반로 같은 데는 힘이 덜 들지만 적설기 오름등반은 길을 개척해 가며 가는 것이라 아무 오름이나 갈 수는 없다.

  • 05.12.18 12:58

    이번에 오른 새별오름과 같은 기분으로 오를 수 있는 곳은 낮기는 하지만 동광검문소 가기 직전에 있는 원물오름이 있는데 버스를 타고 이번과 같이 가면 된다.

  • 05.12.17 18:15

    야호! 멋있다. 대설 한파속의 산행.산정에서 피켓을 쳐든 모습이 흡사 알파인들이 희말랴 K2봉을 정복한 모습 그대로다. CNE冬남冬녀들의 의기가 한파를 녹인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 깁립도 한웅큼 받아 마셨다. 설중속의 산행 무사히 마쳐 기쁘다. 버스 승객도 대중속에 끼어야 힘을 과시하나벼,,,김립은 이래저래 외롭다

  • 05.12.17 18:19

    그냥 되 돌아올 순 없고 눈보라 속 고근산을 오르고 내려왔지.... 지난 여름 폭우속에 부부동반으로 오르던 기억을 떠 올리며 혼자 걸었네. 가지 온 아이젠도 채우지 않은채 까짓것 하며 올랐지. 산정이 너무 허막하여 그래도 두바퀴를 돌고 자국만 남기고. 꼴찌님 항상 앞장 자국만 따라 가기요.담은 지미봉에서 만나기로.

  • 05.12.18 10:59

    립이 앞장을 섰더라면 '꼴찌의 반란'은 없었을 건데, 산 할배가 나서는 바람에 (농담). 버스 타고 가서 술장사가 잘 되었고, 雪上加酒, 기분이 너무 좋아 그만 실수를 하고 말았다. 고생한 셋과 기다린 일곱, 이해와 용서를 바랍니다. 립 혼자 고근산에 올라보니 술도 술친구도 없어 아마 울고 싶었을 걸? 지미봉에서 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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