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도면을 받으면 거의 많은 도면들에서 지붕에 서까래 간격을 24인치 610미리로 표기되어서
나오던군요.
위 사진은 21년도에 시공한 울진 연지리 도면에서 가져온것입니다.
위 사진이 지붕 서까래 24인치 간격 시공사진이랍니다
실재 목조주택 골조 작업하시는 모든 분들은 다 알고 있는 문제이고요.
서까래와 서까래의 간격이 61센티 간격에 11.1미리의 O.S.B.합판 원장 길이로 바닥에서 간격별로해서
O.S.B합판을 올려 놓고 올라가보심 그 중간부분이 처지는 것을 알수 있답니다.
이러한 24인치 지붕 서까래 간격에 부착 시공된 O.S.B합판 표면에 소핏벤트로 유입된 겨울철 차가운
공기가 실내 천정에서 투기되고 확산도니 수증기와 만나면 ?
아래 사진과 같이 결로가 지붕 합판 내부쪽 표면에 생긴답니다.
당연히 지붕 합판 내부면에 결로가 생긴답니다.
이렇게 생긴 결로가 O.S.B.합판에 증착유입되어지고 그 유입증착된 수분이 건조가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붕O.S.B합판에 수분유입에 의한 합판에 변형으로 나타난답니다.
위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처마부분으로는 그래도 지붕합판 처짐이 거의 없으며 어느정도 부분부터 마룻대(릿지보드)부분까지가
변형이 심한 이유는 실내 천정에서 확산으로 인한 투기와 누기로 그 수증기가 천정지붕 합판 부분에
영향을 끼친것입니다
소핏 유입구 쪽이 변형이 덜 한것은 차 공기의 유입으로 실내에서 투기된 수증기와 만날때 소핏부분에서
굴뚝효과로 아주빠르게 공기가 이동하기 때문이고요.
그럼 위와 같은 문제를 방지 하려면?
1) 지붕 서까래 간격을 16인치(406미리)로 시공한다.
--- 지붕 서까래가 2x10 에 24인치 간격보다 2x8 에 16인치 간격이 훨씬 구조적으로 우수하답니다.
당연히 지붕 서까래를 벽체로 지지 해주는 퍼린시공과 간이 트러스 시공은 동일한 조건이라 보고요.
*** 그런데 건축관련 많은 분들이 2X8 & 2 X10 에 24인치(610미리) 서까래 간격이 아무 문제없다?라고들
하신답니다.
굼금하시면 바닥에 2X6이상에 구조재를 16인치 간격과 24인치 간격으로 배치를 하고 그위에 O,S,B합판을
깔아서 고정하고 직접 그 O.S.B합판 위를 단 한번만이라도 올라거서 걸어보시면 다른 의견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공학 이전에 상식이 무엇인가요?
그 어떤 무게를 지지 하는 기둥이 한개보다는 2개가 2개 보다는 3개가 당연히 구조적 안전과 심리적 안정을
주고 또 작은 시둥보다 좀더 큰 기둥이 더 나을 것이라는 것은 불변에 진리랍니다.
2) 외부 통기지붕으로 제어할수 있답니다.
나무집 공작소(소백목조건축연구소)---목조주택 .귀촌주택 | 목조주택의 통기 --- 외부 통기 지붕의 중요성 (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 - Daum 카페
3) O.S.B합판을 사용치 말고 방수합판 으로 외부 통기지붕시공
제가 2000년도에 제가 사는 집을 목조주택으로 지어서 15년 넘게 모니터링을 해보았으며 2007년도에
단층으로 지은 모친이 사시는 집도 천정에 접이식 사다리로 작은 다락 창고를 만들어서 그곳으로해서
다른 전체 천정부분을 확인해볼수 있게 시공을 해두었으며 지금도 한번씩 확인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2017년도에 지어서 현재에도 살고 있는 집에도 다락 부분에 몇곳을 문으로 만들어서
천정 단열재 부분과 지붕에 서까래 부분을 확인해 볼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며 계절별로 체크중이랍니다.
하자없고 튼튼하고 가성비 좋은 목조주택 시공을 위해서 항시 최선을 다한답니다.
목조주택 내집짓기 나무집공작소와 함께 하세요.