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늘 행복하십시오.
쥬라기: 목요일 옵션만기를 마무리하고 이제 새로운 게임이 시작됩니다.
쥬라기: 옵션 만기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요?
쥬라기: 8월 3일 갭으로 20일 평균을 이탈하는 속임 하락 이후
쥬라기: 주가 지수는 꾸준한 상승을 하면서 전고점을 넘어섰고,
쥬라기: 이제는 연봉, 월봉, 주봉, 일봉에서 모두 시가 3선 위에서 움직이는
쥬라기: 전형적인 상승 추세 국면을 나타냅니다.
쥬라기: 그간 힘겹게 매매 공방전이 전개되었던 매물 대를 돌파하여 상승하는 만큼
쥬라기: 향후 주가는 보다 탄력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을 줍니다.
쥬라기: 그간 정체국면에 있었던 미국의 뉴욕 시장이 어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쥬라기: 일봉으로는 지루한 모습이지만 월봉으로 보면
쥬라기: 시가 3선에 최저가를 만든 후 점차 상승이 나오는 자연스런 모습입니다.
쥬라기: 뉴욕시장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엑슨모빌이
쥬라기: 아직 20주 평균 아래에 머물고 있지만
쥬라기: 뉴욕 종합주가지수는 오히려 신고가 상승이 진행중 입니다.
쥬라기: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주가가 역헤드엔쇼우더 패턴의 네트라인을 돌파한 후
쥬라기: 상당기간 체력을 비축하며 매물을 소화했기 때문에
쥬라기: 비교적 강한 힘이 응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쥬라기: 여하튼 시가총액 1위 종목이 하락해 있는 채로
쥬라기: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국면은 매우 강한 상승 국면입니다.
쥬라기: 지수에 가장 영향력이 큰 기업들이 하락한 채로 지수가 상승하는 것은
쥬라기: 그만큼 많은 기업들이 큰 폭의 상승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쥬라기: 향후 엑슨모빌이 상승에 합류하게 되면 지수가 급등하는 모습이 됩니다.
쥬라기: 뉴욕 시장은 이런 힘을 비축한 채로 일반 종목이 활발한 상승을 하며
쥬라기: 앞서 움직이는 상태로 알아 두면 좋습니다.
쥬라기: 오늘 시장은 한국전력과 삼성전자의 조정으로 지수의 변동은 크지 않지만,
쥬라기: 주요 경기 민감업종은 비교적 활발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건설업종이 활발하고,
쥬라기: 조선과 기계, 철강과 화학, 금융주 등 상승 장 선도주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쥬라기: 건설업종은 2분기 실적이 모두 안정적으로 나오면서
쥬라기: 대형건설사가 보두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쥬라기: 건설업종은 그동안 기관이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주가가 부진했었지만,
쥬라기: 지금은 외국인의 매수에 기관이 가세하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쥬라기: 가계 부채에 목을 매는 정부 당국이 대출을 규제하면서
쥬라기: 주택 경기의 회복이 완급이 나타나고 있지만
쥬라기: 세계 주택경기 사이클이 2023년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쥬라기: 아직 주택과 건설 경기 회복은 멀리 있습니다.
쥬라기: 세계 주택경기가 회복이 되면서 원자재와 건축자재 가격이 오르게 되고
쥬라기: 이것은 신축주택의 건축단가를 올려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쥬라기: 이런 점을 감안하면 주택 경기는 세계적인 흐름에서 보는 것이 좋죠.
쥬라기: 건설업종은 장기적인 주기로 볼 때 2003년의 모습과 같습니다.
쥬라기: 2003년 이후 5년에 걸쳐 가파른 주가 상승이 나타났고
쥬라기: 이 과정에서 1000% 내지 3000%의 주가 상승이 이어졌는데
쥬라기: 바로 그런 상승의 시작점과 같습니다.
쥬라기: 실제 주택 경기 활황을 가정하여 FPER을 구해 보면
쥬라기: 건설과 철강 업종이 향수 상승 잠재력이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죠,
쥬라기: 따라서 지금은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으로 건설이 오를 때이니
쥬라기: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 대우건설 같은 대형주를 보면 좋죠,
쥬라기: 또한 KODEX 건설을 사서 보유하는 것도 무방합니다.
