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서 장하율 장윤서 어린이 생일축하해요

[송숙인]

사랑하는 우리 공주님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유정숙 선생님 늘 재미있는 글 감동입니다.




글쓴이 : 유정숙 선생님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1월에 태어나서 1등이 아니면 서운한 엄마마음 1월자매! 쬐끔 폼나게 J 시스터즈라 부르지요.

오늘은 내 생일도 친구 생일도 늘 주인공은 나이여만 하는 우리 엄마마음 J시스터즈의 생일잔치가 있었답니다👏👏🎊🎉

평가제 때문에 늦져져서 서운했던 하율이와 나만 혼자 촛불 불고 싶었던 이서와 형님반의 왕언니 윤서! 이름만 들어도 예쁜 이 친구들은 겨울마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정말 어여쁜 미모를 자랑한답니다.❤❤❤

아침부터 꽃단장하고 사뿐사뿐 어린이집을 들어선 친구들은 잠시 오늘이 생일임을 확인하고는 놀이에 집중했답니다. 이내 까꿍 놀이에 머리는 산발이요, 콧물로 메이크업을 하였지요.😱😱😱

급하게 다시 꽃단장!
토끼 모자를 쓰고 싶다고 가져다 놓고, 드레스에 털신을 신겠다고 땀을 뻘뻘 흘리네요. 😭😭😭
하지만...역쒸~ 형님은 달라서 머리에 꽃핀 꽂고 끝!
만두요정처럼 환한 표정으로 준비 끝! 경험과 연륜이 묻어나는 생일자의 에티튜드가 엿보였답니다.

J시스터즈가 주인공 자리에 차례대로 앉으니 그야말로 자리가 꽉 찼답니다.

생일을 축하해주는 친구들도 신나게 노래를 불러주며 행복한 모습이었답니다.
엄마마음 생일잔치의 남다름은 생일잔치에 꼭 할머니,할아버지, 엄마,아빠, 선생님... 모는 사랑 받고 태어나고 성장하고 있음을 노래로 불러주시죠. 우리 윤서도 이서도 하율이도 어른 공경하고 예의 바른 친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원장님의 바람이 느껴졌을 것 같아요❤

오늘은 감사하게도 이서 할머님과 윤서 어머님께서 참석해주셔서 아이들의 생일잔치를 축하해주셨어요.

1년에 한 번 있는 생일잔치지만 소중한 나를 알고 바르고 예쁘게 자라라는 주변의 바람과 사랑이 느껴졌기를 바랍니다❤

엄마마음에서는 마지막 생일 잔치를 한 우리 윤서~~어느 곳에서든 오늘처럼 행복한 표정이 늘 함께 하길 바랄께~~

우리 똘똘이 이서야 드레스 입은 모습이 정말 멋진 공주였어.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사랑스러운 수다쟁이 하율아~
운동 열심히 해서 씩씩하게 어린이집 다니는 하율공주 되어보자~~~❤

🎊J시스터즈~~생일 축하해🎊

[윤서맘]

매년 성대하게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사랑하고 엄마마음어린이집을 만난건 정말 행운입니다.

[송숙인]

우리 윤서도
엄마마음에 럭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