쥬라기: 일봉으로 보면 7월 이후 견조한 상승이 이어지지만
쥬라기: 이제 겨우 주봉 60주평균, 일봉 300일 평균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쥬라기: 월봉으로 20월 평균까지 넘어서야 하락 국면이 끝나고
쥬라기: 장기 상승 국면이 시작된다고 판단하죠,
쥬라기: 박스권 매매의 관점에서 보면 고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쥬라기: 이제 5년간의 하락 추세를 끝내고 상승 추세로 전환되는
쥬라기: 중요한 전환점에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쥬라기: 正見이 필요하지요.
쥬라기: 최근 실적을 바탕으로 회복을 보이는 금호그룹주와 금호산업
쥬라기: 실적이 매우 양호한 아이에스동서와 삼호 동원개발 계룡건설 등
쥬라기: 적극적인 관심을 둘 기업들입니다.
쥬라기: 또한 금호그룹주인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금호석유도
쥬라기: 두산그룹과 함께 턴어라운드 하는 그룹으로 관심을 두면 좋습니다.
쥬라기: 건축 자재 업종은 2014년말 또는 2015년 초를 기점으로 조정이 이어지지만,
쥬라기: 이 조정이 성장 추세선인 60월(5년) 평균선까지 이어지면서
쥬라기: 조정 국면이 마무리 되고 새로운 상승 국면이 시작됩니다.
쥬라기: 2012년에서 2015년까지의 상승이 상승 제1파동이라면
쥬라기: 2015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조정 국면이 상승 2파동의 조정 파동이고,
쥬라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이어지는 상승은 상승 제3파동으로
쥬라기: 매우 강력한 상승 파동이 됩니다.
쥬라기: 아직 주식을 보유한 개인들의 보유 물량을 매도로 유인하기 위해
쥬라기: 지루한 정체 과정이 이어지고 이런 국면이 좀더 이어질 수도 있지만,
쥬라기: 조정 자체가 마무리 되고 상승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쥬라기: 분할 매수로 꾸준히 비중을 늘려가면 좋습니다.
쥬라기: 우수한 성장 기업인 삼목에스폼이 그간 유상증자 때문에 더딘 움직임었지만,
쥬라기: 이제 증자를 마무리하고 본격 상승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쥬라기: 그간 260주 평균, 60월 평균에 걸터앉아 거래량 없는 정체였죠.
쥬라기: 바로 이 기간이 개인의 급한(시한부) 매도 물량을 매물로 유인하여
쥬라기: 매집 세력이 주식을 늘려 매수하는 매집 기간입니다.
쥬라기: 급히 팔아야 할 물량이 갈수록 줄어드니 거래량이 극히 빈약해집니다.
쥬라기: 그러나 이렇게 급히 팔아야 하는 매물을 가장 싼 가격으로 사들인 후
쥬라기: 주가는 다시 상승하게 됩니다.
쥬라기: 이 기업은 성장주이므로 주가를 올바로 보는 것은 연봉추세입니다.
쥬라기: 연봉 추세에 포커스를 맞추고 지난해와 올해 가격이
쥬라기: 상승 추세중 어떤 위치인지를 파악하면 주가를 알기 쉽죠.
쥬라기: 최근 사드 핑계를 대며 급락했던 에이블씨엔씨도 멋진 투자 위치입니다.
쥬라기: 기업이 해외로 판로를 늘려 해외로 진출을 시작하는 성장 노력과 함께
쥬라기: 새로운 성장이 시작되는 국면입니다.
쥬라기: 4년 간의 대단히 가파른 성장과 3년간의 후퇴를 거쳐
쥬라기: 다시 성장이 시작되는 기업이므로 안정성장주 전략 장기 보유 목표로
쥬라기: 꾸준히 비중을 늘려가면 좋습니다.
쥬라기: 철강업종도 4월말 조정을 시작하여 3개월을 지났으니
쥬라기: 조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상승이 시작될 때입니다.
쥬라기: 장기추세의 기준이 되는 60주 평균을 넘어서 상승하는 기업이
쥬라기: 업종을 선도하는 선도 주입니다.
쥬라기: 동국제강 포스코 포스코 강판 풍산 풍산홀딩스 현대비엔지스틸, 대창
쥬라기: 등이 비교적 업종에 앞서서 움직이는 기업들로 우선 관심입니다.
쥬라기: 철강은 미국이 반덤핑 관세를 물리기로 하면서
쥬라기: 실적이 개선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쥬라기: 일시적인 모멘텀에 불과합니다.
쥬라기: 오히려 반덤핑 관세를 재료로 하여 외국인은 더욱 주식을 사서 늘리죠,
쥬라기: 사실 철강주를 사는 것은 우리 국민이 아니라 외국인입니다.
쥬라기: 또한 포스코 주주를 국적별로 따지면 포스코는 미국 기업입니다.
쥬라기: 지금은 미국 철강업체가 피해를 입었다고 제소를 하지만
쥬라기: 시간이 지나면 철강 수요 증가와 함께 철강 가격이 오르면서
쥬라기: 미국의 건설업체가 미국 철강업체를 상대로 값싼 철강 수입을 위해 싸웁니다.
쥬라기: 불경기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모멘텀들은 호경기에서 달라집니다.
쥬라기: 수요가 공급보다 작을 때는 공급업체끼리 싸우는 모습이 되지만
쥬라기: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지면 이런 다툼이 사라지므로
쥬라기: 이 역시 일시적 변동으로 보고 연봉과 20월 평균이 그리는 큼 흐름을
쥬라기: 따라 투자하는 여유로움이 필요합니다.
쥬라기: 안정성장주 중에도 충분한 조정을 거쳐 매수권에 진입한 기업이 많죠,
쥬라기: 앞서 cj그룹주와 동원그룹주 등이 매수권에 진입해 있고
쥬라기: 앞서 에이블씨엔씨도 안정성장주이면서 매수권 기업입니다.
쥬라기: 제과업체 중 크라운제과도 드디어 매수권이 되었습니다.
쥬라기: 안정성장주는 주식 보는 관점이 연봉을 기준합니다.
쥬라기: 다만 성장속도가 빠르지 않으므로 매수권을 연봉시가 3선
쥬라기: 또는 연봉 단순 5년 평균선이 되는데 현재의 위치를 보면 알기 쉽죠,
쥬라기: 이런 모습에서 늘 기억해둘 포인트는
쥬라기: 기업의 주가는 실적을 훨씬 앞서서 고per를 만들기도
하고(2015년)
쥬라기: 기업의 실적이나 기업의 경영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쥬라기: 주가가 90,000원대에서 38,000원까지 큰 하락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쥬라기: 즉, 주가는 오버슈팅하기도 하고
쥬라기: 실적에 변화가 없이 단순 가격 변화로 60%가 하락하기도 한다는 점이죠,
쥬라기: 이 사실을 명확이 인식함으로써 주가의 버블이 형성되는 과정을
쥬라기: 실적과 무관하게 버블로서 관찰하며 인식하고
쥬라기: 또 주가가 조정 받는 과정을 실적과 결부시키지 않고
쥬라기: 가격 조정으로 인식함으로써 올바른 매매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쥬라기: 버블 상승을 실적이나 모멘텀으로 해석하거나
쥬라기: 주가 하락 조정을 실적 변화로 인식하게 되면
쥬라기: 잘못된 거래를 하게 된다는 점을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쥬라기: 주가는 연봉을 보는 것이 올바르고
쥬라기: 그 추세 안에서 변동을 살피는 것이 여분의 기회를 얻는 법입니다.
쥬라기: 소주 업체 무학도 900일 평균과 60월 평균을 이탈하고
쥬라기: 260주 평균과 5년 단순평균 가격에 이름으로써 저평가 매수권입니다.
쥬라기: 연봉으로 보이는 모습이 경쟁력이 있는 안정성장주의 본래 모습이고,
쥬라기: 그에 대해 조정을 한 모습이 본래 추세에서 저평가의
쥬라기: 과도한 하락을 나타내는 모습입니다.
쥬라기: 이 둘을 구분하여 인식하면 본 모습과 기회를 함께 볼 수 있게 됩니다.
쥬라기: 주의할 점은 사업의 성장성에 변화가 있거나
쥬라기: 경쟁력이 심각하게 변화될 경우에는 추세가 꺾일 수 있으나
쥬라기: 이 사업 분야에서는 특별히 그럴 요인이 없다면 과매도 매수권이 됩니다.
쥬라기: 하이트진로나 하이트진로홀딩스 역시 매수권에 와 있습니다.
쥬라기: 하이트 진로는 배당이 높은 기업으로 현재 주가 수준이면
쥬라기: 시가배당률이 4.0%가 넘는 높은 배당이 이어집니다.
쥬라기: 장기적으로 조정을 거쳐
쥬라기: 지금은 차입금 감소에 따른 구조조정 턴어라운드와
쥬라기: 해외 시장 개척에 따른 해외 성장의 모멘텀이 작용합니다.
쥬라기: 이 비즈니스의 본래 성장 모습은 무학과 같습니다.
쥬라기: 다만 하이트가 진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부채 때문에
쥬라기: 그간 어려움을 겪었고 맥주업계의 마진율 감소로 회복이 늦어지지만
쥬라기: 경쟁력이 있는 주류 회사는 평생을 투자할 수 있는
쥬라기: 안정성장의 특성을 갖는다는 점을 알고 장기 적립투자를 하면 좋습니다.
쥬라기: 화학 업종도 충분히 시간 조정을 거치면서 상승의 힘을 비축하였습니다.
쥬라기: 특히 LG화학,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효성, OCI, 한화케미칼, 금호석유 같은
쥬라기: 핵심 우량주들의 5개월 가까이 이어지면서 주식 손바꿈이 이뤄져 쥬라기:
쥬라기: 매우 강한 상승의 힘을 비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쥬라기: 이 화학 업종도 외국인이 매우 공격적으로 사들이는 업종인데
쥬라기: 화학업종에 화장품과 같은 오버슈트 가격 때문에 순매도가 있음을 감안하면
쥬라기: 화학업종의 외국인 매수는 매우 강력하다고 할 수 있죠,
쥬라기: 그만큼 장기적으로 상승의 잠재력이 큰 업종입니다.
쥬라기: 외국인은 기관과 달리 매수할 때 가격을 올리지 않고 매수하죠
쥬라기: 우리의 가치투자 개념과 같이 싼 가격에 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그래서 외국인이 매수하는 기간이라도 주가가 지루하게 움직이거나,
쥬라기: 오히려 조정을 받기 때문에 급한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쥬라기: 오히려 주식 팔아 버리기 쉽죠
쥬라기: 그러나 주식을 연봉으로 올바로 보고
쥬라기: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가치투자의 개념을 올바로 이해하면
쥬라기: 멀리 목표를 잡고 외국인과 함께 지루한 기업을 분할 매수할 수 있죠,
쥬라기: 그래야 외국인처럼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쥬라기: 참고로 외국인은 1998년 저점 대비 현재 5000% 가까운 수익을 내고 있죠,
쥬라기: 1998년 5월 불과 80억 달러의 주식을 보유했던 외국인은
쥬라기: 지금은 거의 5000억 달러에 이르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이 기간 외국인 순매수를 계산하면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이 기간 수십조원에 이르는 누적 배당금과
쥬라기: 우량주 주식을 사들여 상장 폐지시켜 독식한 기업을 제외한 결과입니다.
쥬라기: 이 기간 단기 이익을 얻으려던 기관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들은
쥬라기: 투자 실패로 거의 다 망했습니다.
쥬라기: 모멘텀과 단기 이익을 겨냥한 투자와
쥬라기: 기업 가치에 기반한 장기 이익 목표와 본래의미의 가치투자를 할 때
쥬라기: 어떤 차이가 나는지를 극명하게 비교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쥬라기: 업종 대장주인 LG화학이 UnderShoot 저평가 이후 상승이 시작됩니다.
쥬라기: 그간 시가3선 아래에서 저가 매수 기회를 준 후
쥬라기: 이제 시가 3선을 넘어 상승이 시작되므로 적극적인 관심입니다.
쥬라기: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효성도 같습니다.
쥬라기: 20월 평균을 넘어서는 상승을 했지만 20년 평균이 위에 있기 때문에
쥬라기: 20년(240월) 평균을 저항으로 조정을 보인 OCI의 조정이
쥬라기: 마무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쥬라기: 다시 상승이 시작되면 20월 평균 돌파와 함께 장기 상승이 시작됩니다.
쥬라기: 역 헤드앤쇼우더 패턴을 만들며 대세 바닥을 만든 모습은
쥬라기: 월봉 240월 평균이 네크라인이 되어 있어 이 저항 돌파 후
쥬라기: 대단히 탄력적인 주가 상승이 나올 수 있습니다.
쥬라기: 기업이 위태롭거나 경쟁력을 잃은 것이 아닌 데도
쥬라기: 기업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20년 평균 아래에 머무는 것은
쥬라기: 지난 20년 기업의 규모 성장으로 볼 때 대단히 저평가입니다.
쥬라기: 적극적인 매수 관심을 둘 때입니다.
쥬라기: 금호석유는 현금흐름 관리상 초우량주 DNA를 갖는 기업이죠
쥬라기: 그러나 그간 세계 경기 위축기에 자동차 판매가 둔화되고
쥬라기: 고무가격이 하락하면서 실적감소와 함께 20년 평균까지 조정을 거친
쥬라기: 매우 저평가된 기업으로 상승 잠재력이 매우 큰 기업입니다.
쥬라기: 아직 20월 평균을 넘기 전이니 매우 싼 가격에서 매수할 기회입니다.
쥬라기: 향후 20월 평균을 넘으면서 비교적 가파른 상승이 시작되니
쥬라기: 차분히 비중을 늘려 두고 20월 평균 돌파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쥬라기: 우리 시장의 옵션 만기를 끝낸 어젯밤
쥬라기: 미국의 주식 시장은 일제히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쥬라기: 아울러 신흥국 주가지수도 꾸준한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쥬라기: 우리는 신흥국 주가지수가 네크라인을 돌파하면 1000선이 목표라 했죠?
쥬라기: 신흥국 주가지수는 899까지 오르면서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쥬라기: 그래서 신흥국 주식에 투자하려면 신흥국 펀드 EMF를 사서 보유하면
쥬라기: 아무런 걱정없이 경기 회복과 함께 수익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쥬라기: 이 신흥국 펀드가 오른다는 말은 한국 증시가 한국 경기와 상관없이
쥬라기: 중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쥬라기: 신흥국 증시와 함께 오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쥬라기: 글로벌 펀드가 주식을 살 때 신흥국 전체를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쥬라기: 구성하기 때문입니다.
쥬라기: 그래서 한국 만의 특수한 이유로 주가가 오를 수 없다거나
쥬라기: 하락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쥬라기: 특히 신흥국 주가지수가 오르는 것은
쥬라기: 세계 경기 회복과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
쥬라기: 세계의 경기가 회복이 될 때
쥬라기: 경기에 민감한 제조업 비중이 높은 신흥국은
쥬라기: 경기에 둔감한 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선진국보다 더 빠르게 오릅니다.
쥬라기: 그래서 신흥국 주가지수를 선진국 주가지수로 나눈 비율을 보면
쥬라기: 경기 회복기와 경기 수축기를 알 수 있습니다.
쥬라기: 신흥국 주가지수를 뉴욕 종합주가지수로 나눈 값입니다.
쥬라기: 경기가 회복이 되었던 2002년부터 2008년까지와
쥬라기: 2009년부터 2010년 말까지는 이 상대 강도라 상승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그러나 세계 경기가 위축이 되었던 1997부터 1998년
쥬라기: 2000년부터 2001년말, 그리고 2011년부터 2016년까지는
쥬라기: 신흥국 주가지수를 뉴욕 종합주가지수로 나눈 비율이 하락합니다.
쥬라기: 경기에 따른 이 상대강도의 변화를 잘 나타내고 있지요.
쥬라기: 그런데 이 상대강도 그래프를 자세히 보면 2011년부터 내리막이던
쥬라기: 이 상대강도가 최근 상승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가운데
쥬라기: 이 상대강도의 5년 저항 추세를 돌파하였습니다.
쥬라기: 마치 2002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이것은 2002년처럼 경기 회복을 동반한 상승추세가 시작됨을 의미합니다.
쥬라기: 굉장히 중요한 변화의 징표이니 잘 기억해 두십시오,
쥬라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외국인이 경기와 관련된 경기 민감주를 사 모읍니다.
쥬라기: 한번 시작된 이 추세는 최소 5년 길게 7년 이상 이어집니다.
쥬라기: 우리는 이런 흐름을 미리 분석했기 때문에 이것을 기다리며
쥬라기: 경기 민감주를 매수하고 하락을 견디었던 것입니다.
쥬라기: 신흥국 지수가 선진국 지수보다 앞서 나가기 사작하는 것과 함께
쥬라기: 경기민감업종 주가가 경기 방어업종 주가보다 앞서 나가게 됩니다.
쥬라기: 그래서 우리가 이미 매수해 들고 있는 경기 민감주의
쥬라기: 업종 대표성 우량주들이야 말로 향후 수년간 상승을 주도할
쥬라기: 주도 기업들입니다.
쥬라기: 이런 점에서 연봉의 관점에서 멀리 보고
쥬라기: 차분히 이런 대형기업의 주식을 늘려 보유하고 가기 바랍니다.
쥬라기: 주말 편한시간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